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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6 22:06
대중은 멍청하니까요. 3S도 괜히 성공하는게 아니죠.
아, 그리고 뻘소리입니다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167208
10/07/16 22:13
흠 이 글을 읽은 독자는 위 댓글처럼 뻘소리를 예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뭐 좀 다 다른 문제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건질려면 자신의 눈과 머리에 착착 감기는 제목만을 클릭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건 독자의 문제도 언론사의 문제도 아닙니다. 문제라면 인터넷이 생겨난(응 ?)... 각설하고 인터넷이 디지털 치매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는데요. 멀티태스킹으로 여러 사이트를 띄워놓고 이리저리 점핑하는 분들에게 논리력과 집중력등이 결핍된다는 결과도 있답니다. 결론은 현대사회의 무제한적인 정보제공이 만들어낸 부작용이라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인간들이 스스로 각성하지 않는 한에는요... 닭이 없이 달걀이 나올 수 없긴 하지만 그 닭은 결국 그 달걀을 위해 존재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바로 현대사회 아니겠습니까? --;
10/07/16 23:09
원하니까 그렇게 쓰죠. 괜히 그러겠나요...
그리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 대해 쓴 기사는 한 마디로 쓰레기입니다. 왜 그런 기사 쓰는지 참 모르겠네요.
10/07/16 23:15
네이버등의 포털 뉴스캐스트시스템으로 보다 더 자극적으로 나가죠...
연예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요즘 '땅굴드립'하는 뉴데일리만 봐도 그 이슈로 엄청난 페이지뷰를 올리더군요. 점점 유저(개인)들의 판단력을 시험하는 듯 합니다.
10/07/17 01:05
뻘플입니다만...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과학적 답이 어느정도 나왔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닭이 먼저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뉴스기사 검색을...........
10/07/17 02:47
“아니죠. 그 반대입니다. 독자가 원하는 제목을 뽑을 뿐입니다. 저희는 독자가 원하는 제목을 뽑을 뿐입니다”
핑계일지 몰라도 정말 할 말이 없어지는 답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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