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19 14:34:58
Name GODFlash
Subject [일반] 악! 김석류 아나운서가 아이러브베이스볼을 떠나네요...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뭐 결혼설이 나왔을때 부터 어느 정도 예견(?)은 되었지만...
이번 시즌까지는 간다는 기사도 있었구요..
이래저래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한때 여신 호칭을 얻으며 야구팬들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던 김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에
심야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지켜보던 분들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군요.

이제 "야"로 단체로 옮겨가시려나요 ^^;
본격적으로 야구 리뷰 프로그램이 날개를 펴려는 이 시점에 KBS는 살짝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아래 링크에서 민훈기 기자님의 코멘트를 보시면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http://me2day.net/minkiza/

* 설마 대중들이 짐작하던 그 이유일려나요... 기... 김과속....김위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19 14:33
수정 아이콘
석류님 결혼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절독? 절청? 했습니다만 그만두신다니 또 아쉽고 그르네요.

김별명 이...
최종병기캐리어
10/08/19 14:40
수정 아이콘
예견되었던게 일본 유학준비하면서 만난 김별명이고, 결혼후 일본 유학간다고 했었으니...
10/08/19 14:47
수정 아이콘
아.. 석류가 진짜 시집 가긴 가나보네요..

20살때 첨봤을때가 눈에 선한데....

그때는 친구였는데 지금은 쳐다도 못보겠네요 ㅠㅠ
모모리
10/08/19 14:54
수정 아이콘
그게 문제가 아니고 별명이가 퇴물.... 빨리 석류가 별명이 내조를 시작하던가 해야지. ㅠㅠㅠㅠㅠ
케이스트
10/08/19 14:53
수정 아이콘
한화에 있을 때도 대쉬했다던데, 한화의 김태균은 실패했지만 지바의 김태균은 성공했네요.
빼꼼후다닥
10/08/19 15:07
수정 아이콘
이제 모두들 '야'로 대동단결.
10/08/19 15:09
수정 아이콘
짐승같은 말이긴 합니다만, '야'에 테이블이 생기고나서 급 관심이 떨어지더군요 -0-
ChojjAReacH
10/08/19 15:17
수정 아이콘
후임은... 이지윤 아나운서와 최희 아나운서가 돌아서 하면 어떨지.........
달덩이
10/08/19 16:19
수정 아이콘
전 이지윤 아나운서에 한 표 던집니다. 인터뷰도 잘하고, 이미지가 참 좋더라구요...

물론 케이블이 안나와서 보지는 못하지만 ㅡㅜ
너는강하다
10/08/19 16:42
수정 아이콘
지난번 석류아나 휴가때도 이지윤아나운서가 진행했던걸 생각하면 후임은 아마도 이지윤아나운서일듯...
하지만 저는 최희 아나운서에 한표
Kaga Jotaro
10/08/19 16:49
수정 아이콘
열애설 터지고난 후 별로 안챙겨봐서 뭐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후임은 저역시 최희 아나운서에 한표.
_ωφη_
10/08/19 21:18
수정 아이콘
저도 최희아나운서에 한표!!
10/08/19 21:52
수정 아이콘
베이스볼 야 에 테이블이 생겼습니다만... 기둥과 테이블 사이를 잘 보세요.................. 이젠 진행카드도 없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37 [일반] KT > SKT , 스마트폰환경우위의 정점 와이브로 애그. [105] 율리우스 카이8345 10/08/19 8345 0
24436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19(목) 리뷰 & 8/20(금) 프리뷰 [59] 멀면 벙커링4453 10/08/19 4453 0
24435 [일반] 대한민국 남성 성우 열전, 그 첫번째. 성우 강수진 님. [27] 물의 정령 운디5572 10/08/19 5572 2
24433 [일반] 야구에 미친 스무살의 11일 야구일주기 - Chapter 0. 프롤로그 [5] AnDes4294 10/08/19 4294 0
24431 [일반] 무도 WM7와 출연하셨던 프로레슬러 윤강철씨의 마찰이 있네요. [61] 윤하12672 10/08/19 12672 0
24430 [일반] [(현재는)탈옥전용] 아이폰으로 DMB 방송 보기 [42] 삭제됨6318 10/08/19 6318 0
24428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입니다.. [325] 롤즈.6062 10/08/19 6062 0
24427 [일반] [야구] 실드용 언플인지 진실인지 이거... [37] 눈시BB7797 10/08/19 7797 0
24426 [일반] 그냥 그런 이야기-야구동영상편 [9] 동네노는아이3865 10/08/19 3865 0
24425 [일반] <야구이야기>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던지는 광저우 떡밥 [83] 그 해 철쭉6142 10/08/19 6142 0
24424 [일반] 악! 김석류 아나운서가 아이러브베이스볼을 떠나네요... [16] GODFlash7250 10/08/19 7250 0
24423 [일반] 가온차트 8월 둘째주 (10.08.08~10.08.14) 순위~! [4] CrazY_BoY3458 10/08/19 3458 0
24422 [일반] 아이폰4 약정승계에 대하여 [15] Schol5283 10/08/19 5283 0
24421 [일반] 일본 문예춘추 보도 "후텐마 기지, 한국에 유치할 수도" ? [18] 그글피는4646 10/08/19 4646 0
24420 [일반] 무한도전 WM7편에 전용준 캐스터가 출연하시네요. [29] Alan_Baxter12135 10/08/19 12135 0
24419 [일반] (오피셜) 스티븐 아일랜드 ↔ 제임스 밀너 [10] YellOwFunnY4661 10/08/19 4661 0
24418 [일반] [여행기] 2009년 몽골 고비사막 - 5일차 [9] FK_14827 10/08/19 4827 0
24417 [일반] 조립컴 구매시 유의해야 할점 2가지. [16] parallelline7293 10/08/19 7293 4
24416 [일반] 검은아침 [9] 루미큐브3599 10/08/19 3599 0
24413 [일반] 여러분은 죽음을 경험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52] 강아지6043 10/08/19 6043 0
24412 [일반] 양악수술, 그 드라마틱하고 처절한 경험담(1) [43] 호가든12745 10/08/19 12745 0
24411 [일반] 아이폰4 폭발적인 인기 - 좀 의외입니다. [119] 허저비10064 10/08/18 10064 0
24410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18(수) 리뷰 & 8/19(목) 프리뷰 [48] 멀면 벙커링4075 10/08/18 40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