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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6 13:43
멋지시네요~ 전 부산에서 살사동호회와 라인댄스 동호회에서 디제이를 하고 있습니다.
님처럼 멋진 기계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여러 장르(살사(온원&온투), 쇼셜차차, 메렝게, 바차타, 라인댄스)의 음악들을 구해서 빠에 오시는 분들이 즐기고 갈수 있도록 틀고 있습니다. 공연을 할때 믹싱을 하기도 하고요.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운대에서 열리는 해변살사 페스티벌에서 디제이를 볼 것 같습니다. 여유가 되면 전문적으로 디제잉에 도전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디제이 하시는 분 만나니깐 반갑네요~
10/07/17 02:19
여기있습니다. 크크 2002년에 처음 접해서 당시에는 클럽에서 가끔 믹싱을 했고, 이후로는 바쁘고 열정이 식어서 드문드문 하지만 집에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힙합이구요~ CDJ보다는 턴텝을 쓰고 있습니다. 조합은 테크닉스 MK시리즈에 VESTAX 05PRO 쓰고 있구요~ 비트매칭을 마스터 하셨다면 믹싱의 절반은 마스터 하신게죠^^ 여유가 되신다면 이펙터나 저가의 샘플러를 구입해서 사운드를 만들어 보시면 그제서야 믹싱의 제맛(?)을 아시게 될겁니다~ 저는 Q-Bert, Honda, Towatei, Shadow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요, 존경하는 국내 뮤지션은 단연 soulscape입니다~ 스크레칭 본좌 wrecxx나 smood도 좋아하구요~ 이태원 volume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play에는 문제가 없는데 드문드문 환각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 근데 연예인구경은 신나게 할 수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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