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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3 18:16
최진행은 홈런1위를 하거나 아니면 경합만 됐어도 골글 무난하게 탔을것 같은데 1위 이대호랑 너무 차이가 벌어져버려서... 홈런2위의 메리트가 별로 없을것 같군요.
10/08/13 18:20
가르시아는 08년도에도 홈런, 타점은 좋은데 타율이 낮았어요. 그럼에도 골글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좀 위험하긴 합니다만, 아예 배제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부상 때문에 성적이 어떻게 마감될는지 의문이지만요.
투수와 3루수, 지명은 뭐 말씀하신 대로 확정이고, 포수 부문과 2루수도 거의 말씀해준 대로 유력이고... 나머지는 좀 더 두고봐야 소위 말하는 각이 나올 듯싶네요.
10/08/13 18:23
이진영 선수의 경우는 규정 타석 미달로 큰 빛을 못보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조성환 선수도 .340때 찍을때 규정 타석 미달로 랭킹에서 배제됐었거든요
10/08/13 18:35
엘, 롯, 기 선수들이 경쟁을 하는 포지션은 4강 진출 여부 + 이후 한국시리즈 까지의 결과가 반영이 된 다음 알아봐야 할 거 같네요.
고만고만한 스탯이라 해도 단기전에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면 또 모르는거라서....
10/08/13 19:26
외야수 한자리는 김현수가 들어가야할 것 같네요. 현재로서도 이진영에게 밀리지는 않는 것 같은데..출장 경기 수에서 차이가 나니..
그리고 강정호는 초반 실책 러쉬가 변수가 되겠네요. 벌써 실책이 20개가 넘어갔는데.. 실책과 팀 성적이 얼마나 변수로 작용하느냐에 따라 손시헌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10/08/13 21:58
류현진-조인성
최희섭-조성환-강정호-이대호 이진영-김강민-최진행 일듯 하네요 변수는 외야의 이용규정도... 요즘 절정이라.. 박정권선수도 괜찮은데... 최희섭선수에 타점이 좀 많이 밀리는듯 해서..
10/08/14 00:11
너무 공격 스텟만을 기준으로 골든글러브를 선택하신 감이 있군요.
다른 포지션은 몰라도 유격수와 포수는 수비적인 면도 공격만큼 중요하죠. 현재로서는 유격수 1순위는 손시헌이라고 봅니다. 강정호는 올해 수비에서 작년보다 오히려 퇴보한 감이 있습니다.
10/08/14 02:20
포수 - 조인성
투수 - 류현진 1/2/3루 - 박정권/조성환/이대호 유격 - 손시헌 (여기가 가장 애매해 보이네요..강정호일수도..근데 포지션상 손시헌이 더 유력해 보임..) 외야 - 김현수/김강민/이진영(대괄느님은 규정을 채우느냐가 문제겠죠..못채운다면 저라면 최형우..) 지명 - 홍성흔 ..이렇게 뽑겠습니다..어차피 울나라 골든글러브는 공격위주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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