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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5 22:12
이번 야구 개막전 예매.....힘들었지만 성공은 했습니다.
오전 11시에 오픈했는데 중간에 일시정지 해버려서........... 오후 11시에 예매 성공했다는...
10/03/15 22:27
저도... SR석이랑 R석 연석만 노리다가 완전 망했습니다.
미련을 일찍 버리고 S석이라도 잽싸게 구했어야 했는데.... 결국 A석도 뒷자리표 예매했다는. T.T
10/03/15 22:49
저도 개막전 두산-기아 티켓링크로 하다가 열받쳐서 편의점 랜덤 3장 연석 돌렸는데
생각 외로 갠차는 자리 나왔네요 ;; 썩을 티켓링크!!
10/03/15 23:36
어차피 취소 수수료도 얼마 안되고, 프리미엄 붙을거 알기 때문에 많이 사서 손해 볼거 없다는 생각으로
필요 이상으로 지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그리고 티켓링크라면 아마 취소표가 돌아오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을듯.. 야구는 다음날 정오였던거 같은데 아쉬움이 남으시면 그때를 한번 노려보시는것도...
10/03/15 23:44
B석 노리고 있다가 A석 클릭하는 바람에 꼬였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B석 2번째 줄 2자리 연석으로 예매 성공 한거에 만족.
참고로 지마켓의 경우 새벽 4시에 취소표가 풀립니다. 오늘 했으니 무통장 입금 취소분이 수요일 새벽 4시에 취소표 풀리니 이 때 시도 해 보시면 좋은 자리 나올수도...
10/03/16 03:36
그 시간이 일하는 시간이랑 겹쳐서 주변에 동원 가능한 사람들에게 일단 다 부탁했었는데,
사촌 동생이 금요일이지만 SR석 3열에 3자리 연석을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날짜는 다 실패라, 3일 공연을 다 볼 예정인 저는 나머지 표를 구해야 한다는;;
10/03/16 08:48
kimbilly님// 저와 같은 상황이시군요.. 자금 사정으로 이번엔 B석에서 보려고 맘먹고 티켓팅 했는데,,
제가 정한 구역은 분명 B구역이어서 맨 앞줄 하고 결제할려고 보니 가격이 틀리더라구요;; 보니깐 같은 구역이라도 A,B구역이 있더라는;; 결국 다시 자리선택하고 결제했지만;;; 분명 제 광클 실력이면 첫째줄은 무난히 잡을꺼야! 이랬고 실상 그랬지만, 내가 잡은 표가 A구역 첫째줄일줄이야.. 흑흑- 그래도 어제 예매한 제 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시 좌석 선택한것 치고는 말이죠.. 이미 결과는 나온 것이고, 이제 남은건 올림픽 챔피언을 직접 볼 일만 남았습니다. 오호호- 달덩이님.. 그리고 이런 티켓팅 전쟁에서 살아남는법은 수많은 경험뿐입니다.. 크크-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신의 티켓팅..;; 특히 작년에 미친듯이 티켓팅했더니 이제 어지간한 티켓팅은 우습게 한다죠;; 세상은 정말 오래 살고 봐야 해요.. 어제보다 더 치열한 티켓팅도 있으니.. 힘내세요!! 막판까지 구하다 보면 원하는 표 구할 수 있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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