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04 02:44:31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EPL]리버풀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토레스 인터뷰+인수아 딜 파토 등
1.리버풀이 새로운 레프트백을 영입했습니다.

이틀전에 깜짝 영입이 있었습니다. 리버풀이 자유계약으로 새로운 레프트백을 데려왔습니다.

79년생으로 나이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선수라고 하네요. 브라질 출신이고 브라질 국대에도 포함이 되었지만 부상으로 못 뛰었다고 합니다.

왼발 스페셜 리스트이고 프리킥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크로스 역시나 뛰어나고, 윙어와의 연계 플레이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경기를 본 경험이 있는데 상당히 잘합니다. 수비적으로도 뛰어나고요. 지난시즌까지 EPL에서 뛰었는데 한창 잘뛸때는 호날두를 비롯한 EPL의 탑 윙어들도 봉쇄했었고 챔스에서도 뛰어난 선수들을 잘 막았습니다. 예를 들면 레알 시절의 로벤 같은 선수 말이죠.

다만 부상이 잦아서 소속팀에서 방출 당했고 팀을 찾지 못하다가 이번에 리버풀과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시즌까지 EPL에서 뛰었기에 적응도 쉬울거고 감독에게 상당한 신뢰를 받나보네요. 어제 친선 경기에서 제라드가 교체되면서 주장 완장까지 차면서 벌써부터 팀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97년 상파울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면 2000년부터는 라리가의 발렌시아 소속으로 뛰면서 라리가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당시 라리가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각광받았지만 18개월짜리 부상을 끊었죠. 이후에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발렌시아를 떠나고 나서 그가 부상에서 회복될때까지 기다려서 2006년에 자유계약으로 데려온 일화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예... 맞습니다. 지난시즌까지 리버풀에서 뛰던 '파비우 아우렐리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재계약이 아닙니다 사실상 공식적으로는...


리버풀에서 자유계약을 풀어줬는데 리버풀도 인수아가 나갈것이 확정적이 되면서 레프트백이 필요해서 루크 영등을 노렸지만 무산되었고 아우렐리우도... 부상 전력으로 구하는 팀이 없었죠. 그래서... 참... 다시 계약을 하는 진짜 우스운 일이 생겼네요.

리버풀 팬 하면서 진짜 우스운 꼴 많이 봅니다. 선수 이적료로 떠난 감독 보상금과 새로운 감독의 계약금을 주는걸로(공식적으로 말이죠) 하질 않나...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희대의 이적이 이루어지기도 했죠. 바로 막시 이적인데요. 공식적으로 이적료가 없는 대신에 막시의 보너스를 리버풀에서 대신 내주는걸로... 참...

그리고 이번에 아우렐리우 리턴까지...

리버풀의 대표 유리몸 3 A의 맏형이라서 불안해 하실 수 있지만...

계약 내용이 특히 맘에 듭니다. 출전 대비 주급 지급입니다. 즉 출전 많이 해야 주급이 잘 나가는... 아무래도 아들에게 태클 맞고 몇개월 부상당했던 그이기에... 이런 계약이... 이제 아들하고 축구 안하겠죠.

사실 어정쩡한 레프트백 구하는 것보다 아우렐리우 리턴이 훨씬 낫죠.

일단 적응할 필요도 없고... 부상만 아니라면 수비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선수고요. 게다가 킥은 일품이니까요. 데드볼 스페셜 리스트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죠. 다만 만일 박주영 선수가 리버풀 이적해도 프리킥 찰 일이 많이 줄어들듯 합니다. 오른발 각도 프리킥 첫번째와 코너킥, 페널트 킥이야 제라드 전담이지만 제라드가 생각보다 프리킥은 양보가 많은 편인데 그것을 아마 왼발 각도는 아우렐리우에게 넘어갈테고... 어정쩡한 각도에서도 아우렐리우에게 상당히 많이 가겠죠. 게다가 아퀼라니도 상당히 프리킥이 좋으니... 아게르도 있고요.

어쨌든 윙어와의 연계, 킥 능력, 수비 능력, 크로스 능력, 수비 조화 면에서 매우 좋습니다.

EPL 최고 레프트 백 들인 에브라, 애슐리 콜과 비교한다면...

에브라에 비해서는 연계 능력과 침투 능력이 떨어지지만 크로스 능력은 더 낫고요, 콜과 비교한다면 크로스는 좀더 낫지만 대신에 횟수가 적은 편이고 활동량에서 많이 떨어지죠.

그러나 이건 최고 선수들에 비한 거고요. 그들보다 더 나은 크로스 능력을 지녔죠. 연계 능력도 큰 차이가 보일 정도는 아니고요.

연계능력  에브라>콜, 아우렐리우

크로스  아우렐리우>콜>에브라

스피드  에브라, 콜>아우렐리우

활동량  에브라, 콜>아우렐리우

킥 능력  아우렐리우>에브라, 콜

침투능력   에브라>콜> 아우렐리우

공수 조화   콜>에브라> 아우렐리우


가 제 느낌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해본거고요. 사실 콜이나 에브라 급이면 거의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다만 킥만은 아우렐리우가 우월합니다.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퍼스트팀 멤버로는 요바노비치-윌슨-조 콜에 이어서 네번째로 영입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2.토레스의 공식 인터뷰입니다.

오피셜 인터뷰

- 월드컵 우승 축하, 여름 잘 보냈나?

네, 전 세계의 스페인 사람들에게 믿을 수 없는 날이었어요. 월드컵 우승은 일생에 한 번 있을까한 일이기 때문에 환상적이었고 시즌을 마감하는 훌륭한 마무리죠. 전 여름 내내 쉬었고 이제 여기 리버풀로 돌아와서 동료들을 만나니 너무 기뻐요.

- 결승전에서 부상을 입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다시 뛸 준비가 되었나?

네, 첫시합을 기다리고 있어요. 준비할 기간이 2주도 안 남았지만 물리치료사, 의사와 함께 한 첫 훈련에서 아주 좋았어요. 최대한 빨리 몸상태를 만들 것이고, 앤필드에서 다시 뛰는 걸 기다리고 있어요.

- 프리시즌 훈련은 힘든 걸로 알고 있지만, 동료들과 다시 뭉친 게 즐겁기도 하겠지?

물론이죠. 가족달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나서는 멜우드로 돌아와 스탭과 동료들, 그리고 새로운 선수들을 만나길 기다려왔어요. 새 시즌과 구단의 목표들에 흥분돼요.

- 우린 새 감독을 맞이했는데, 그의 계획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나?

전 제가 휴가 중일때 로이가 직접 저를 찾아준 데에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그는 구단의 계획을 설명하며 제게 무엇을 원하는 지 이야기 했고 전 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 그가 리버풀을 목표에 도달시킬 알맞은 사람이길 바라고 그와 함께 일하길 고대하고 있어요. 지금은 저 혼자 훈련하고 있지만 가급적 빨리 동료들과 새 감독과 함께 훈련하고 싶어요.

- 제라드는 이미 새 시즌을 기다린다고 밝혔고 조 콜이 와서 주말에 데뷔전을 치렀는데, 리버풀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전 오늘 스티비와 많은 얘길 나눴고 조도 만나봤어요. 제 생각에 조는 구단의 역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꼭 필요했던 유형의 선수예요. 우린 우리 최고의 선수들을 지키고 있고 그건 멋진 일이죠.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함께 뛰고 싶어요.

- 조 콜이 리버풀에 온다고 했을때 어땠나?

그는 내가 함께 뛰기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이자 팀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예요. 그의 패스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그가 시즌을 잘 출발하길 바랍니다. 전 그가 우리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어요.

- 조는 이번 시즌 토레스를 위해 많은 기회와 골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데..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그가 그의 최고 수준에 가능한한 빨리 도달 할 수 있도록 팀과 도시에 적응하는 것을 도울 것이고 전 그와 함께 뛰는 것에 흥분돼요. 새로운 선수를 돕는 건 우리 일이죠.

- 이번 시즌 개인적이 목표는 무엇이며 리버풀은 무엇을 이룰 수 있다고 보는지?

리버풀은 잉글랜드 최고의 구단이기 때문에 기대와 목표는 언제나 높습니다. 우리 수준에 머무를 수 있길 바래요. 리버풀에서 목표는 모든 타이틀을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지난 시즌은 어려웠지만 우린 이번 시즌 나아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전 돌아와서 정말 기쁘고, 모든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구단과 팬들에 대한 제 헌신과 충성은 제가 처음 사인한 그날 그대로 입니다. 전 도전을 기다리고 있어요.

- 이 구단이 왜 그렇게 큰 의미를 지니는지?

제 첫날 저는 스티비나 캐라나 여기 정말 오래 있었던 선수처럼 환영받았어요. 팬들이 절 사랑하는 걸 느꼈고 모든 사람이 제가 여기 있는 것에, 앤필드에서 뛰는 것에 행복해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말했듯이, 저는 새 시즌에 팬들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뛰는 것을 고대하고 있어요.

- 이 구단의 우승을 위해 골들을 넣는 것이 꿈인지?

물론이죠. 이건 제가 처음 왔을 때 제 목표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전 리버풀에게 하나의 트로피가 다른 구단의 서너개보다 많은 걸 의미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아마도 이번 시즌 우린 리버풀에서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i-m-at-the-best-club



펌글인데요. 리버풀에 대한 토레스의 애정이 묻어나오죠. 이정도면 잔류라고 해도 되죠.



3.인수아 피렌체행 불발

그리고 인수아 딜이 파토날듯 합니다. 피렌체가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도네요. 팀간의 협상은 끝났지만 개인협상에서 파토가 났다고 합니다.

어 이럼... 이러다가 지난시즌하고 동일한 레프트백 스쿼드가... 그런데 콘체스키 데려오려고하고... 어떻게든 인수아가 나갈듯 하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주급을 얼마나 세게 줬길래...

인수아는 1m 요구했지만 피렌체는 팀 최고 연봉이 2m인 상황에서 그정도를 줄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4. 리버풀의 수석 요리사(겸 명목상으로는 백업 라이트백) 데겐이 슈투트가르트로 임대이적했습니다. 리버풀은 데겐의 연봉인 3.5m을 아끼기위해서 이적료 없이 보내준다고 합니다. 3.5m 이면 주급이 7만파운드라는 소리가...

아니... 주급이... 뭐 프리계약이라서 세게 준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5.리버풀이 중국 자본에 인수 이야기가 있습니다.

케니 황이라는 사람인데요. 정확한것은 좀더 조사해서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6개의 제의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것은 케니 황의 제의고 나머지는 그것을 지연시키기 위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현재 300m 내외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정신나간 질+힉은 600m을 넘게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권한이 없습니다.

일단 들리는 이야기로는 아부다비(맨시티 구단주) 쪽의 반이 조금 안되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아부다비 쪽이 로만 첼시 구단주 재산의 70배라고 하니까 로만의 한 30배 정도 재산이 있겠더군요.

인터뷰가 좋습니다. 구단 빚을 모두 청산시키고 영입자금까지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라드+토레스를 잔류시키겠다고 하는게 잔류 방법이 마음에 드네요. 메시를 비롯한 최고의 선수 영입으로 잔류시키겠다고 하네요.

더불어서 새 구장도 짓겠다고 하고요.


P.S-다시 계약한 아우렐리우의 경우는 'EPL 타팀으로 가는건 리버풀에 대한 예의가 아닐거 같아서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인터뷰했네요. 역시 마인드가 좋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칼렛
10/08/04 02:53
수정 아이콘
아우렐리우의 가장 큰 장점은 시야죠. 수비진에서 스스로 공격전개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선수에요.
공격의 시작점이 점점 내려오는 현대축구에서 역시 비슷한 장점을 지닌 아게르와 함께 완소임;;크크

그리고 비교엔 동감할 수 없는게 사실 콜이나 에브라에 비해 역동적인 맛이 덜할 뿐 절대 부등호의 작은 쪽이 향할 선수는 아니에요.
솔직히 나오면 더 잘함;
물론 부상.........OTL 사실 부상만 아니였으면 셀레캉에 이름을 올릴만한 선수죠. 실제로 소집된적도 있고. 근데 부상...............

또레야 뭐 당연히 잔류ㅠㅠ

인수아 딜은 좀 걸리는게 얘가 갈 마음이 있으면 지금, 빨리, 돈 주고 가야되거든요. 아니면 재계약을 하던가;
괜히 이번에 안가고 다음 시즌에 프리로 가버리면 낭패;;; 물론 재계약 하는게 최선.

데겐은 뭐 굿바이, 굿럭

인수 건은...........좀 더 두고봐야 할 듯 싶어요. 하지만 완전 기대중.
스포츠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 중국 야구 인프라에도 엄청 투자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10/08/04 02:55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이제 뭐 거의 중위권팀이라고 봐야하나용..?쩝...
SaintTail
10/08/04 02:57
수정 아이콘
제라드+토레스 잔류방법이 맘에드네요. 만약 인수한다면 멘시티에 이은 또다른 폭풍영입을 할려나요
멘시티 정도 까진 바라진 않지만 그래도 토레스의 부담을 좀 덜어줄만한 공격수 한명은 영입해줬으면 합니다
10/08/04 02:57
수정 아이콘
토레스는 진정 리버풀의 심장입니다 ㅠㅠ

리버풀이 지금 시즌 전에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올해는 빅4 안에만 들어가기만 한다면 평생 골수빠 하겠습니다 -_-
10/08/04 02:57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 유머러스한 계약은 로비킨과 저메인데포 였습니다.
아우구스투스님 덕분에 리버풀에 대한 이야기는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맨유팬이만 해외팬인지라 라이벌관계에 크게 몰입하지는 않는데, 유독 리버풀은 강해지면 서늘서늘 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 없네요.
10/08/04 03:09
수정 아이콘
이야.. 그 새로운 구단주로 떠오르는 사람 재산도 어마어마하군요...
구단인수계획을 보면, 현재 구단주들이 빚을 지고 있는 은행의 빚을 자신이 해결함으로써 경영권을 습득하려고 한다는데...
맨시구단주 같았으면 아 귀찮아 그냥 너네들이 원하는 돈 줄께 했을텐데...
증권가의 사람이여서 그런지 이런면에서 다르네요~
밀가리
10/08/04 03:16
수정 아이콘
일단 선수도 선수지만 감독이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전술과 체제에서 리버풀 선수들이 얼마나 적응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니테즈 체제가 몇 년 만에 무너졌으니까요. 감독 첫 부임시즌이라 아주 좋은 성적을 못낼 것 같고, 챔스 진출권안에만 들어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10/08/04 04:06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두 TP유저셨군요;;
10/08/04 04:07
수정 아이콘
케니황신님이 메시라도 사주겠다는 인터뷰가 떴습니다.
덜덜덜 리버풀 분노의 영입 시작하나요.. 짜장머니라고 욕을 하던말던 빅사이닝 하나만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랑아
10/08/04 10:47
수정 아이콘
My commitment and loyalty to the club and to the fans is the same as it was on my first day when I signed

아 감동입니다 ㅜㅜ
10/08/04 13:27
수정 아이콘
스포르팅 인텔리전스와 리버풀 에코에서 기사가 떴는데,
황 씨의 재산이 허구라는 기사가 여기저기 뜨고 있습니다.
에코에서 뜬 기사라면 좀 신빙성이 높은 기사거든요.
그저 리버풀은 중동왕자님 한명 걸리기를 바랄 수 밖에 없을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962 [일반] MMORPG 아이템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 [45] 삼색고양이4021 10/08/04 4021 0
23961 [일반] Cataluña is not Spain ...!? [134] 윤하피아5476 10/08/04 5476 0
23960 [일반] [계층 잡담] 공대 포닥 취직하기 [63] OrBef212246 10/08/04 12246 0
23959 [일반] [스포有] 조금은 늦은후기, 영화 인셉션 - 의문스러웠던 법칙들에 대한 이야기. [33] 무한재석교4689 10/08/04 4689 0
23958 [일반] 죄송합니다. [11] 켈로그김4748 10/08/04 4748 0
23957 [일반] [EPL]리버풀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토레스 인터뷰+인수아 딜 파토 등 [24] 아우구스투스4443 10/08/04 4443 0
23955 [일반] 대한민국 1등신문의 위엄. [20] 이적집단초전5765 10/08/04 5765 0
23952 [일반] 김남길.. 그리고 "나쁜남자" [28] 완성형토스4644 10/08/04 4644 0
2395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3(화) 리뷰 & 8/4(수) 프리뷰 [74] 멀면 벙커링4025 10/08/03 4025 0
23950 [일반] 그룹 거북이 이야기 [9] 탱구4793 10/08/03 4793 0
23949 [일반] 메시가 이번 친선 축구에서 안뛴다고 합니다. [97] 아우구스투스7291 10/08/03 7291 0
23948 [일반] [야구불판] 8/3(화)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두번째) [305] KillerXOver4841 10/08/03 4841 0
23947 [일반] [야구불판] 8/3(화)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359] KillerXOver5641 10/08/03 5641 0
23946 [일반] [기사] [박동희의 Mr.베이스볼] 굿바이! ‘푸른 피의 전설’ 양준혁 [30] 달덩이4442 10/08/03 4442 0
23945 [일반] 집에서 만들어보는 간단한 과학 놀잇감(?) 줄타는 종이인형!!! ^^* [15] 朋友君3968 10/08/03 3968 0
23943 [일반] 가수 '비'에 관한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145] sylent12123 10/08/03 12123 0
23941 [일반] 현재 대한민국의 세대 간 문화차이는 심각한가? [17] 인세인토스5018 10/08/03 5018 0
23940 [일반] 굿바이 피지알 [19] happyend6782 10/08/03 6782 0
23939 [일반] 탁구 잘 치는 법 시즌 2. [4] 김스크5235 10/08/03 5235 0
23937 [일반] 북한 축구대표팀 김정훈 감독 강제노역설은 아직은 루머로군요. [47] 세우실5083 10/08/03 5083 0
23936 [일반]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23] 껀후이5229 10/08/03 5229 0
23935 [일반] 이런일이 대학교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29] 방어운전8805 10/08/03 8805 0
23934 [일반] 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사나요.. [30] 리차드최6751 10/08/03 67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