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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5 23:43
윤석민 선수는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프로 1군 로스터에 못 들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뽑힌다면 어느 정도 비난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10/09/05 23:42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지만 삼성 우완 불펜 중에서도 가지 않을까요? 안지만 정현욱 선수 중 한명 정도?
그나저나 투수 좌완은 정말 많네요 크크 개인적 팬심으로는 양현종 선수랑 안치홍 선수 끼워 주면 참 좋을테지만 최근 성적이;;;;;
10/09/05 23:43
조범현 감독님이 이범호 선수도 무조건 데려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여러번의 기사로 확고하게 얘기를 해 놓은 터라...
만학 이범호 선수가 가게되면 최정 조동찬 둘중에 한명은 아웃이 되고 이것이 엄청난 논란이 될거같네요.. 솔직히 최정 조동찬이 제일 좋은거같은데 ㅠ
10/09/05 23:44
띠구님 말씀대로, 박경완 선수는 지금 거의 주루와 폭투 수습을 포기하다시피 하면서
뛰고 있는데 단지 경험많은 선수라고 해서 뽑아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어차리 조포를 대려가야만 하는 상황이니 조포 주전에 민호 선수가 백업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끝모를 태균/범호 선수 사랑은.....
10/09/05 23:58
류현진 선수는 안데리고 갔으면..아프다는데..ㅠ.ㅠ 또 막 구르고 내년에 좀 삐끗 하는건 아닌지..
선수층 얇디 얇아서 슥 하면 찢어질거 같은 한화인데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요.ㅠ.ㅠ 현진선수 뽑히는건 좋지만 다치면 ......
10/09/06 00:00
저도 홍성흔 선수는.. 정말 절정의 타격감인데 단기전은 수비가 정말중요해서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윤석민 선수나 유원산 선수.. 솔직히 둘디 좀..;; 김선우 선수가 있는데 저 두 선수가 지금 왜 거론되나요. 윤석민 선수 실력이야 인정힙니다만 지금 상황이.. 유원상 선수는 한화팬이지만 실력이 안 됩니다. 김선우나 임태훈 선수가 훨씬 좋은 선택이지 싶어요. 포수는 조-강이 좋아보이고.. 외야는 이진영 선수는 반반정도? 내야는 해외파가 변수라 얘기를 못 하겠네요. [м]
10/09/06 00:05
윤석민 선수 지금 상황이 최악인데 놔두는게 나을거같은데
게다가 감독이 조범현감독인데 윤석민 대려가면 기아팬들한테 욕좀 장난아니게 먹을듯 군면제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윤석민선수가 현재 좋은것도 아니고 정오른손없으면 고원준선수좀 대려가주세요
10/09/06 00:27
쿨럭......윤석민 대안이 유원상밖에 없는건가요.
.... 왠지 한화팬으로서 죄송한 기분이...... 그리고 저도 포수는 조인성-강민호 조합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경완옹 좀 쉬게 해주고 싶습니다. +)김태완도 껴달라고 하고 싶지만 이것도 왠지 죄송한 기분이......
10/09/06 00:37
예비엔트리의 경우 꼭 예비엔트리에 없어도 차출은 가능하나 이번에 추가된선수들(김선우, 조동찬, 김상현)까지포함해서 무조건 엔트리내에서 뽑는다고 했습니다.
투수" 류현진 김광현 송은범 안지만 김선우 김명성(나성범) 정도에 남은슬롯이 정우람-양현종(좌완불펜역할, 둘다 후반기 말아드심, 연투능력+불펜검증된 정우람이냐 소속팀버프+선발가능의 양현종이냐), 김선우의 등장으로 이용찬or 임태훈 + 스터프의 손승락정도 에 언더슬롯(사실 아시안게임에 필요가있나 싶지만)으론 정대현or고창성 중 뽑겠군요. 송승준선수가 선발로 차출될수도 있겠습니다. 결국 류현진 김광현 송은범 안지만 김선우 김명성 정우람 이용찬 양현종 임태훈 정대현 11인 예상합니다. 류 김 듀오에 송 김 3~4선발이면 충분하죠. 야구는 투수놀음... 야수" 1루 이대호....이건 고정이겠죠(김태균선수는 안올듯싶습니다) 2루 정근우(조성환이 예비엔트리에 없는관계로) 3루 이범호가가장큰 변수. 국제경기에서 자신의 입지확보+어차피 소속팀에서 관심없음으로 불러만 준다면 올듯싶고 감독도 원하기때문에 차출가능성높음. 이범호 최정 유격 손시헌 강정호 (팬심으로 나좐을 밀고싶지만 후반기 시원하게 미역국한사발후루룩...손션선수가 고사하지않는한 불가) 외야 추신수 김현수 김강민 이종욱 포수 조인성 강민호(감독이 박경완을 원하나 이번시즌끝나고 수술예정+폭투시2베이스진루는 당연시되는 상황인데 1점이 중요한 국제경기에 데려간다면 작년 wbc강민호 선수퇴장때 덜덜떨며 이택근선수 포수나오나 라고 생각했던것의 재림이 되리라 예상) 유틸자원 조동찬(감독이 수비를 지적해서 이원석도 가능) 야수' 이대호 정근우 손시헌 이범호 추신수 김현수 김강민 이종욱 최정 강정호 조인성 강민호 조동찬 앗 아래 추가줄은 변수가있는선수로 수정을..... 야수 1루와 외야가 가능한 이진영-박정권이나 김태완-김상현(홍성흔), 소속팀에서 보내줄시 김태균 투수 고원준 봉중근(봉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보아 제외)
10/09/06 01:02
우완 불펜은 안지만과 임태훈으로 예상합니다.
why 임태훈이냐면 08 베이징 올림픽때 김경문 감독이 임태훈 낙오시키고 윤석민을 데려갔죠.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임태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지만이야 뭐...반드시 간다 봅니다. 삼성 팬이라 거기다가 조동찬 쫌...굽신굽신
10/09/06 08:41
SK 팬으로서....
주+객관적으로 SK미필자 중에 최정, 송은범, 김강민은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우람, 나주환은 갔으면 좋겠지만 후반기 성적을 볼 때 할 말은 없네요...ㅠ.ㅠ 꼭 갔으면 하는 이들 중 불안한 게 최정인데 (이범호 꼭 데려간다 + 조동찬 추가 엔트리), 이범호 선수 때문에 최정이 못가면 속상할 것 같습니다. WBC 문제에... 이범호 선수가 미필도 아니고... 올해 성적으로 볼 때 최정이 이범호보다 못해보이지는 않고... (조동찬 선수는 갈만하다고 봅니다. 내야 유틸 수비수이면서 타격도 어느정도 되는 선수가 흔하지 않으니까요... 최정 선수도 3루 + 유격 + 투수(?) 가능하긴 합니다...^^;) SK 미필의 갈 확률은 송은범 = 김강민 > 최정 > 정우람 > 나주환 정도인 듯...
10/09/06 10:27
골수 한화빠로서 우리 태완이좀 데려갔으면 좋겠지만 이런말 하는 저도 얼굴이 뜨거워지네요;; 국제대회도 좋지만 미필선수로 대거 꾸려줬으면... [м]
10/09/06 10:44
드디어 오늘이네요.
몇몇곳에선 벌써 헬게이트가 열릴 조짐이 보이던데... 마침 야구도 없는 월요일이니 어떤 엔트리가 발표되던 한바탕 키보드바람이 불거같네요. 여기 pgr은 어떨지요...올림픽 엔트리발표때 생각해보면 여기도 미풍속에서만 넘어가진 않을거 같습니다. 사실 08올림픽이나 wbc때 잘한 기억때문에 아시안게임을 조금 쉽게(?)보는 감도 있지만 도하때 생각해보면 미필을 배려하던 최강팀을 구성하던 금메달 따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만에 하나 금메달 못따면 몇년뒤 2군리그엔 4할, 0점대 방어율, 퍼펙트게임 이런기록들이 쏟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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