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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0 13:09
용인의 동지를 발견!!
용인이 이렇게 더운 동네가 아닌데 오늘은 참 덥네요 방금도 후딱 뛰어내려가서 차문 열고 가죽시트에 너비게이터 떼어왔습니다.. 이 동네가 이 정도로 덥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면 남부지방은 상상이 안가네요
10/08/20 13:12
26년동안 올해만한 여름이 있나 싶을정도 입니다..집에 들어가면 짜증지수가 치솟습니다..
진짜 너무 덥습니다..ㅠㅠ밖에 돌아다니면 그야말로 사우나안에 들어간 느낌이구요.. 게다가 현재 도서관에서 기생하는 수험생 생활을 하고 있는데......정말 죽을맛입니다.
10/08/20 13:10
지난 겨울에 정말 눈 많이오고 추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여름에도 아직도 무진장 덥네요..어휴..
왠지 다가올 겨울은 더 추울거 같고 내년 여름은 더 더워지고 또 그해 겨울은 더 추워지고 이럴거 같아요..ㅠㅠ
10/08/20 14:16
가락동 시장가는 날마다 아주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야채값이 미쳤어요. 미쳐도 아주 제대로;;;;; 휴가시즌 노리고 8월 휴가도 없이 장사하는데 괜히 일했다 싶은게 죽을맛이네요. ㅠ.ㅜ 주방환경은 점심 피크때 온도 38도에 습도 85% 가뿐하게 찍어주고.. 우아아앙. ㅠ.ㅜ
10/08/20 17:02
용인..오늘 장날인데..
너무 덥다 보니까 사람들이 얼마 안나와요.;; 그나마 학생들이 많이 나돌아댕겨서 사람이 많아 보이는데 정말 너무 덥네요..으으.
10/08/20 17:08
인도인데 50도까지는 아니고 45 도 정도 올라갑니다. 익숙해지면 살만해요. 저번에 갔던 UAE 는 진짜 한시간만 걸어도 기절하겠던데, 여기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죠.
10/08/21 16:29
아..부대가서 이 햇빛에서 8시~11시반 풀깎고
절정일 1시~4시까지 풀깎고 진짜 죽겠네요.. 자대배치받고 몇달 생활할때만 해도 현역들이 너 너무 하얗다고 그랬는데.. 어제 밥먹을때보니 너 왜이렇게 까매졌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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