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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1 01:25
표시중에 이닝 타자 투구수는 조금 보기 번거롭기도 하고 잘 던졌는지 못던졌는지 감이 안오네요. 이닝 실점 방어율이 보긴 편할듯도 싶고..
10/04/21 02:03
이번만큼은 엘지가 가을 야구 할수 있다는 강렬한 예감이 들긴 하는데.. 역시 작년 생각해보면 지나친 설래발은 자제해야겠습니다 ㅠ.ㅜ
10/04/21 02:52
작년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작년엔 이기면, 타격이 터져줘서.. 지면, 타격마저 잠잠해서 인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투수가 왕창 무너지는 게임은 거의 없어요 현재로써는 오카모토 선수도 매우 만족스럽구요.. 외야 big5가 잠잠한데도 상승기류를 탔단 말입니다?? 박용택-이택근.. 용택근 콤비가 살아나면..얼마나 무서워질지..후덜덜
10/04/21 08:28
롯데는 중심이 터지고 하위가 침묵이지만, 두산은 중심이 침묵이고 하위가 간간히 터져주는 거라 아주 속터지네요.
이현승선수 그래도 올해 선발피칭중에서 제일 잘해줬는데 이번에는 불운하게 또 1승실패하네요. 빨리 1승을 해줘야 선수가 부담감도 덜고 좀 더 잘 던질텐데요.. 그리고.. 제발 김현수선수 기계곰모드로 돌아와주세요. 현기증 날 것 같아요!
10/04/21 08:39
용큐는 기대치가 너무 큰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3할도 딱 두번 넘겼었는데... 가끔 보면 타격감이 좋다가도 스스로 너무 욕심내서 큰 걸 노린다던가..하고 벨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음.. 너무 많은걸 바라나 ㅠ_ㅠ;; 날씨 따뜻해지면 질수록 더 잘하게 되는 타이거즈..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오늘 내일은 비로 연기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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