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3/19 12:34:23
Name Bikini
Subject [일반] 레알은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하기는 힘든 팀일까요~?
사실 레알 생각하면 좀 안타까움..

돈 그렇게 와장창 써서 선수들 매번 데리고 오는데

뭐 졌다하면 공격수 영입에만 또 열을 올리고..

영입이 능사라는 게 아니란 걸 수차례 실패로 겪었을 텐데 말이죠

이구아인 벤제마 호날두 라울 카카 반더바르트 그라네로

뭐 이 라인을 가지고 지금 또 영입을 하려 하면..

조금 더 호흡을 맞출 수 있게 기회를 주고 시간을 갖기엔

그 거대한 기대감과 팀의 위상 때문에 기다리기 힘들까요..?

스네이더 로벤 이런 선수들 레알 떠나더니 다시 신으로 부활 해버리고.. 이런거 보면 진짜 답답함..

구단 차원에서 좀 더 감독에게 선수들을 컨트롤 할 수 힘을 불어주고

기왕 영입 할꺼라면 라쓰같이 뭐 굳이 예를 들자면 이타적인 박지성 같은 고효율 선수들에게

눈을 돌려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박지성 선수를 영입하라 이 소리가 아니라

굳이 이타적인 선수를 찾아보라니 떠오르는 선수가 박지성 선수 뿐이라)

웃긴거 어쩌다 보니 큰 돈 안들이고 데려온 라쓰가 레알에서 가장 핵심적인 선수가 되었죠.

1200억 주고 데려온 카카는 욕만 들어먹고.. 호날두가 빠지는것 보다 라쓰가 빠지는게 레알은 더 휘청할 듯..

어쨋든 선수 육성과 스쿼드를 안정시킬 수 있는 그런 스쿼드 외적인 요소에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데요..

이제 더 이상 다른팀에 돈 퍼주면서 자선사업 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보고 싶네요.

팀의 핵심 선수인 벤제마를 어마어마한 가격에 레알에 팔고

만만치 않은 리산드로를 좀 더 싸게 사고 이득을 남기고 전술적 움직임으로

벤제마를 팔아 넘긴 레알을 챔스에서 그것도 16강에서 꺾은 리옹을 떠올리니 드는 생각이네요.

개인적으로 레알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19 12:36
수정 아이콘
레알의 행보만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찌보면 다른 팀들이 선수 잘 육성해서 비싼 값 받을 수 있는 좋은 창구 역할도 하지 말입니다..(으응?)
..정작 문제는 레알이 삽질하면 바르샤를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전무하다는 거죠..덜덜
603DragoN2
10/03/19 12:43
수정 아이콘
레알 마지막 퍼즐은 에시앙....
DeepImpact
10/03/19 12:46
수정 아이콘
조직력이라는게 한순간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벵교수와 퍼감독도 베스트11에서 조직력을 해치지 않고 교체할수 있는 마지노선은 3명이라고 말하기도 했구요. 조직력이라는게 한순간 만들어지는것이 아닌데 레알은 선수변동이 극심했죠 정말. 이러니 아무리 명감독이더라도 없던조직력을 단순간에 만들어낼수는 없는일이구요. 레알에 필요한건 선수도, 감독도 아닌 '시간'으로 보여집니다.
미하라
10/03/19 12:46
수정 아이콘
감독이 매년 바뀌니 팀 밸런스가 좋을리가 없죠.

감독이 바뀔때마다 플랜도 바뀌면서 선수가 영입되고 그러면서 일부 기존선수의 잉여화...팀 조직력이 갖춰지기도 전에 성과못내고 해임. 또 감독 교체. 또 플랜이 바뀌면서 선수 영입...그러면서 일부 기존선수 잉여화...또 팀 조직력이 갖춰지기전에 성과못내고 해임...이 짓을 델 보스케가 나간뒤 몇년간 되풀이하고 있죠.

페예그리니가 유임하느냐 마느냐는 올시즌 라리가 타이틀에 달렸겠죠. 또 무관에 그친다면 해임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뭐 카카와 호날두로 벌어들이는 마케팅 수익만 해도 어마어마하니 돈걱정은 없겠다만...
10/03/19 12: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운영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실력적으로 세계 최고 클럽은 이견이 많을테지만, 자본으로는 레알, 바르셀로나가 타클럽들을 압도하더라구요. FM 돌려보고 느꼈습니다.
10/03/19 12:47
수정 아이콘
성적을 노리기보다는 명성에 좀더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보드진들이 바보도 아니고, 성적 안나오는 이유를 모를리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현재의 레알은 최강팀이라기보다는 모두가 꿈꾸는 최고 선수들만 모이는 팀이라는 쪽으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천문학적인 돈을 들이고 성적이 썩 좋지 못해도 몇년 후면 그에 따른 상품판매로 본전을 찾는다고 하니까요.
몽키.D.루피
10/03/19 12:49
수정 아이콘
페레즈가 건설 재벌이라던가요... 익숙한 마인드...
미하라
10/03/19 12:5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로만 인수후에 램파드, 테리, 갈라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주전 멤버를 돈으로 다 갈아치운 첼시가 2년만에 타이틀을 획득하고 챔스 4강까지 찍은건 그래서 참 놀라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베론이나 크레스포, 무투같이 몇몇 실패한 선수도 있었지만 드록바, 로벤, 조콜, 마케렐레, 카르발료, 체흐 등이 죄다 대박 영입이었고...
10/03/19 12:52
수정 아이콘
16강이 한계라고 보여집니다...
감독을 1년에 한번씩바꾸는데...뭔가 될리가..
미하라
10/03/19 12:5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레알은 단순히 수익이나 명성뿐만 아니라저렇게 하면 성적이 분명히 나올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정책을 고수하는것 같습니다.
갈락티코 1기도 마케렐레가 나가고 베컴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분명히 유럽 최강팀의 위용을 과시했었으니까요.
지단 - 파본 정책이 망해서 그렇지. 그전까지는 꽤나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때 이미 재미를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격진 이외의 포지션에서 밸런스만 잡아주면 1기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에 카카, 호날두, 벤제마 뿐만이 아니라 알론소, 알비올을 영입하면서 나름대로 팀 밸런스에 굉장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축구가 스쿼드만 최강이라고 해서 최강되는것도 아니고 팀 케미스트리도 상당히 중요한데 만약 페예그리니마저 해임되면 정작 페레즈는 1기때의 실패를 보고 수비쪽의 밸런스만 잡으려 노력했지만 팀 조직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1기때의 실패를 답습하는 결과가 되겠죠.
Shearer1
10/03/19 13:03
수정 아이콘
약간 태클을 걸자면 라스도 돈 꽤나 줬습니다 거의 400억에 육박하는 이적료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개인적인 생각으론 폐예그리니를 한시즌 더 믿어봐야 할거같습니다. 갈락티코가 흔들렸던건 델보스케 감독 해임이후였거든요...(마케옹의 이적도 크긴했지만) 해임시 성적이 리그 우승에 챔스 4강;; 그것도 피구였나요 pk를 넣었으면 레알이 결승가는거 였습니다; 지금 리그에서도 1위인데 일단 한 3시즌은 폐예그리니 믿고 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지금 시장에 그보다 나은 감독 찾기도 힘들고 말이죠
그녀를 기억하
10/03/19 13:03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건 레알은 마케팅능력이 대단해서,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때려부은 올해 적자는 커녕 흑자로 돌아섰죠.

데이비드 베컴을 맨유에서 데려올때도 유니폼만 팔고 마케팅만 해서 이적료 플러스 알파를 번 팀입니다. 손해는 아닌듯 하네요.

단 경기력도 그정도는 아니라는 점에서 안타깝긴 하지만요.
Kristiano Honaldo
10/03/19 13:14
수정 아이콘
레플 좀 좋아하는 사람이면 호날두 카카 레플을 안살수가...

저는 동네 축구하면서 호날두 카카 레플을 하도 많이 봐서 안샀다는;
똥꼬털 3가닥처
10/03/19 13:20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 높고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 이유는 단지 승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마케팅적인 부분이 크죠.
OnlyJustForYou
10/03/19 13:28
수정 아이콘
작년도 제대로 죽썼지만, 클럽 팀중 최고의 수입을 올린 팀은 레알이었죠.
오히려 매해 이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

레알 팬으로 정말 안타까운일입니다.
올 시즌전에 호나우도와 카카로 기대 많이했는데, 현실은 또 16강..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아직은 시즌이 끝난게 아니고 리그가 남아있기 때문에, 리그라도 되찾아오면 만족 할겁니다.
그리고 페예그리니가 유임되어야겠죠.

무링요를 데리고 올 것 아니면 현 상황에서 가장 좋은 감독은 페예그리니죠.
레알은 거쳐간 감독중 카펠로, 슈스터, 라모스, 페예그리니가 절대 실력이 부족한 감독이어서 16강에서 그친게 아니잖아요.
시간만 주어진다면 올라갈 감독들입니다.

팀 조직력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카카가 폼이 좋지 않고, 호나우도가 나름 해주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고..
내년 라리가에 완전 적응하길 바라고 해결 되길 바라야죠.
수비진도 크게 꿇리진 않는데, 보강 할 수 있으면 보강하는게 좋구요.
이구아인, 라쓰, 알론소 등등 정말 좋은 선수가 많은데, 어떻게든 올 시즌 리그 먹고 내년엔 페예그리니 체제하에 잘 하길 바랍니다.
어쨌든 돈은 정말 많으니, 수비진 보강 더 하구요.

쓰면서 느낀건.. 잊혀진 벤제마.. 흑흑..
10/03/19 13:3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슈스터, 페예그리니는 정말 아쉽더군요. (라모스는 글쎄..;)
여긴 감독문제가 아닐듯, 그리고 엔간히 타리그에서 머리 굵은 감독들은 레알 감독 하기 싫을껄요? 뭔 그리 감독갖고 시끄럽게 구는지;
성적내는 무링뇨정도면 모를까. 무링뇨가 라리가 경험이 없으니 성적내리란 법도 없죠;

그래도 이번엔 나름 밸런스 있는 영입했다고 생각하는데 백업진이 밸런스가 안맞아서 그렇지;
레알같은 경우엔 무식하게 생각하면 이번 챔스 실패는 대유럽용 공격수 부재라고 생각하지 싶네요.
중앙 먹어주는 미드필더도 중요하긴 하지만 레알에서 과연 세울 자리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과인이나 벤제마가 유럽리그에서 좀 활동해줬으면 16강은 올라가지 싶었는데 하는 아쉬움....을 페레즈가 느끼면 또 지르겠죠?
10/03/19 14:22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있는 댓글에도 있지만, 레알에 가장 필요한건 선수나 감독이 아니라 시간이겠죠.

지금의 멤버로 시간을 들여서 조직력만 좀 갖추면 무서운 팀이 될것 같습니다.

...뭐, 페레즈가 또 감독 경질해버리고 제라드 사고 토레스 사고 루니 사고 리베리 사고 해버리면 옆동네 팬 입장에서는 그저 웃지요.=_=;;; ...epl 팬들 입장에서는 눈물나겠지만요.

그래도 위닝 할때는 레알 고를겁니다.
OnlyJustForYou
10/03/19 14:45
수정 아이콘
페레즈는 똑똑한 사람입니다.
고심 끝에 다시 출마해 당선 된 회장직에서 한 번 실수한 걸 다시 되풀이 안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델 보스케를 경질, 이에로, 마켈렐레를 내친 것을 반복할 사람이 아니라고 믿어야죠.
DeepImpact
10/03/19 15:05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빗나가는 댓글입니다만...
무감독은 이미 자신의 입으로 다음행선지는 라리가 -> EPL 복귀 -> 포르투갈 국대감독(나이들면)이라고 밝혔죠.
그런데 바르샤는 이미 펩이 있고 레알은 위에 댓글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신것처럼 보드진의 간섭이 워낙 심하고 그러면 천상 발렌시아, 비야레알, 세비야 정도인데 이 세클럽이 무감독의 주급을 감당할수 있을까 싶네요.

잉글랜드로 복귀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맨유... 로 갔으면 하는건 팬심이지만 팬심 제외하면 맨유 or 리버풀 또는 새로이 아랍재벌에 인수되는 새로운 팀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가기전에 인테르에서 큰귀는 들고가야죠 무감독...
Korea_Republic
10/03/19 15:21
수정 아이콘
축구는 이래서 잼있습니다. 선수빨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자나요.
arq.Gstar
10/03/19 15:22
수정 아이콘
20세기때에는 몰라도, 금세기 들어서 축구라는것만 두고 봤을때 레알이 절대 최고의 클럽이 아닌데
레알의 회장은 최고의 클럽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런 결과가 발생하는것 같네요. -_-;
DeepImpact
10/03/19 16:11
수정 아이콘
arq.Gstar님// 음... 최고의 팀인지는 모르겠지만 레알 프리미엄이 있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리그우승이나 챔스우승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일단 갈락티코1기때 명실공히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긁어모았죠. 이것은 즉 레알의 선수가 된다는것은 세계최고의 선수라고 인정을 받는것이기도 하다는것과 일맥상통하구요.(뭐 꼭 그렇다라고는 볼수도 없긴 합니다만) 사실 레알 이전엔 유벤투스의 위치가 그랬다고 알고 있고 갈락티코1기 이후엔 첼시가 그 뒤를 이어받았구요. 첼시에 비해 레알은 리그우승이나 챔스우승경력이 많죠.(유럽전리그를 통틀어서 최고다, 압도적이다 라고는 말할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결국 레알프리미엄은 기존의 유럽의 강자위치에 갈락티코1기에서 보여준 스타선수긁어모으기(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한다는것은 곧 세계최고의 선수라는걸 의미)가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되요
DeepImpact
10/03/19 18:08
수정 아이콘
arq.Gstar님// 힉... 수정했어요;;
윤하피아
10/03/19 18: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지 레알팬들은 엄청난 냄비들의 모임입니다.. 레알을 못살게 구는건 아스나 마르카도 한몫하지만
현지팬들의 영향도 절대 무시 못하죠 리옹전에서 호날두가 선제골 넣었을때는 엄청난 환호를 하더니

한골 먹히니까.. 팔짱 끼고 고개 깔고 무시하는듯한 얼굴로 선수들을 쳐다보는데 홈구장에선 당연하게 나와야 할 환호성
조차도 안나오더군요 .. 마치 이경기는 반드시 이길거야 가 아닌 그래 니들이 그렇지 뭐 라는 표정이었습니다 -_-;

순간 리옹의 홈구장인 스타드 데 제를랑 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1기가 망한건 진짜 페레즈의 선택 미스죠
페레즈가 마케렐레를 내칠때 남긴말은 "마케렐레는 드리블을 할줄 모른다 패스라고 해봤자 숏패스나 백패스 뿐이다" 였습니다
확실히 그때의 페레즈는 공격수병에 걸린 사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팀은 그대로 꼬꾸라지고 시망테크


그리고 무리뉴는 EPL복귀하면 아마 맨유 갈겁니다. 퍼기영감과무리뉴를 라이벌이다 뭐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만나면 정보공유도 많은데다
공공연히 맨유 감독자리에 관심을 밝혀온게 무리뉴고.. 그리고 사실상 라리가의 감독들이 힘든건 라리가는 감독들의 권한이 그리 많은게 아니죠..선수 영입도 회장의 원하는대로 가는곳이 그곳인지라;; 무리뉴가 첼시 감독을 그만둔건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감독을 놔두고 자꾸 스스로 FM게임을 즐기려 했던게 제일 큰 문제였으니까요 가끔 레알 팬싸이트 같은곳 가면 딴팀가서 성공한 선수들을 일컫어 믿고 쓰는
레알산 선수 라는 말을 하는데 솔직히 웃기기도 하구요 그팀에서 그 선수를 살리지 못하고 그로 인해 오는 폼 하락을 막지 못하고
팔아 버린 선수들인데 믿고 쓰는 레알산 선수라니 ;; 어쨋거나 지금의 레알에게 필요한건 단지 시간입니다. 그리고 카카가 저렇게 폼 하락이
온건 밀란에서부터 겪어보던 잔부상도 있고..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예전 지단이 맡았던 롤을 부여받고 경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356 [일반] [쇼트트랙]2010 ISU World Championships, BUL, Sofia [11] 3055 10/03/20 3055 0
20355 [일반] 대학생들 "독도 망언 진실을 밝혀라" 청와대 기습시위 [72] 최연발5164 10/03/19 5164 0
20354 [일반] [자동재생+스압] 마음을 정화시키는 사진... [36] ThinkD4renT4559 10/03/19 4559 1
20353 [일반]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돌을 축하합니다 !!!! ^^ [6] 응큼한늑대3561 10/03/19 3561 0
20352 [일반] (스포주의)지붕뚫고하이킥 결말 진짜 섭섭!! 꼭 이렇게 끝내야하나?? 감동과 여운이 없었어요 [35] 창이6801 10/03/19 6801 0
20350 [일반] 하이킥이 끝났습니다. [8] Fanatic[Jin]3181 10/03/19 3181 0
20349 [일반] 챔스 + 유로파 8강/4강/결승 대진 완성 [37] 반니스텔루이4296 10/03/19 4296 0
20348 [일반] 09-10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프리뷰 #1. 울산 모비스vs원주 동부 [3] lotte_giants2981 10/03/19 2981 0
20347 [일반] [이벤트결과]스타2 베타키를 잡아라! [4] 엔뚜루3030 10/03/19 3030 0
20346 [일반] 지붕뚫고 하이킥이 끝났습니다 (스포주의) [9] wannabein4098 10/03/19 4098 0
20342 [일반] 지붕뚫고 하이킥 막방이 끝났습니다.(내용 있습니다) [128] Sucream T6154 10/03/19 6154 0
20340 [일반] UEFA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8강 대진 확정 [77] Charles3410 10/03/19 3410 0
20338 [일반] [쓴소리] 이 양반들이 단체로 개그하나. [8] The xian4869 10/03/19 4869 0
20337 [일반] [분노] 최시중의 시대착오적인 발언 [18] 독수리의습격4284 10/03/19 4284 0
20336 [일반] 챔스를 이용한 하이네켄 마케팅 전략... [23] Jessica5900 10/03/19 5900 2
20335 [일반] [이벤트]스타2 베타키를 잡아라! [26] 엔뚜루3256 10/03/19 3256 0
20334 [일반] 이번에 결혼식 축가를 부르게 되었어요! [22] nickyo6028 10/03/19 6028 0
20333 [일반] 나뭇잎 전대 - YATTA! [12] 세우실5243 10/03/19 5243 0
20332 [일반]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의 기본적인 팁 몇. [10] Lainworks4813 10/03/19 4813 0
20331 [일반] [캐치볼모임] 야구 공 좀 던져 보자구요... [16] 버디홀리2988 10/03/19 2988 0
20330 [일반] 레알은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하기는 힘든 팀일까요~? [50] Bikini4634 10/03/19 4634 0
20329 [일반] 탁구를 잘치는 법.. [15] 김스크6540 10/03/19 6540 0
20328 [일반] 러 유학생 피습 왜 국가가 책임지나 [14] DeepImpact3768 10/03/19 37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