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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9 18:49
씨네21의 전문가 별점 평은 얄짤 없습니다. 수작은 극찬하는데 졸작은 거침없이 까대더군요.
전 그래서 씨네21의 별점 평을 좋아합니다. ^^;
10/07/29 18:48
인터넷에 접근이 쉽지 않은 40대가... 그것도 공포영화라는 장르영화에 40%라는건....
아버지, 삼촌, 이모, 고모, 다 동원한 알바의 힘이군요..
10/07/29 19:32
티아라 기획사겸 고사 제작사는 정말 막장같네요. 머 하긴 대표가 온갓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니...
출연료나 제대로 줬을래나요? .. 고사 1편도 거의 공짜로 찍었다던데..
10/07/29 20:10
정말 정떨어지네요. 영화 찍는다고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불쌍할 뿐이네요.
그런데 티아라 기획사가 어쨌길래 음악계를 망쳤다는 건가요? 나쁜 소문은 또 뭔지???
10/07/29 20:17
고사 1도 진짜 쓰레기중의 쓰레기라 2도 절대로 볼 생각은 없습니다만..
저런 언플하기전에 시나리오 쓰는데 돈좀 더 쓰시지 그러셨나요.
10/07/29 20:17
이런 영화를 보는 사람이 있다는게 어찌보면 더 신기....
영화 쓰레기같이 만들어 내놓으면 이런영화 꼭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멋모르는 관객들이 계속 티켓을 끊어준다면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지속되리라 봅니다
10/07/29 21:09
어? 지금 자세히 보니 씨네21 전문가 평에 평론가 이용철님평에는 별이 아예 없네요? 저런 경우도 있나요? 별점평을 많이 봤지만 전 처음 보는거 같은데...
아무리 영화가 졸작이라도 한개정도는 주던데 얼마나 마음에 안들었으면 별을 반개도 안 줬을까요? ㅡㅡ?
10/07/29 21:49
이영화 주연인 티아라 지연양이 200만원 받고 찍은걸로 이미 기사났죠... 우리나라 연예기획사장들 중에 레기들이 많다지만 그중에서도 전 JYP와 더불어 이분이 티오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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