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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8 22:51
쇀상대로 2승이라니..믿을수 없네요ㅠㅠ
그나저나 칰은 투수가 나오면 그냥 점수 주나요?? 오늘 양훈빼고 죄다 털리는듯... 한점도 못뽑는 타선은 그저 할말이 없습니다 -_-^
10/08/18 22:49
이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 수준이군요.
한대화감독은 팀에 대한 애정도 없고 선수에 대한 애정도 없는 감독이고, 군대를 가는게 아니라 군대로 꺼져야 하는 선수도 있군요. 참....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10/08/18 22:49
롯데가 SK를 스윕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SK 투수가 과부하 걸리고 타격도 못해주고 있기 때문에...
내일도 화끈한 타격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롯데가 문학경기는 내일이 마지막이군요~~ 비가 와 취소가 되지 않는 이상...
10/08/18 22:50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008182230043&sec_id=510201
그런데 이기사는 뭐죠? 아 제발...엘지팬이 아니라 야구팬의 한사람으로...한대화 감독님...ㅠ
10/08/18 22:53
한대화 감독님... 왜저러시지.. 시즌 초반에는 그렇게 붙이고 싶어서 안달이었다가
이제는 또 자신이 도망가고.. 류현진 MVP 몰아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일관성 없는 태도는 너무 아니네요..
10/08/18 22:58
불판에 쓴 댓글을 옮기자면
오늘 김광삼 선수가 거둔 완봉승은 2007년 7월 4일 하리칼라가 두산의 랜들을 상대로 거둔 완봉승 이후 1140일 만에 나온 완봉승 입니다. (그런데 올시즌 다른 팀에게 완봉 당한게 몇 번이더라...) 국내 투수로만 한정하자면 2006년 신재웅 선수가 한화 안영명을 상대로 1안타 완봉승을 거둔 후 4년 만에 나온 기록이기도 합니다. 류현진이 있는 팀에게는 사소해 보일 수도 있는 기록일지도 모르겠지만, 몇년 때 투수로 고생하고 있는 팀의 팬으로는 참 각별한 완봉입니다. 2007년 봉중근와 옥스프링이 돌아가며 8이닝씩 던질 때도 완봉은 커녕 완투승 구경하기도 쉽지 않았던 걸 생각하니... T_T;;; 아 얼른 집에가서 다시보기 해야지... ^________^
10/08/18 23:12
한화의 문제는 감독도 있지만, 선수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한화의 주전라인업 중 작년에 주전으로 나왔던 선수는 김태완 선수 하나 뿐입니다. 그 김태완 선수도 작년과 재작년 포텐을 터뜨리긴 했으나 부상에 매일 시달려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못했죠. 그런 상황이니 팀이 이 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올해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이 첫 풀타임이란 경험을 얻게 되니 충분히 나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장성호 선수 역시 훈련만 제대로 받으면 그 감으로 대단한 타격을 선보일 수도 있죠. 또 유창식 선수나 올해 그래도 선발 한 자리 할 수 있을 것 같은 안승민 선수 같은 선수들이 선발진에 제대로 합류한다면 내년엔 그래도 해볼만한 한화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0/08/18 23:19
한화는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류현진 선수 이번에 광저우 가면 올해만큼은 안되더라도..리그 최정상급 성적은 낼것이고 유창식선수 안승민 선수 포텐좀 터져주고..유원상 선수 정신좀 차리고..박정진 윤규진 양훈 선수가 불펜좀 지켜준다음에.. 김태완-최진행-장성호 선수 중심 타선이 폭발해주고.. 쓰는건 쉽네요;;과연..
10/08/18 23:48
오늘..메느님..사랑합니다..
5타수 4안타..연이틀 홈런.. 아직..LG의 4강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어요.. 근데, 롯데 니네 왜 안지는 거냐..ㅠㅠ 상대가..SK인데..
10/08/18 23:55
와 김광삼선수가 완봉을하다니........엘지투수가 마지막으로 완봉기록한게
2007년 7월4일 그것도 외국인선수였떤 하리칼라가 두산상대로 완봉기록한이후 처음.. 무려 1141일......역시나 사연트윈스 계속 쭈욱
10/08/19 00:08
매번 좋은 정리글 올려주시는 수고에는 감사드립니다만 말씀이 너무 지나치신 것 같네요.
팀에 애정이 있으니 그러신 거겠지만 '쳐먹고'나 '군대로 꺼져'라는 표현은 개인 일기장이나 주변 친구들과 술자리에서나 할법한 얘기인 것 같네요. 선수들은 못하고 싶어서 못하겠습니까. 못하는 자신들도 답답하겠지요. 속으로 무슨 생각하는지야 자신 맘대로겠지만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는 거친 어휘를 사용하는 일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 글이 아니라도 야구 불판이나 정리글에는 유독 그런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자체 정화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08/19 00:22
표현이 많이 격해진 거 같습니다.
유원상의 투구와 한대화 감독의 '헨진이 불펜기용할 수 있다' 드립때문에 제가 평정심을 많이 잃었던 거 같습니다. 관련 멘트는 삭제를 했습니다. 기분나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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