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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3 00:20
17Km 3시간 30분이면 되게 잘걸으시네요
엊그제 29키로 정도 되는거리 걸어오다가 땡볕에 멘붕하고 20키로 쯤 되는 중간에 포기했는데...
12/07/03 00:20
박근혜의 존재도 레임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여당에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 있으니 이대통령에 목맬 필요가 없죠.
12/07/03 00:22
연말 대선이 있는데..얌전히 있어도 모자랄 판국에 정부가 앞장서서 사고를 치고 있으니
새누리당 사람들이라고 좋아할 리가 없죠....크크
12/07/03 00:25
하다하다 못해 '연설도중' '중간' 박수가 없다고 까네요 허허 연설끝나고 박수 하나도 없는줄 알았어요. tv 만 봐도 들어올때 박수는 쳐주더만.
12/07/03 00:27
새누리당이 참 영악해요. 지난 선거때도 느꼈지만.
노무현때는 등 돌리면 배신자로 낙인 찍히고 그랬는데 이명박때는 전략적으로 쉽게 등을 돌리네요. 그 쪽 지지자들은 연민도 없는건지... 그래도 속지 않아요. 세종시 빼고 주요 현안은 언제나 같이 했잖아요.
12/07/03 09:16
선거 때 가장 최측근에 있던 이종걸 같은 사람들이 노통 묻어버리려던 거 생각하면 그래도 이 쪽은 신의가 있는 편이죠.
아마 노대통령이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이종걸은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을 듯 합니다. 그래놓고 돌아가시자마자 보복살인이라고 얼굴 싹 바꾸는 걸 보면 저런 작자가 어떻게 이회영 선생 손자인지 싶습니다.
12/07/03 00:43
이번 한일군사비밀보호 협정이 컸던 것 같네요..
외교부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를 상대로 언플한 것이 영향이 컸던 것 같네요. 이미 대한민국은 두 명의 대통령이 있고 그 한명은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지라....
12/07/03 01:26
신계륜 의원은 저희 지역구신데 참
다신 못 볼줄 알았는데 감옥 다녀오시고도 참 씁쓸했습니다 동네 분위기가 야당이 거의 무조건 될 기센데 후보가 신계륜이여서요 아오 사람이 그리 없나 [m]
12/07/03 10:33
연설끝나고 박수가 안나온것도 아니고
연설도중에 중간박수가 안나온다는게 기삿거리가 될일인가 싶네요 역대 최초라는걸 강조하는게 더황당하네요 앞으론 대통령 연설할때 박수가 몇번나오는지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박수는 권력의 척도니까요 [m]
12/07/03 10:33
마지막링크는좀그렇네요 나라의법을 만들고회의하는곳인데 청바지차림에 백팩이라...
저런거사라고주는 품위유지비가아닐텐데...아님일부러코스프레인가요
12/07/03 18:38
정장입고 다니는게 품위를 살리는 일은 아니지만
사람은 TPO에 맞게 입을줄 알아야죠 장례식장에 청바지 입고가서 '정장을 입어야 고인을 추모 하는건 아니죠' 면접장에서 츄리닝 입고사서 '정장을 입어야 면접에 임하는 자세가 갖추어진건 아니죠' 이상하잖아요? 차라리 강기압의원처럼 개량한복같은거는 '한국의 정장' 이니까 이해하는데 청바지는 아니죠 전통의상도 아니고, 노동자들이 질긴천을 찾아서 만든것에 유래가 된 바지인데요. 국회의원이란 국회에서 예의를 차리고 국민들에게 공정하게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여야할 의무가 있는 자리입니다. 공정하게 의정활동을 하는지 안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청바지입고 의정활동하는거는 지켜보는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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