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9 10:09
타이틀이 너무 약합니다...ㅠㅠ 1번 트랙이 가장 예전 DOC스러운 트랙이고 나머지는 음..ㅠㅠ
일단 첫느낌은 조금 아쉬운 앨범이네요...
10/07/29 10:12
저도 절반 정도 들었는데, 일단은 투게더랑 I believe가 귀에 걸리네요.
소위 말하는 '킬링 트랙'은 아직 안들리네요. 좀 더 들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9번트랙 '부치지못한 편지' 가사를 두고 넷상에서 설왕설래가 있군요...
10/07/29 11:33
아직 음반은 구입하지 않아서 앨범에 대한 평은 못하겠고, 타이틀은 타이틀 답게 무난하네요.(응?) 앨범보다 무대해서 라이브 할때 더 흥겨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어쨌든 길고 긴 시간 끝에 음반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반갑네요.
10/07/29 11:48
드디어 오늘이네요.
DOC 형님들, 아 정말 이렇게 오랜만에 앨범 내깁니까??ㅠㅠ 앨범을 사서 들어봐야 얘기할 수 있겠지만, 일단 이런 음반을 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저 덩실덩실~~
10/07/29 12:01
디오씨의 정규 7집이 발매됬다는 사실 만으로 감개무량합니다.
곡의 좋고 나쁘고의 여부를 떠나서 (Run to you만큼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한동안 여름에 신나게 귀를 적셔줄 것 같네요.
10/07/29 13:12
역시 이노래가 타이틀곡됐네요 윗분님들이 타이틀곡에대해 말씀하시는데
무려 1년?동안인가 전국 행사다니면서 여러사람들에게 몇곡 던지고 반응테스트했는데 이런사람이야가 제일호응쩔엇습니다. 제가 6월에 광안리에서 들었을때도 이곡이 젤인기폭발이었구요.. 결론: 일부는 타이틀곡에대해 뭐라말씀할진몰라도 대중들은 타이틀곡 좋아합니다.
10/07/29 14:45
와~DOC는 DOC네요~~타이틀곡 좋은데요 전~^^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크크; 그나저나...'부치지못한편지'는 좀 파장이 크겠네요;; 여...역시 하늘이형...;;
10/07/29 16:35
DOC 때문에 지금 몇시간째 음악만 듣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흐흐
신나는 곡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치지 못한 편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서 굉장히 맘에 드네요 들으면서 하늘이형한테 감정이 이입되는 이 느낌;
10/07/29 16:54
노래 생각보다 굉장히 잘 빠졌네요.
그리고 하늘이형의 신나는 랩핑과 음악뽑기 실력은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부치지 못한 편지는 노래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파장이 클거같네요. 어차피 그래봤자 방귀뀐놈이 성 낸다고 가만이 있는 하늘이형을 방송의 재미를 위해 먼저 건든 그분의 잘못이겠지만요.
10/07/29 18:17
역시 DOC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1번 In to the rain 이랑 4번 together, 9번 부치치 못한 편지가 좋네요... 이번 앨범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