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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8 00:30
이제까지 중 제일 어려운 곡같은 김지수 이분은 자기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허각씨처럼 너무 고정되어있는 느낌도 아니면서 딱 자기에 알맞게 절제를 잘하는거 같아요
10/09/18 00:32
장재인 이분은 아까 팀미션때 태양 노래할때 너무 조화가 안되던데 ...
이 보이스가 매력일 수도 있지만 진짜 양날의 검이네요 -_-; 저도 무난한 보이스보다 특색있는 보이스를 좋아하는데 너무 보이스가 과하단 느낌이..
10/09/18 00:34
둘 다 굉장히 어려운 곡을 갔다줬네요.
다른 건 모르지만 곡선정과 편곡이 중요한 생방송 무대인데 어떤 노래는 편곡이 좋고 어떤 노래는 편곡이 헬이고.. 다음주부터는 이게 좀 고쳐져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10/09/18 00:41
01. 앤드류 낼슨 - 너를 사랑해 (1993) : 심사 점수
이승철 : 78 / 엄정화 : 90 / 윤종신 : 86 - 254 02. 김그림 - 하숙생 (1968) : 심사 점수 이승철 : 85 / 엄정화 : 78 / 윤종신 : 90 - 253 03. 이보람 - Timeless (2004) : 심사 점수 이승철 : 95 / 엄정화 : 75 / 윤종신 : 75 - 245 04. 박보람 - 세월이 가면 (1988) : 심사 점수 이승철 : 98 / 엄정화 : 90 / 윤종신 : 92 - 280 05. 강승윤 - 내 여자라니까 (2004) : 심사 점수 이승철 : 80 / 엄정화 : 85 / 윤종신 : 72 - 237 06. 김소정 - 바람아 멈추어다오 (1989) : 심사 점수 이승철 : 85 / 엄정화 : 85 / 윤종신 : 93 - 263 07. 허 각 - 행복한 나를 (1997) : 심사 점수 이승철 : 89 / 엄정화 : 98 / 윤종신 : 91 - 278 08. 존 박 - 10minutes (2003) : 심사 점수 이승철 : 88 / 엄정화 : 88 / 윤종신 : 87 - 263 09. 김은비 - 사랑밖엔 난 몰라 (1986) : 심사 점수 이승철 : 90 / 엄정화 : 90 / 윤종신 : 95 - 275 10. 김지수 - 노란 샤쓰의 사나이 (1961) : 심사 점수 이승철 : 93 / 엄정화 : 98 / 윤종신 : 93 - 284 11. 장재인 - 님과 함께 (1979) : 심사 점수 이승철 : 93 / 엄정화 : 98 / 윤종신 : 97 - 288
10/09/18 00:42
장재인씨 방방 뛰는 모습이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평가가 잘 나와서 좋네요.
역시 끝판대장 두분은 클래스가 다르네요.
10/09/18 00:42
장재인과 김지수의 결승, 오버랩되는 ' 신데렐라 ' , 그때의 승자는 김지수. 그러나 지금은? 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둥. 60초후에 슈퍼스타 K 대망의 우승자가 발표됩니다.
라는 그림이 보이는 것 같아요.
10/09/18 00:43
오늘 무대 중에 강승윤씨가 좀 아쉽네요. 곡빨은 좋았는데 너무 못살린 느낌이..
좀 시원하게 질러줬으면 훨씬 듣기 좋았을텐데.. 투탑과 박보람양은 정말 좋았고, 존박씨도 선곡에 비해 자기 색깔을 잘 살린듯.
10/09/18 00:38
저는 개인적으로 김지수>허각>박보람=존박정도로 들었고 다른분은 기억이 잘안나네요;
장재인은 신데렐라때까지 맘에 들었는데 태양노래떄부터 너무 거북해요 정말로-_-;
10/09/18 00:45
단순히 점수만 봤을때는 강승윤, 이보람, 김그림이 하위 3인인데..
솔직히 엄정화씨가 준 점수가 강승윤, 앤드류넬슨에 비해서 김그림이 심하게 짜네요;
10/09/18 00:45
엄정화씨 오늘 심사평이 좀 너무하단 생각은 저만 드는걸까요 -_-;;
프로그램에 자체에서 진행하는 미션곡이라는 것 역시 왜하는 것인지 알수 없을뿐더러 맞지 않는 옷을 내맘에 들게 입어봐 하는 형식이라 느껴지네요 -_-;; 있는 그대로를 인정할순 없는건지..
10/09/18 00:47
심사평에 이러쿵저러쿵했지만 총점으로 보면 그래도 납득이 가는 것들이네요. 개인적으로 김지수보다 박보람에게 더 높은 점수 주고 싶네요. 김지수에게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10/09/18 00:50
박진영에게 윤도현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이승철이 동방신기의 춤을 잘 춰서 슈퍼스타가 된건가요. 윤종신이 잘생겨서 이자리까지 올라온건가요..
10/09/18 00:52
슈스1때도 탑3때 길학미가 심사위원점수 제일 높았던것 같은데...근데 그땐 서인국이라는 여성팬을 갖고 갈 남자가 있었고,,이번엔 그럴만한 비쥬얼은 존박이나 강승윤인데 그전에 떨어질듯해서 장재인양이 1등할수도 있겠네요.
10/09/18 00:54
그나저나 김성주씨 진행도 참 좋네요. 역시 아나운서라 다릅니다. 시즌1초반때 안습의 임창정씨 생각하면..아휴
그나저나 그때 왜 뜬금없이 임창정씨가 진행을 본건가요???
10/09/18 00:54
역시 크크크 제 예상이 맞을 가능성이 한 80%는 되겠네요. (앤드류 넬슨, 강승윤, 이보람)
이보람 <-> 김그림 정도가 유일한 가능성일 듯...
10/09/18 00:55
그런데 음색이 하나밖에 없다는 건 뭔가요... 대부분의 가수가 거의 그렇지 않나. 음색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가수가
몇명이나 있다고;; 이승철씨도 그렇게 따지면 고음 발라드 한 부분밖에 안 되지 않나... 허각씨는 사실 깔게 없어서 억지로 까는듯함;;
10/09/18 00:59
슈퍼스타 k무대는 댄스가수에게 너무 혹독한것 같기도하네요.
노래하면서 춤연습할려면 노래는 조금 감안해줘야하는데 심사위원들이 그걸 높이 쳐주지도 않을뿐더러 일반 시청자들은 더더욱 발라드 취향의 시청자들이 많죠.
10/09/18 01:00
사실 댄스가수는 .. 이미 많죠.. 춤과 노래 다되는 아이돌들 널렸으니까요. 차라리 춤을 미친듯이 잘추던가 노래를 미친듯이 잘 추던가해야 경쟁력이 있는데, 슈스케 특성상 후자..
10/09/18 01:01
강승윤도 잘하진 않았는데 김소정양이 훨씬 못한것 같은데 ㅡㅡ;
분위기보니 저만 그렇게느끼나봅니다;;; 김그림양하고 앤드류중에선 김그림양이 더 잘한것 같구요...
10/09/18 01:00
김그림양은 지금까지 마음고생한것만으로도 충분히 거짓말과 이기적인 행동에대한 댓가를 한것 같은데 혹시 살아간다면 다음번엔 좀 대중이 열린마음으로 봐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표정이 너무 안쓰럽네요.
10/09/18 00:56
다른 얘기긴 하지만 최범석 디자이너가 TOP11 에 입힌 옷들은 자기 브랜드 의류이면서
디자인은 다 타 브랜드 카피라는게 재밌네요. 루이비통 그래피티, 릭 오웬스 가오리 스타일, 지방시 별 스터드.... 마지막 탈락자는???
10/09/18 01:03
계속해서 꼴지에서 2위로 진출하는 김그림, 결국 top3까지 올라가는데... 또 꼴지(2위)로 진출. 결국 결승에서 2위..
황신의 가호..
10/09/18 01:02
강승윤은 정말 아니네요
숙소에서도 비호감모습 여러번 보여주었고 오늘 무대도 정말 중학교 학예회였는데 어떻게 합격할수가 있었는지 문자 투표 1등한건가요??
10/09/18 01:03
아 김그림씨 아쉽습니다. 실력으로는 오늘 살아남을 자격이 있었는데...... 지난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그렇고 탈락해야 할 사람은 강승윤씨인데 김보경씨가 떨어지고, 오늘도 강승윤씨인데 김그림씨가 떨어지네요. 아이고.
10/09/18 01:04
음 역시 문자투표 극복 못하는군요...
나머지 두명은 그냥 납득이되는데 김그림양은 좀 희생양인 느낌이 있네요 앤드류,강승윤군은 다음주에 뭔가보여주지않으면 힘들것 같습니다
10/09/18 00:58
여성분들의 투표가 컸네요. 아 이건 아닌 듯....
어차피 오늘 떨어진 분들 죄다 TOP 3에 오르긴 무리지만 그래도 좀 그렇네요.
10/09/18 01:04
이쯤에서 케이블방송을 리얼타임으로 보는 몇안되는 경험으로 제 의견을 내자면
엠넷에서 너무 케이블 퀄리티를 살리면서 (왜이리 저렴하게 느껴지는지)프로그램을 제작하지 않았나 합니다. 케이블 생방송이 접하기 어려워서 어색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무속인씬과 사전녹화분이 약간 생방에 비해서 조금 이격이 있는 느낌이네요. 결론적인 느낌으로는 시즌1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저번주 방송분을 비교해볼때 생방이 없는 녹화분 편집은 잘 만든것 같은데 생방은 글쎄 조금 생소한느낌 이네요. 한마디로 저번주가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내용적인면에서는 크게 말씀드릴게없네요 심사위원이 더 잘 알겠죠.
10/09/18 01:04
슈퍼세이브제도가 실력에비해 대중의 평가가 가혹한 그리고 또 반대인 경우에 쓰여졌으면 좋았겠는데 그렇게하면 부커진 느낌이 나긴하겠죠.
10/09/18 01:06
사전 투표를 봤을때 예상가능하듯이.
문자투표는 거의 1등과 꼴등의 차이가 10배가 넘게날겁니다. 그런데 심사위원 점수는 1등과 꼴등의 차이가 많아야 20점 날려나요. 배수로 따지면 1.5배도 안나죠. 그런데다가 문자투표가 60퍼센트 반영이라면? 거의 문자투표가 좌우한다고 봅니다.
10/09/18 01:06
합격자 : (여) 장재인ㅣ김은비ㅣ박보람
(남) 존 박ㅣ허 각ㅣ김지수ㅣ강승윤ㅣ앤드류 탈락자 : (여) 이보람ㅣ김소정ㅣ김그림 (남) 없 음
10/09/18 01:07
돈내고 투표해야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올라가게 만들고 싶다면요. 여기서 화풀이한다고 달라질건 없즤만 화내고싶네요. 강승윤.............
담부턴 꼭 투표할겁니다
10/09/18 01:07
개인적으론 이보람양이 여태까지 예선및 슈퍼위크에서 보여줬던것의 반의반도 못한것같아 아쉽네요
생방 기대많이했는데....오늘 너무 못했어요....평소보다 너무 못한것같아서 개인적으론 깜짝 놀랬네요...;;
10/09/18 01:06
김그림은 그동안 비호감이었지만
오늘 무대만 봤을때는 합격했었어야 했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가됐었는데... 심사위원들도 너무 네티즌을 의식해서 점수를 가혹하게 줬던거 같습니다. 오늘무대만 봤을때는 너무너무 멋졌고 또 마음에 와 닿았는데
10/09/18 01:08
문자 투표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초반에 인터넷 결과 반영하는거 1등 100점, 2등 95점, 3등 90점... 이런식으로 했던거 보면 문자 투표도 등수에 따라 저런식으로 점수 정해놓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10/09/18 01:09
강승윤이 앞으로 좀만 실력만 진화하면 우승가능성도 있겠네요. 예선의 포스+@를 다시보여주면 시너지효과 붙어서 서인국처럼 우승할 것 같네요.
10/09/18 01:04
김그림씨 한번도 욕한적 없는 사람으로서 정말 화가나네요...정말
방송이머고 편집이 먼지.. 그리고 도대체 가수를 뽑는데 문자심사가 60%가 뭡니까?ㅡㅡ
10/09/18 01:10
솔직히 가창력 꼴찌 강승윤 그담에 앤드류 얘 둘이는 진짜 확떨어지게 못하던데 그담에 이보람 김소정 정도
여자들이 문자투표를 많이 한다는것을 여실히 알수 있게 해주는 결과군요
10/09/18 01:10
강승윤군은 예선인가 거기선 우승자포스였는데 점점 실망이 커져만갑니다 ㅠㅠ
나머지분들은 무난하신것같고 다음주에는 앤드류/강승윤 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탈락자는 일단 다음주의 공연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 둘중에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10/09/18 01:07
김소정씨는 기획사에서 대려갈 것 같습니다!
전 앤드류넬슨이랑 강승윤 이보람 예상했는데.. 장재인양 잘하더군요. 길학미씨처럼 후반에 하락하지않길.. 그나저나 점수합산은 작년과 비슷한건가요? [m]
10/09/18 01:13
근데 김그림씨 탈락은 안타까워도 어쩔수없는 것 같습니다.
문자투표 비율 줄였어도 김그림씨는 오늘 탈락했을겁니다. 투표에서 꼴등이 확실시 되니까요. 분명 오늘 상위권에 들만한 무대였지만 그렇다고 슈퍼세이브 할 정도의 실력은 또 아니었습니다. 결국 엠넷의 악의적 편집의 희생양이라고 봅니다. 설령 그렇게 보였더라도 좀 좋게 포장할 수도 있었을텐데. 악역만들어서 시청률 끌어올리기에는 딱이었죠. 이미 미운털 박힐만큼 박혔기에 슈퍼세이브아닌 이상 이미 예상했습니다.
10/09/18 01:15
김은비나 박보람이 다음주에 탈락할것 같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팬투표의 힘을 이겨낼수 있을지...김지수 허각말곤 다른 남자들보단 나은것 같은데..
10/09/18 01:15
강승윤씨는 정말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붙어서 의야하네요. 김그림씨나 김소정씨 박보람씨 이 중 김소정씨나 김그림씨는 붙을 줄 알았는데 떨어졌네요.
강승윤씨가 설마 버프 받고 우승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국민 투표가 60%라는게 너무 등락에 영향을 미치는거 같네요. 다음주는 이보람씨랑 강은비씨가 떨어지는거 아닌지..장재인씨는 넘사벽이라...거의 마지막까지 갈거 같긴 하지만요. 또 앤드류넬슨씨가 붙은것도 이상하구요. kimbilly님 때문에 방송 정말 잘 봤는데 약간 씁쓸함이 남네요..
10/09/18 01:14
하여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 나름대로 상을 만들어 보자면
'오늘의 심사위원' 상은 어떤 후보자를 평가하든 나름 납득이 가는 적절한 멘트와 점수를 준 윤종신씨, 그리고 '기량 발전'상으로는 김은비양, '코디가 안티였어요' 상은 이보람씨, '문자 원기옥'상은 강승윤씨에게 주고 싶네요.
10/09/18 01:18
강승윤씨는 앞으로 최악의 무대만 아니라면
top 5까지는 갈것같네요. 문자투표의 힘이 워낙크고 은근 팬층이 많은거같아요.. 만약 지금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서인국씨처럼 확 올라갈 가능성도 있고요.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담주에는 앤드류, 강은비, 박보람씨가 위험하겠네요. 정말 신선한 충격을 줄만한 무대가 아니라면 상위 탑 4(장재인,김지수,허각,존박) 제외하고는 사전 투표대로 갈 확률이 꽤 있다고 보네요.
10/09/18 01:18
시청률이 높다길래 간간히 결과만 지켜보다 청춘불패 포기하고 봤는데,
붙을만한 사람은 떨어지고, 떨어질 사람이 붙고... 역시 내 기준과 다른 무대네요.. 김그림 잘했는데...
10/09/18 01:22
흐음....
뭐 여튼 장재인씨의 노래가 대박이긴 했습니다만... 사실 님과 함께...이거 곡 구성이 어떻게 보면 단순한 곡입니다. 8박자 중에서 앞 4박은 노래 부르고 남은 4박은 그냥 넘어가고... (물론 넘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자기가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곡이 될 수 있는...) 사실 김지수씨의 포스도 만만치 않았지만 장재인씨가 고른 곡보다는 노래의 난이도가 어려운 점과 윤종신씨의 말대로 더 많은 자극을 줬어야 했는데... 그게 아쉽더군요. 그나저나 어떻게 댄스가수 2명을 한번에 떨구는지... 박진영씨가 없어서 이렇게 된건가요...덜덜덜
10/09/18 01:27
제 오늘 감상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best : 김성주 아나운서 worst : 조영수 ...되겠습니다. 대체 이보람 김소정 때 곡들은 편곡이 그게 뭔가요.
10/09/18 01:29
박보람양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언제 LeAnn Limes의 'Can't fight the moonlight'부르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어울릴것 같은데... 그나저나 박보람하니 절로 떠오르는 현승희... 얘는 진짜 천재같은데...
10/09/18 02:17
대중투표가 60% 어쩌니 하면서 너무 욕하시는 분들 그러지마세요. 님또한 그 대중중에 하나입니다. 방송에서 좋은모습 보이면 투표하고 못하면 투표안합니다. 무조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못하던잘하던 그사람한테 투표하는 생각없는? 사람얼마나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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