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4/04 22:44:29
Name 케이윌
Subject [일반]  잘알려지지 않은 뮤지션 아라이 아키노(arai akino)
우울하면서도 몽환적인 곡들을 많이 작곡해서 부른 싱어송라이터

칸노요코와 애니음악 ost 작업등을 많이 했지만 노래스타일이 좀 마이너틱하고 가사도 마이너틱해서 칸노요코만큼의 인지도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아는사람만 아는 뮤지션이라는 이야기

목소리스타일이 나긋나긋하고 신비로운 미성이라 본인의 노래스타일과 맞는데 목소리만 들어서는 10~20대 같지만 실제로는 40대의 아줌마라는거...

유치원에서 오르간을 배운 후 떼를 써 피아노를 사게한 것부터 그녀의 음악경력은 시작
된다. 그 무렵 집에 있는 클래식 피아노 소품과 영화음악 음반을 듣다 음악에서 풍경이 그려지는 것을 발견하면서 음악에 본격적으로 눈뜨기 시작. 1986년 싱글 '約束'으로 현소속사이기도 한 Victor에서 데뷔, 동년 자신의 오리지널 곡을 모은 첫번째 앨범 '懐かしい未来' 발표. 그러나 노래를 할 수 있고 그것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좋은 것이란 생각에 1997년 프리로 전향, 種ともこ, Psy・s, 谷山浩子 등 여러 아티스트의 라이브, 레코딩에 코러스로 참가하거나 다른 아티스트에게 곡을 써주거나, 동요를 만들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CM 등을 위한 작품들을 만들고 직접 부르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음. 1995년 9년만에 다시 솔로로 라이브를 연 것을 시작으로 솔로활동 재개. 다음해 Goddess in the Morning 미니앨범 발표. 1997년 11년간 자신이 쓴것, 부른 것을 모은 베스트 앨범 空の森을 발표. 1999년 マーシュ・マロウ 결성 (현재 본인은 탈퇴). 2002년 두번째 베스트 앨범 Collection Album RGB 발표. 2004년 9월 8일 4번째 오리지널 앨범 エデン발표.


다음은 엔하위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그녀의 노래중 괜찮은것들 추천입니다.





제가페인op - キミヘ ムカウ ヒカリ



풀버전






크라우팬텀메모리 op - 그리운우주






인형사사콘 ed - かなえて







로도스도 전기 ed





늑대와향신료 op





동경언더그라운드 ed - 각성도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4 23:00
수정 아이콘
각성도시라.. 이 노래가 이런 노래였군요. 이제 알았네요. 좋은 노래라서 많이 들었는데....
아이유
11/04/04 23:39
수정 아이콘
칸노요코와 사카모토마아야 페어를 좋아했기에 알게 된 가수네요. ^^
마아야 노래 검색하면 아라이 아키노 노래로 나오기도 하거든요. 특히 로도스도 전기 관련 곡들이..
개인적으로 아라이 아키노 하면 떠오르는 곡은 딱 두 곡이네요.
きれいな感情 과 Wanna be an Angel.
녹용젤리
11/04/05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참 좋아라합니다. mp3으론 만족할수없어서 제가페인과 크라우는 OST를 사버렸죠.
Wanna be an Angel도 처음엔 칸노요코때문에 산 마크로스플러스음반덕에 덤으로 듣게되버렸죠.
아나키
11/04/05 17:53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질문인데 제가페인은 볼만한가요? 에우레카 생각이 나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95 [일반] [잡담] 꼭 생겼으면.. 하는 학원들. [9] Who am I?4766 11/04/06 4766 0
28193 [일반] 가요계 리즈시절 [16] 케이윌7301 11/04/06 7301 0
28192 [일반] 오페라스타 보시나요? [11] 오크의심장4551 11/04/06 4551 0
28191 [일반] 만약 이순신 장군이 경상도 수군을 맡았다면 [20] 토스희망봉사8087 11/04/06 8087 0
28188 [일반] 지드래곤의 작곡실력은? [79] 케이윌11478 11/04/06 11478 0
28187 [일반] 제가 생각하는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중에 한명 [36] 정대훈6652 11/04/06 6652 0
28186 [일반] 2011 프로야구 4월 5일(화) Review & 4월 6일(수) Preview [33] 자유와정의4770 11/04/05 4770 0
28185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 불판 - 2 [446] 여자동대장4686 11/04/05 4686 0
28183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 불판 [365] EZrock3903 11/04/05 3903 0
28182 [일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바다 배출이 시작되었네요. [45] 어느멋진날7647 11/04/05 7647 0
28181 [일반] 천국이 존재한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150] 부끄러운줄알아야지6441 11/04/05 6441 0
28180 [일반] [농구] SK 신선우 감독 사임, 문경은 코치 감독 승격 [11] lotte_giants4394 11/04/05 4394 0
28179 [일반] 한국에 4월 6일 오후부터 4월 7일 오후 사이 방사성 물질 극미량 유입 [24] 삭제됨4846 11/04/05 4846 0
28178 [일반] 영웅호걸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1] 삭제됨5960 11/04/05 5960 0
28177 [일반] 토니안/포미닛/유키스의 MV와 빅뱅/블락비/레인보우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4] 세우실5406 11/04/05 5406 0
28176 [일반] 4조원대 다단계 사기극 '조희팔 사건'을 아시나요? [16] Restory11460 11/04/05 11460 1
28175 [일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47] 8215 11/04/05 8215 0
28174 [일반]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를 권하는 사람과 연을 끊을 이유가 있을까요? [55] 지니쏠10709 11/04/05 10709 0
28173 [일반] 만약 선조에게 임진왜란이 없었다면... [31] 케이윌9622 11/04/05 9622 0
28172 [일반] 대체 왜 웃었니? 난 궁금하다. [11] nickyo5786 11/04/05 5786 0
28171 [일반] [EPL]제가 죽어도 이 선수만은 못 까겠습니다. [25] 아우구스투스8857 11/04/04 8857 0
28170 [일반] [K리그] 이런 기사는 좀..+ 대전1위+최순호감독 사임+김정우 6골 [11] LowTemplar4174 11/04/04 4174 1
28168 [일반] 잘알려지지 않은 뮤지션 아라이 아키노(arai akino) [5] 케이윌4971 11/04/04 49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