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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8 17:06
후반기 이대호는 제대로 몬스터네요-_-;;;
OPS 1.4;;;;;;;;;;;;;;;;;;;;;;; 타율 0.45.... 근데 타율 3위;;;
10/08/08 17:15
오늘도 사순이는 저혼자 인가요?
명느.. 아니 신명철선수 실책으로 주자 1루에 나가서 다시 안타 맞고 1,2루.. 원뜨리 힘내. T_T
10/08/08 17:13
엥...? 아서비는 갑자기 왜 빠졌지? 어디가 안 좋은가...?
어제 승화 플레이를 보고 났더니 오늘 기대가 안 되는...ㅠ_ㅠ
10/08/08 17:19
핑크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20일 귀국한다고 하네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28068
10/08/08 17:20
악 사이버 투수 중대 결함 발견요
디버깅에 한세월 걸릴듯-_-;;;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28069
10/08/08 17:37
그나저나 핑크까지 복귀한다면 수완이는 어찌 될려나요
...6선발 체제?? 아님 불펜 전환? ...불펜으로 돌리기에는 수완이는 상당히 잘 던지는데...;;
10/08/08 17:42
오늘 문구현 좋군요.
핑키 못 돌아옵니다. 수술이 인대접합수술, 일명 토미존 써저리라는 불리는 수술이라 앞으로 2~3년간은 보기 힘들 겁니다. 군대 갔다 와야죠 뭐.
10/08/08 17:48
3회까지 삼진 6개. 오늘 9이닝 18삼진 가나요? ^^
무사에 2루타 맞고 희생번트로 1사 3루되니까 폭풍 삼진 2개!!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뛰겠군요. 공을 맞춰야 스퀴즈라도 하죠. ^^
10/08/08 17:51
이뭐... 저정도로 던지면 어떻게 치라는 건가요.
아직 오늘 경기 1/3밖에 안됐지만 1점이나 내줬으니 오늘은 졌다 싶은 기분마저 듭니다.
10/08/08 17:57
류현진 등판 기념!!!!
어제까지 2010 프로야구 선발투수 주요 성적 올려봅니다. <2010 프로야구 선발투수 주요 성적> (90이닝 이상 던진 선발투수까지 다 포함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는 류현진 1위, ☆는 류현진 1위 아님, 참고 : www.statiz.co.kr ★ 다승 : 류현진(14) - 양현종(14) - 김광현(13) - 히메네스(12) - 카도쿠라(12) ★ ERA : 류현진(1.59) - 김광현(2.36) - 송은범(2.71) - 카도쿠라(2.98) - 히메네스(3.05) *역대 12위 *1993년 이후 최저 ★ 삼진 : 류현진(158) - 김광현(126) - 카도쿠라(107) - 양현종(105) - 봉중근(105) ☆ 승률 : 양현종(0.824) - 류현진(0.778) - 김광현(0.765) - 히메네스(0.750) - 카도쿠라(0.706) ★ 이닝 : 류현진(164.1) - 봉중근(145.2) - 사도스키(134.2) - 김광현(133.1) - 송승준(127.2) ★ 완투 : 류현진(5) - 김광현(2) - 장원준(2) - 양현종 외 8명(1) ★ 완봉 : 류현진(3) - 김광현 외 5명(1) ★ QS : 류현진(21) - 봉중근(15) - 김선우(14) - 사도스키(13) - 김광현 외 2명(12) ★ QS% : 류현진(100) - 봉중근(65.2) - 김선우(63.6) - 카도쿠라(63.2) - 사도스키(61.9) ★ QS+ : 류현진(20) - 사도스키(10) - 송승준(9) - 양현종 외 4명(6) ★ QS+% : 류현진(95.2) - 사도스키(47.6) - 송승준(45.2) - 장원준(31.6) - 양현종(28.6) ★ K/9 : 류현진(8.65) - 김광현(8.51) - 카도쿠라(8.18) - 양현종(7.64) - 장원준(7.25) ☆ BB/9 : 서재응(2.00) - 류현진(2.03) - 로페즈(2.18) - 장원준(2.42) - 장원삼(2.50) ★ K/BB : 류현진(4.27) - 장원준(3.00) - 장원삼(2.84) - 카도쿠라(2.55) - 김선우(2.32) *역대 14위 ★ WHIP : 류현진(0.97) - 사도스키(1.20) - 서재응(1.20) - 장원삼(1.20) - 김광현(1.25) *1999년 이후 최저 ★ 피안타율 : 류현진(0.214) - 김광현(0.224) - 사도스키(0.237) - 고원준(0.237) - 송은범(0.238) ★ 피출루율 : 류현진(0.269) - 장원삼(0.301) - 사도스키(0.304) - 김광현(0.313) - 서재응(0.314) *1999년 이후 최저 ★ 피장타율 : 류현진(0.290) - 김광현(0.312) - 히메네스(0.316) - 양현종(0.340) - 카도쿠라(0.341) ★ 피OPS : 류현진(0.559) - 김광현(0.625) - 히메네스(0.639) - 카도쿠라(0.660) - 장원삼(0.662) ☆ 9이닝 당 홈런 : 데폴라(0.29) - 히메네스(0.35) - 양현종(0.36) - 류현진(0.44) - 김광현(0.61) ☆ 등판시 팀승률 : 김광현(76.2) - 양현종(76.2) - 장원삼(75.0) - 히메네스(71.4) - 류현진(66.7) - 김선우(66.7) ☆ 득점 지원 최소 : 로페즈(3.52) - 데폴라(3.86) - 서재응(3.87) - 유원상(3.90) - 고원준(4.29) ★ FIP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 : 류현진(2.84) - 카도쿠라(3.53) - 김광현(3.70) - 장원삼(3.80) - 김선우(3.86) ★ RAR_S (대체 선수 대비 득점 방어) : 류현진(78.17) - 김광현(50.84) - 봉중근(43.28) - 히메네스(41.31) - 장원삼(40.08) *역대 7위 ('83장명부 '85김시진 '86 '91선동렬 '99정민태 '00해리거) ★ RAA_S (리그 평균 대비 득점 방어) : 류현진(49.86) - 김광현(26.05) - 장원삼(18.06) - 히메네스(16.57) - 카도쿠라(15.52) *역대 3위 ('86 '91선동렬) ★ WAR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 : 류현진(8.82) - 김광현(5.30) - 봉중근(4.26) - 장원삼(4.10) - 카도쿠라(4.07) ★ 경기당 이닝 : 류현진(7.8) - 사도스키(6.4) - 송승준(6.4) - 봉중근(6.3) - 김광현(6.1) *역대 2위!!! ('93정민철) ★ 이닝당 투구수 : 류현진(14.5) - 서재응(15.5) - 로페즈(15.7) - 장원삼(15.8) - 카도쿠라(15.9) ★ 경기당 투구수 : 류현진(113.2) - 봉중근(105.7) - 양현종(105.2) - 송승준(104.2) - 사도스키(103.0) ☆ 타석당 투구수 : 로페즈(3.63) - 배영수(3.65) - 류현진(3.72) - 서재응(3.73) - 히메네스(3.81) ★ _ADJ (득점 파크팩터 적용) : 류현진(1.55) - 김광현(2.40) - 송은범(2.75) - 카도쿠라(3.03) - 히메네스(3.08) *역대 9위 ('86최동원 '86 '87 '88 '89 '90 '93선동렬 '93김경원) ★ ERA+ (조정방어율) : 류현진(302.0) - 김광현(194.3) - 송은범(169.4) - 카도쿠라(153.9) - 히메네스(151.3) *역대 7위 ('86 '87 '88 '89 '90 '93선동렬) ★ 투구수 대비 스트라이크 비율 : 류현진(65.7) - 장원삼(64.4) - 로페즈(63.0) - 배영수(63.0) - 서재응(62.9) ☆ 뜬공 대비 땅볼 : 김선우(2.25) - 데폴라(2.20) - 김광현(1.78) - 사도스키(1.77) - 장원준(1.77) ★ 구원 투수에게 물려준 주자 수 : 류현진(0) - 장원삼(6) - 서재응(6) - 히메네스(7) - 김선우(8) ★ 득점권 ERA : 류현진(4.71) - 송은범(6.75) - 김광현(7.94) - 히메네스(9.30) - 봉중근(9.57) ★ 득점권 피안타율 : 류현진(0.150) - 송은범(0.183) - 장원삼(0.196) - 김광현(0.202) - 히메네스(0.215) ★ 득점권 WHIP : 류현진(0.83) - 장원삼(1.05) - 히메네스(1.11) - 김광현(1.17) - 로페즈(1.30)
10/08/08 17:59
민지야, 오래 쉬어서 어깨가 쌩쌩하다고 구속이 150까지 나올 것 같다며? 근데 어째 이러냐? 아무리 3회가 쥐약이라도 그렇지 이건 좀...
그러니 선수고 팬이고 꼴레발은 하지 말아야...-_-
10/08/08 18:11
4회 2아웃인데 벌써 7K잡은 류현진.......
딴 선수도 아니고 이대호가 원바운드 볼을 휘두를 정도면 공이 얼마나 좋다는 겁니까....
10/08/08 18:58
최진행 수비 최고네요. 안정감도 점점 생기구요.
올스타전 때 최진행이 수비 봤더라면 빠졌을텐데... 라고 헛소리 했던 저에게 플레이로 수비력을 보여주네요.
10/08/08 19:09
헉... 이번에야말로 문 크리스탈 파워 업~!이 필요한 시점이군요.
류현진 상대로 5타수 3안타 기록하고 계신 문갑에게 기회를~! 이라고 쓰고 보니 타석에 황재균..... 재균 씨, 문갑한테 연결 좀 해주세요.ㅠ_ㅠ
10/08/08 19:22
무사 2,3루 기회였지만, 잔루만루로 이닝 마무리
위기뒤 기회라고, 이번에 한화가 1점만 더 내주면 류현진선수 내리고 싶네요..
10/08/08 19:24
그나마 롯데팬으로서 희망적인 부분을 찾자면...
류현진 선수가 7이닝 동안 115구나 던졌기때문에 8회는 몰라도 9회까지는 올라오기 힘들다고 봤을 때 다음 타자가 2번 타자 조성환 선수부터니...... 그러나 이것도 불펜이 점수를 더 안줘야...ㅠㅠ
10/08/08 19:23
우리가 밀리고 있지만 이런 대결 진짜 좋네요.
만약 류현진이 해외 나가면 이걸 언제 봅니까.. 지금 안방에서 이런 대결을 편하게 볼 수 있는것도 참 행운인듯.
10/08/08 19:34
차라리 저런 모습도 보여주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암만 안좋은 게임도 박수치면서 격려하는 모습 보이다가 저렇게 크게 혼나면 긴장감이 조성될 것 같네요
10/08/08 19:34
또 핸진이가 나올까요? 핸진이 나오는 7개의 이닝보다 안나온다면 그 2개의 이닝이 훨씬 안타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
10/08/08 19:41
이대호 투런!!!!!!!!!!!!!!!!!!!!!!!!!!!!!!!!!!!!!!!!!!!!!!!!!!!!!!!!!!!!!!!!!!!!!!!!!!!!!!!
10/08/08 19:41
5게임 연속 홈런인가요 이대호!!!!!!!!!!!!!!!!!!!!!!!!!!!!!!!!!!!!!!!!!!!!!!!!!!!!!!!!!
10/08/08 19:44
류현진도 대단하고 이대호도 대단하네요... 과연 mvp는 누가 가져갈지!!
우리 시대에 이런 선수 두명이 대결을 하는걸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10/08/08 19:50
그리고 불판에서 거의 언급 안되고 있는 문학은....
엄청난 접전이네요. 고원준-문성현 으로 온몸으로 막는 넥센과 SK.... 여기도 재밌는데 말이죠.
10/08/08 19:49
위기 뒤의 기회란....
위기 : 류현진 등밮 동안 쭈욱~~~! 기회 : 류현진 나가자마자..... 물론 그걸 살릴지 말지는 롯데 손에 달린거지만....
10/08/08 19:53
거의 대주자 혹은 대타로만 나와서
한화 팀내 도루 1위인 전현태 선수. 25살에 군필이라는게 한화팬들으로서 참 흐믓합니다.
10/08/08 19:57
상황을 잘 모르고 있던 SBS....
임캐스터 박해설 님이 얘기하시다가 9회 김상현 솔로포 보고 "(아 경기는 힘들지만)고향 팬들에게 선물 하나 남겨주네요" 바로 다음에 이현곤 쓰리런 뜨자 "어!!!!!!! 동점이네요. 이용찬을 상대로~~~~~" 재밌네요.. 크크
10/08/08 19:58
어차피 내일 쉬는 날이고, 1점 차이니 따라잡겠단 의지겠죠.
감독님의 투수 교체해서 "오늘은 꼭 이겨야 한다"라는 박정태 형님의 말씀이 생각나는데요. 그러니 좀 이기자. 기아는 동점이라잖아.ㅠ_ㅠ
10/08/08 20:01
롯데 과연 현진 이글스 상대로 또 기적을 이뤄내느냐 류현진의 기적 같은 기록이 계속해서 이어지느냐의 대결...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10/08/08 20:02
사실 이경기를 잡지 못하면 다음주 경기가 삼성과의 홈3연전 기아 원정 3연전 다다음주는 SK3연전과 두산 3연전이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꼭 잡아야죠.....
10/08/08 20:05
방금 도루는 아웃이었죠. 느린 화면으로 봐도 태그가 먼저 됐습니다.
그나저나 1점 차라지만 쫓아가는 입장이고, 말 공격은 저쪽인데 왜 집중을 안 하는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요. 투아웃 잡아놓고 항상 이 난리야. 투아웃에 귀신이 씌었나...?
10/08/08 20:19
자 과연... 김주찬이 해결해야될텐데요.... 2루타를 칠 수 있을지...
왠지 김주찬은 2루타 아니면 후라이 구울 듯
10/08/08 20:23
조반장님!!!!!!!!!!!!!!!!!!!!!!!!!!!!!!!!!!!!!제발!!!!!!!!!!!!!!!!!!!!!!!!!!!!!!!!
10/08/08 21:01
EzMura 님 말씀이 적중해버렸군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기아 4강이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남은 경기가 많지 않을 뿐더러 롯데의 힘이 만만치가 않죠.. LG 역시 마찬가지구요... 잭 님... 정규 시즌 끝나기 전에 야구 번개 한 번 갑시다..!!! ㅡㅡ;
10/08/08 22:25
Artemis 님 // 광주를 와보신 적이 없으시군요... (전 부산 많이 가봤습니다.. 몇년 전에 맥주축제도.. 좋더군요..^^ )
그때 가능하시다면 (직관팀이 형성이 된다면) 왠지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듯 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갑작스레 난감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Zakk Wylde 님 // 전 서울을 서너달에 한 번씩 가는 편이라 거리가 그닥 멀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늘 버스를 이용합니다..) 물론 일 때문에 가는 건 아니고 친한 사람들 만나 술 한잔 하고 담소 나누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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