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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1 23:21
이벤엔 반드시 극장에서 봐줄테니, 제발 배너광고라도 하나 띄워주길...
파는 언제 개봉하는 줄도 모르고 지나쳤던;;; 작은 관 하나에서라도 몇달 해주면 메니아들이 꾸준히 찾아줄텐데 아쉬워요.
12/07/01 23:24
그래도 에반게리온 정도면 큰 곳에서도 꽤 한 편입니다. cgv니 롯데시네마니에서도 모두 개봉했었을 거에요.
전국 4개관에서 개봉한 인랑 같은 경우 진정 안습한 사례..
12/07/01 23:29
한국에는 내년쯤 되어야 나올려나요.....................................
하 정말 한번보기 힘드네요 크크 물론 만화책만큼은 아니지만... 아 근데 누구랑보러가지..
12/07/01 23:34
Q 는 뭔가요?
서, 파 이런거 결국 다 TV판이랑 내용이 같은거로 알고있엇는데...;; 전에 무슨 제네시스 Q 인가로 이상한 동인소설 있었는데 그런거나 만들지 크
12/07/01 23:42
전 우리나라에 한달이네 개봉을 안한다면 회사 휴가쓰고 일본 원정가서라도 보고올 예정입니당.
파 시사회때보고 다들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쳤었는데....크... 드디어 개봉일이 확정되었군요.
12/07/02 00:27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드디어 떴드아아아!!!!!!! 아 진짜 국내 개봉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ㅠ.ㅠ.ㅠ.ㅠ.ㅠ.ㅠ. 11월17일 개봉날짜 뜨면서 영상에 환호성 지르는데 소름이 다 돋는군요 어우~
12/07/02 00:52
피규어 팔이용으로 급조된 마키나미는 역활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히로인에서 완전히 밀려난 아스카는 얼마나 비중을 획득할 것인가, 암울의 아이콘에서 공주님에 가까운 구출을 받게 된 아야나미의 미래는? 손오공의 머리띠와 도몬 캇슈의 빛나는 손과 카미조의 오른팔을 얻은 신지는 상황을 타개하고 열혈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시작된다, 서드 임팩트가...ㅠㅠ
12/07/02 00:55
아스카가 하후카가 되어버렸죠 ㅠㅠ
여하튼, 극장에서 에반게리온 : 파를 봤을때 가장 놀랐던 장면은 극장안의 모든 관객이(!!!) 차회예고를 보기 위해서 한명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 아... 나, 너, 우리 모두 덕후. 3부작으로 축소되었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4부작이 맞네요
12/07/02 01:12
7월 14일에 2박3일로 오사카 가는데.. 딱 그날 전매권 발매길래 특전 받을겸 살까 했더니
전매권 1500엔에 특전료 500엔이 따로 붙는군요;; 원래 특전은 전매권 사면 그냥 주는거 아닌가요?ㅠ.- (게다가 특전이 공식 파란 반다나;; 스트랩같은걸 원했건만..;;) 에반게리온의 위엄인가요;;;;; 그나저나 서는 봤는데.. 파는 개봉하는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갔는데 Q 개봉하기전에 얼른 파부터 봐야겠네요*_*
12/07/02 01:14
아 이런 빌어먹을 드디어 떴네요!!
아직 몇달이나 남았네요 ㅠㅠ 이걸 어떻게 기다리나.. 게다가 우리나라 개봉일이 11월 17일 일리는 만무하고ㅠㅠ 그 때 같이 개봉하면 분명 20일간은 경쟁력 있는 영화가 될텐데 배급사가 이걸 알 턱이 없고 ㅠㅠ 내년에나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올해 개봉을 하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디아블로3,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다 더 기대됩니다 레알!! 아, 빨리 보고 싶다!! 그냥 <파> 정도 퀄리티만 되도 하악하악 근데 그걸 뛰어넘을건 그냥 뭐 당연한거고!! 아아아아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12/07/02 01:25
미칠듯이 기대가됩니다. 이미 서와 파는 블루레이로 소장중이고!!
마지막에 박수치는 와중에 팬분중한분이 '오메데또(축하해)' 하는데 이게 TV판 앤딩에서 신지가 박수받으면서 듣는말인지라 주변사람들이 다 같이 웃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크크
12/07/02 01:37
서-파-급이라서 급이 Q인가 했더니 4부작으로 바꿨나보네요.
제가 애니메이션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길게 늘어지는 걸 싫어해서... 에반게리온은 이 4부작만 보면 되나요?
12/07/02 07:36
Q 방영날짜가 잡혔으니, 이제 만화책 출시를! (2)
내가 딴 거 다 버리면서도 끝까지 지키고 있는 건데 제발 완결을 ㅠㅠ
12/07/02 09:58
아스카 너임마 화이팅!
에바에서 제대로 된 인간은 너밖에 없다! 너만 믿는다! 이번에도 극장에서 보고 엉엉 울면서 기립박수 칠듯. ㅠㅠ
12/07/02 11:29
에반게리온 서와 파를 극장가서 보고나서 겪은 특이한 경험들..
관객들이 온다.. 남자 3명 입장.. 남자 1명 입장.. 남자 2명 입장.. 남자 5명 입장.. 나이들도 다들 20대 중반은 넘겼을 분위기.. 영화가 끝났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우타다 히카루의 엔딩노래가 흘러 나온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음편 예고편을 본다.. 그리고 퇴장.. 특히 2번째의 경우는 우리나라 극장에서 정말 보기 힘든 사례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감과 동시에 일어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다 보니..
12/07/02 12:08
에바 파 를 마지막날 봤는데 여자분들도 은근히 많더군요.
마지막날 이라서 그런지 매진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성분들 비율이 1/3이 넘었습니다. 근데 특이한건 커플은 보이질 않고 남자들끼리,여자들끼리 ... 참 바람직한 관람행태였습니다.
12/07/02 19:40
Q가 드디어 나오는군요!
사실 사골게리온이든 뭐든 말해도, 과거에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을 기술이 더 발달한 현대에 뛰어난 그래픽으로 재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에바도 신극장판 보고나서 tv판 다시 보면 그래픽이 구려보입니다..) 파이널판타지 같은 경우도 13 그래픽으로 예전 시리즈들이 리메이크 되면 훨씬 더 재밌을텐데 하는 생각을 수시로 하거든요.. 이번도 극장에서 필감상 블루레이 필구매입니다! 서 때는 배급사도 성공할 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블루레이도 엄청 늦게 나오고 극장 상영도 거의 안했는데, 그 와중에도 크게 성공해서 파 때는 블루레이나 극장판 상영도 일본이랑 크게 차이 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Q도 아마 늦어도 1월에는 한국에서 개봉하겠죠? 3.33 블루레이 나오면 꼭 구입합니다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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