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29 09:50:26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DJ DOC의 7집이 공개되었습니다.


드디어 떴네요. ^^





일단 요건 Grayenemy님께서 올려주셨던 타이틀곡 "나 이런 사람이야"의 티저영상이에요. 다시 보시라고 가져왔구요.



요게 타이틀곡 "나 이런 사람이야"입니다. 나중에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대로 바로 교체하겠습니다.

다른 수록곡들도 당연히 들어봐야겠지만 일단은 바로 이 타이틀곡만 들어본 상태인데요.

역시나 흥겹고 뭔가 파티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만,

반주가 약간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 뭐 당연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다른 곡들도 얼른 들어봐야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9 10:09
수정 아이콘
디오씨 흥합니다 전곡 들어보는중인데 .. 여름과 딱 어울리네요

휴가가시는분들 놀러가시는길에 들으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 ^^
10/07/29 10:09
수정 아이콘
타이틀이 너무 약합니다...ㅠㅠ 1번 트랙이 가장 예전 DOC스러운 트랙이고 나머지는 음..ㅠㅠ
일단 첫느낌은 조금 아쉬운 앨범이네요...
10/07/29 10:12
수정 아이콘
저도 절반 정도 들었는데, 일단은 투게더랑 I believe가 귀에 걸리네요.
소위 말하는 '킬링 트랙'은 아직 안들리네요. 좀 더 들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9번트랙 '부치지못한 편지' 가사를 두고 넷상에서 설왕설래가 있군요...
SNIPER-SOUND
10/07/29 10:55
수정 아이콘
다좋아요.

겁나 듣고 있느데.

아이비만 ... 거슬리네요.

하필이면 아이비 입니까. 여자 가수가 쌔고 쌨는데..
10/07/29 11:33
수정 아이콘
아직 음반은 구입하지 않아서 앨범에 대한 평은 못하겠고, 타이틀은 타이틀 답게 무난하네요.(응?) 앨범보다 무대해서 라이브 할때 더 흥겨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어쨌든 길고 긴 시간 끝에 음반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반갑네요.
GreatObang
10/07/29 11:4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오늘이네요.
DOC 형님들, 아 정말 이렇게 오랜만에 앨범 내깁니까??ㅠㅠ

앨범을 사서 들어봐야 얘기할 수 있겠지만, 일단 이런 음반을 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저 덩실덩실~~
10/07/29 12:01
수정 아이콘
디오씨의 정규 7집이 발매됬다는 사실 만으로 감개무량합니다.
곡의 좋고 나쁘고의 여부를 떠나서 (Run to you만큼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한동안 여름에 신나게 귀를 적셔줄 것 같네요.
닭쳐템플러v
10/07/29 12:38
수정 아이콘
Togerther가 타이틀로는 더 좋은 거 같아요~
몽키D드래곤
10/07/29 13:12
수정 아이콘
역시 이노래가 타이틀곡됐네요 윗분님들이 타이틀곡에대해 말씀하시는데

무려 1년?동안인가 전국 행사다니면서 여러사람들에게 몇곡 던지고 반응테스트했는데 이런사람이야가 제일호응쩔엇습니다.

제가 6월에 광안리에서 들었을때도 이곡이 젤인기폭발이었구요..

결론: 일부는 타이틀곡에대해 뭐라말씀할진몰라도 대중들은 타이틀곡 좋아합니다.
WizardMo진종
10/07/29 13:34
수정 아이콘
잘 뽑았는데요? 최소 여름은 잘 먹어줄꺼같고 가을 축제때 난리나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흐흐
밤톨이
10/07/29 13:41
수정 아이콘
들어봤는데 신나고 좋네요~ DOC 스타일.
껀후이
10/07/29 14:45
수정 아이콘
와~DOC는 DOC네요~~타이틀곡 좋은데요 전~^^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크크;
그나저나...'부치지못한편지'는 좀 파장이 크겠네요;;
여...역시 하늘이형...;;
10/07/29 16:29
수정 아이콘
하 .. 하 .. 하악 ..
OldPopBoy
10/07/29 16:35
수정 아이콘
DOC 때문에 지금 몇시간째 음악만 듣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흐흐
신나는 곡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치지 못한 편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서 굉장히 맘에 드네요
들으면서 하늘이형한테 감정이 이입되는 이 느낌;
영웅의그림자
10/07/29 16:54
수정 아이콘
노래 생각보다 굉장히 잘 빠졌네요.
그리고 하늘이형의 신나는 랩핑과 음악뽑기 실력은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부치지 못한 편지는 노래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파장이 클거같네요. 어차피 그래봤자 방귀뀐놈이 성 낸다고 가만이 있는 하늘이형을 방송의
재미를 위해 먼저 건든 그분의 잘못이겠지만요.
캡틴호야
10/07/29 17:57
수정 아이콘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래 좋네요.. 전 DOC노래는 발라드풍에 랩을 끼얹는 노래가 좋다는.. 크크..
10/07/29 18:03
수정 아이콘
역시 DOC가 최고네요. 노래 정말 잘나온거 같아요.
possible
10/07/29 18:17
수정 아이콘
역시 DOC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1번 In to the rain 이랑 4번 together, 9번 부치치 못한 편지가 좋네요...
이번 앨범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842 [일반] 세븐과 DJ DOC의 컴백무대와 함께 DJ DOC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8] 세우실4707 10/07/30 4707 0
23841 [일반] [탁구] 17세 일본 선수의 생애 첫 프로 투어 우승. 김스크3003 10/07/30 3003 0
23839 [일반] 야밤의 생각 : 가끔 내가 모순덩어리라고 느껴질 때 [6] skehdwo2970 10/07/30 2970 0
23838 [일반] 오래간만의 심야. [4] nickyo3003 10/07/30 3003 0
23837 [일반] 살면서 느낀 진리???? [72] 캐터필러5845 10/07/30 5845 0
23836 [일반] 야구여행 이야기 - 피켓 완성/수도권 익스텐드 확정! [13] AnDes3269 10/07/30 3269 0
2383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29(목) 리뷰 & 7/30(금) 프리뷰 [27] 멀면 벙커링3399 10/07/29 3399 0
23834 [일반] [해외축구]'제 2의 그라운드의 로맨티시스트' 토레스에 대해서... [43] 아우구스투스4613 10/07/29 4613 0
23833 [일반] [축구불판]20세이하 여자 월드컵 4강전 한국 vs 독일 [172] 달덩이4709 10/07/29 4709 0
23832 [일반] 괴담 읽으세요~ 아이폰용+인터넷용 [2] 빼사스4821 10/07/29 4821 0
23831 [일반] 가온차트 7월 넷째주 (10.07.18~10.07.24) 순위~! CrazY_BoY3065 10/07/29 3065 0
23830 [일반] 이하늘 강원래... [107] 똥꼬털 3가닥처17423 10/07/29 17423 0
23829 [일반] 평점 알바를 너무 심하게 푼 고사2 [27] 툴카스7608 10/07/29 7608 0
23828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285] EZrock5143 10/07/29 5143 0
23827 [일반] 다른사람에게 살빼라는 소리 함부로 못하겠군요. [34] 고등어3마리7558 10/07/29 7558 0
23826 [일반] [만화] 다이아몬드 A(에이스) - 테라지마 유지 [25] 모모리4762 10/07/29 4762 0
23825 [일반]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토리 - 32. 적토마 이병규와 쿨가이 박용택 [29] 페가수스4147 10/07/29 4147 0
23824 [일반] [상지대 사태] 두번째 올리는 글 [5] 사실좀괜찮은3925 10/07/29 3925 0
23823 [일반] [속보] 원로 코미디언 백남봉 오늘 오전 지병으로 사망 [11] viper3774 10/07/29 3774 0
23822 [일반] [잡담] 스물네번째 - 재미없게 살고 있습니다 [10] The xian3548 10/07/29 3548 0
23821 [일반] DJ DOC의 7집이 공개되었습니다. [27] 세우실6543 10/07/29 6543 0
23819 [일반] 유럽 탁구 2인자의 20번째 프로 투어 우승. (2010 모로코 오픈)| [1] 김스크2933 10/07/29 2933 0
23818 [일반] # 본격 평범한 대학생 호주여행 다녀온 이야기 - 준비 편 그리고 이전까지 쓴 글들에 대한 변 [5] 한듣보3420 10/07/29 34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