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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9 10:03
베리칩에 관한 엄청난 글들을 디씨 미스테리갤에서 예전에 본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이 항상 그렇듯이, 읽으면서도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겠고, 결국엔 '그래봐야 내 인생이랑 상관없잖아?' 하고 씁쓸하게 결론지었던 기억이;; 근데 이런건 정말 봐도봐도 재밌는거같아요.
10/03/09 10:45
그가 모든자 곧 작은자나 큰자나 부자나 가난한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받게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자 외에는 매매를못하게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있으니 총명한자는 그짐승의수를 세어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오오 이거군요.
10/03/09 12:47
아무리 생각해도.. 전자칩이 이마와 오른손에서만 작동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음모론을 좋아하긴 하지만 특정 목적을 가진 음모론은 싫어 하는지라.
10/03/09 13:35
한사영우님 // 전달이 잘못되었군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UC버클리 연구진은 인체 세포를 전자칩회로와 결합시킨 생체칩을 개발했다고 한다. 이는 피부의 온도에 따라 재충전도 가능하고 가장 이식하기 적당한 위치는 바로 이마와 손등이라고 한다. http://www.ukopia.com/ukoCorner/?page_code=read&uid=127481&sid=54&sub=81-83
10/03/09 18:03
이런 연구가 진행되면 이식이 아니라 머리에 모자를 쓰는 방식으로도 쓸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영어 모자'를 쓰면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고 '중국어 모자'를 쓰면 중국어를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더 발전하면 모자가 아니라 블루투스처럼 작은 장치로 진화가 될 수도 있고요. 긍정적으로도 쓸 수 있고 부정적으로도 쓸 수 있죠. 모든 기술이 그렇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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