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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30 13:22
EPL쪽 가쉽이 많은글이긴한데
어제오늘최고의 가쉽은.. 루시우의 행보가 아닐까 싶네요.. 돈아끼려 프리로 풀어줫더니 막강 우승후보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정말 아낌없이 주는 두밀란이네요... 작년엔 피를로, 올해는 루시우?... 두밀란은차켓슴니다..ㅜㅜ
12/06/30 15:59
토트넘이 이번에 베일 4년 재계약했으니 적어도 60~70K는 보장해줬을 것 같은데, 새로 영입해오는 선수들 주급들 생각하면
조만간에 주급총액이 리버풀, 아스날에 근접하겠네요; 주급대비 성적이 좋았던 토트넘인데, 챔스때문에 이팀도 살짝 무리 시작하는 느낌 아주 만약에 아데바요르 영입하면, 아스날 주급은 거의 다 따라 잡을지도 모르겠네요. 대충 주급 총액 차이가 3~400K정도였는데요.
12/06/30 16:48
토트넘에 발로텔리라... 정말 왔었다면 지난 시즌 EPL 판도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데바요르가 못한 것은 아니지만, 그 미드필더진에 그 윙어진을 가진 토트넘에 멘탈(좋게 보면 강철멘탈이지만;;;)만 빠진 토탈패키지 스트라이커가 추가된다니...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뭐 레드납이나 워크에씩 투철한 킹이랑 싸웠을지도 모르지만요. 크크크
12/06/30 16:50
발로텔리가 토트넘왔으면 웬지 성공못했을삘이라...; 깽판치고 싸웠을거 같은데요.
아데바요르는 음... 뭐 원체 돈만 많이 받으면 어디가서도 즐겁게 사는 놈이라 (돈은 시티에서 줬을터니...)
12/06/30 18:04
베인스는 맨유가면 에브라와 어떻게 되는거죠.. 이둘중에 한명이 후보라니 좀 색달르네요...
그리고 베인스는 보면 그리 노리는 팀이 없네요; 희귀한 왼쪽 풀백 자원인데..
12/06/30 22:51
베인스 국적이나 가격을 생각하면 결국 잉글랜드 내 빅팀 이적인데, 의외로 살만한 팀이 없어요.
첼시엔 콜이 있고, 맨시티도 클리쉬와 콜라로프 정도면 쓸만하고, 아스날은 왼쪽 풀백에 15m를 쓸 팀이 아니죠(ㅠㅠ) 리버풀 이적이야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토트넘은 에코토가 잘하고 있고... 사실 맨유도 저기가 급한곳이 아닌데....베인스가 에브라 백업하고 있을 정도의 선수는 아니거든요 -_-;; 돈 좀 보태서 로드웰이나 펠라이니를 영입 시도하지, 왜 베인스 영입을 시도하는지는 잘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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