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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9 16:53
맞은 선수는 며칠만에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고 맞힌선수는 이번시즌을 접었습니다.
일부 팬들분들은 행복하시겠고, 일부는 우울하겠죠.
10/08/29 17:10
김수완은 변화구 제구가 잘 안되는듯해 보이는데 비해 고효준은 공이 묵직해 보입니다.
초반에 뒤집지 못한다면 오늘 힘들듯 하네요.
10/08/29 17:16
아웅. 잘 맞은 타구가 다 우익수 앞으로 가네요.ㅠ_ㅠ
그래도 주장님 공 맞추는 거 보니 괜찮은가 봅니다. 아, 진짜 롯데 내야 뎁스는 아직도 멀었네요. 유격수야 주전이고 백업이고 다 뻗어버렸다고 하지만... 이럴 땐 민성이가 생각나곤 합니다.ㅠ_ㅠ
10/08/29 17:29
이대호 크게 때려서 넘기는줄 알았는데
좌익수 앞에서 떨어지는 안타가 될 뻔 한걸 좌익수 임훈선수의 호수비로 막아내네요 와...;;
10/08/29 17:33
아까 말했듯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질질 끌려가는채로 중후반 들어서면 답이 안나올듯
그나저나 가르시아의 컨디션은 여전히 영 꽝이네요...
10/08/29 17:34
준우 투런!!!!!!!!!!!!!!!!!!!!!!!!!!!!!!!!!!!!!!!!!!!!!!!!!!!!!!!!!!!!!!!!!!!!!!!!!!!!!!!!!!!!!!!!!
10/08/29 17:35
흠... 준우는 그냥 하위타선이 자기 자리인 것 같네요.
3번에서는 헤매더니 하위타선 가서 또 뻥뻥 홈런 날리네요. 그리고 전준우 현재 15-15. 진짜 20-20, 롯데에서 나오나요?!
10/08/29 17:41
공이 계속 높네요. 잘 던지는 변화구인 스플리터도 안통하고... 무사 2, 3루인데 득점하자마자 실점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10/08/29 17:52
파울 플라이 처리하며 이닝 마무리
하지만 포수 실책 2루타 고의사구로 만루 채운 다음 희플과 2루타로 5:2까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10/08/29 18:06
캐넌 통산 200호 홈런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LG에서 기록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ㅜㅜ
그나저나 사직 분위기 정말 싸하네요...
10/08/29 18:09
누가 백조듀오 아니랄까 봐, 털릴 때에도 같이 털리고, 호투할 때에도 같이 하고...
근데 둘 다 한 번쯤 털릴 때도 됐... 이제 신인들인데 나올 때마다 솔리드하게 던지면... 김수완 선발 승리 공식은 오늘부로 깨지는군요.ㅠ_ㅠ
10/08/29 18:08
다음타자가 이대수, 추승우인데...뭐하러 이양기에게 번트 시키나요?
번트 잘하지도 못한데....SK처럼 지옥훈련 시켜서 어느정도 몸에 배이면 모를까... 요즘 이양기 타격감이 좋은데 잘되면 역전가는거고 못되면 어쩔수 없는거고 그렇게 넘어가야지...무작정 작전만 시전하려고 하니 답답합니다.
10/08/29 18:15
강민호 홈런!!!!!!!!!!!!!!!!!!!!!!!!!!!!!!!!!!!!!!!!!!!!!!!!!!!!!!!!!!!!!!!!!!!!!!!
10/08/29 18:43
최준석 안타로 다시 동점이 되는군요.
승민옹 교체됩니다. 아....강동우... 올해 계속 이러면 내년에 1군행 절대 장담 못합니다. 선수말년을 2군에서 보내고 싶진 않을텐데요.
10/08/29 18:54
김수완 털린 이유가 잘던지는데 SK가 딱콩거린 게 아니라 본인 공 자체가 높아서인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네요. 그 김성근씨 아들이 분석한다는 데이터가 증명될 기회가 없었으니 ;
10/08/29 19:00
정근우 이번엔 아웃됐지만.. FA되면 포스트 조성환을 대비해서라도 꼭 데려와야 할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부산 출신에, 플레이도 알차고 작전수행 능력도 뛰어나고, 우리편 되면 좀 덜 미워보일 것 같기도 하고 -_- ... 근데 2014년이군요 -_-
10/08/29 19:04
이런저런 상황에서 김진우 선수 기아 복귀 기사가 떴군요..
http://spn.edaily.co.kr/sports/newsRead.asp?sub_cd=EB21&newsid=01151286593072240&DirCode=0020201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sports/201008/20100830/a8074133.htm 꼭 1군 마운드에서 볼 수 있기를..
10/08/29 19:12
마일영 나오자 마자 종박에게 안타를 맞습니다.
좌완 불펜이 제대로 역할을 못해주니 큰일이네요. 노망주는 마무리를 해야 하니...믿을 건 마일영 뿐인데...제 역할을 못해주니;;;;
10/08/29 19:34
롯데도 갈 길이 먼데 SK도 승차 없이 1위다 보니 오늘 경기 힘을 쏫아 붓네요.
오늘 삼성 경기 취소 안 됐으면 매우 흥미진진했을 듯...
10/08/29 19:40
2사, 2,3루인데.................................
이닝 종료자 등장이라 기대가.............ㅠ_ㅠ
10/08/29 19:41
이용규 정말 커트능력은 세계최고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1루송구가 빠져서 2사 2, 3루가 되었는데 이대호한테 걸리는군요. 전혀 긴장이 안됩니다. 어흑.
10/08/29 19:47
뭐 정대현 대 이대호는 결과가 빤해서 마음 비우고 보는 편이긴 하지만, 이대호도 공 지겹게 안 보는 건 좀 화나네요.
4번 타자인데다 상대 전적 뒤지는 거 아니까 자기도 뭐 좀 해보고 싶은 마음 잘 알겠는데, 안 될 때면 공도 좀 보고 그래야 할 텐데, 너무 조급합니다. SK전이면 4번 타자의 위압감을 너무 잃어버려요. 그래도 대호 너밖에 없는 거 롯데팬들이면 다 안다. 힘내자!
10/08/29 19:59
지난 3연전이아 투수력과 수비력으로 스윕이 가능했지, 확실히 홍포 빠지니까 SK전이 더 힘든 느낌이긴 하네요.
투수들이 이렇게 난조일 때에는 타력이 터져줘야 하는데... 그나마 SK전 극강 팡야마저도 오늘은 침묵.ㅠ_ㅠ
10/08/29 20:18
이대호 좋은 수비로 최정의 병살타를 이끌어 냅니다 3아웃
9회말 롯데 마지막 공격 9번 황재균(3타석 3타수 안타무)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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