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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2 10:26
1번에서 조금 갔다가, 2번에서 훅 가셨군요.. 정말 훅 가셨어요....;;
근데 와이프 님께서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2번은 철회해주시기를 간청하는 바입니다.. 훅깐다 님이 도대체 뭘 그리 잘못했습니까?? 한달에 450이면 괜찮게 버시잖아요..!! 용돈도 바닥이고~!! 코멘트 보세요.. "내가 PGR21에 가입한 것은 가장 잘한 것들 중 하나이다." 부군 님이 안쓰럽지도 않으십니까.. ㅜㅜ
12/07/02 10:47
친목은 아니고 본인 글을 자게에 자주 남기셨었습니다.
아 이게 친목인가...... 훅간다 님의 글을 처음 읽는 분들을 위해 좀 더 앞 뒤 상황을 설명해주시면 좋긴 하겠네요./
12/07/02 10:51
본격....PGRer...멘붕시키기 작전인가요???
1. 와이프와 축구내기...라니....난 축구보는것조차 죄악인데...ㅠ.ㅠ 2. 생각해보니...게임도 볼수있는거잖아!!!호..혹시..와이프느님과 게임도 같이 하시나요???그렇다면 크리티컬 추가되겠군요...ㅠ.ㅠ 3. 월 450....?????????뭐..뭐지? 4. 딸바보!!!!!!! 아...정말..부러운 가정입니다.....제가 멘붕이 되는군요.....
12/07/02 11:11
머지 이 인생의 패배감은..
월급 450.. 축구와 게임을 이해 해주는 와이프.. 아빠의 로망인 딸.. Hook간다 님이 무조건 잘 못 하신 겁니다.. 반성 하세요..
12/07/02 11:39
월 450이면 생길것 같죠? 제가 해봤는데, 안생겨요...(응?)
훅간다님은 월 450이라 능력자가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아내분이 있으신게 능력자신겁니다!! 그리고 피지알 2개월 금지는 좀 심하셨어요. 자비좀... ㅠㅠ
12/07/02 11:50
글 내용은 기억에 안남고 월 450만 기억에 남습니다.
정지당하시려면 그냥 혼자 당하시지 왜 저에게 멘붕을 주십니까........ 아 난 450이 아니어서 결혼을 못하는구나... ㅠ.ㅠ
12/07/02 13:39
이 슬픈 글이 왜케 재밌죠. 아내분과 즐겁고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아내분께서 이 댓글도 보신다면 피지알 2달정지는 풀어주세요. 담배보다 끊기 어려워요...담배끊는 사람이랑은 상종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한 사람이어야 하는데, 피지알 끊기는 더 하답니다 [m]
12/07/02 13:51
위에 운영자님 가차 없으시네요. 큭...결론은 이태리 개갞끼네요. 전 참 부폰을 좋아합니다.
1. 이태리의 정신적 지주 2. 뼈속까지 유베맨 (지단 즐라탄 네드베드...다들 떠났죠. 혹자는 더 좋은 곳으로 혹자는 강등당했기 때문에...2부로 추락한 유베를 무패 우승으로 이끈건 8할이 부폰입니다. 2할은 회춘한 델피나 키엘리니 등이 있죠) 올해 유베가 다시 챔스에 나온다면 전 바르샤 접어두고 유베 응원할 겁니다. 포르자 유베
12/07/03 08:19
내기는 적당히 해야합니다.
잘못하면 이렇게 한방에...... 2개월간 pgr을 끊으시면 새로운 신세계가 보일겁니다. 그런다고 영영 돌아오지 않으시지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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