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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8 17:36
저는 반기문 un사무총장도 존경하고,책도 엄청 좋아하고,고구마도 좋아하고,단호박도 잘 먹는데...
역시 서현이는 저랑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10/02/28 17:43
서현이를 무진장 아끼는 언니팬의 입장에서(+ 정용화군에 대한 딱히 좋지 않은 감정) 이를 갈며 우결을 끝까지 시청했는데요, 다 보고 난 후의 감상이라면... "음 딱히 나쁘진 않은데?" ............"서현아 ㅜㅜ" 정도로 압축 되겠네요.
다만 언니들 없이 막내 혼자 예능에 나간터라.....사실 다른건 다 차처하고 재미면에서 많이 걱정했는데, 같이 본 저희 오빠도 저 처럼 막내의 드립에 웃었고. 아 다음주 걱정되네요 ㅠ_ㅠ..
10/02/28 17:54
전.. 차마 볼 수가 없어서 안 봤는데... ㅠ_ ㅠ
3회차에 끝나면 3회분은 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서현이... 아 내가 5살만 어렸어도... 일단 서현이에게 내 존재만 알릴 수 있다면 서현이는 내껀데.. 어디가야 볼 수 있을까요? -_ -
10/02/28 18:06
전 남잔데 서현보다 정용화가 더 좋습니다 (응??)
정용화 볼려고 매일 우결 볼 것 같군요 크허헉 사실 김현중군 나올때도 맨날 챙겨봤습니다 덜덜덜덜 그렇다고 게이는 아닙니다.......
10/02/28 19:03
뭐 시작이라서 40분 준 거 이해는 합니다만, 역시 선호슬혜커플을 지난주에 예고까지 해 놓고 다 들어낸 건 좀 심했어요.
게다가 아담커플도 살짝 간만 보고 뒤로 넘기는 건 뭐람 ㅡ.ㅡ... 그나저나 로그인 비번이 '서현짱'인 정진운군이 과연 어떻게 활약할지 아주아주 기대가 됩니다. (응?)
10/02/28 19:27
저는 우결을 보지는 않지만.. 서현양의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이미지도 그냥 이미지 메이킹의 산물로써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사실 일반인 끌어들여서 찍는 프로그램들도 모두다 각본대로 짜고 치는 고스톱인걸 다들 아는상황에서 하물며 프로페셔널 연예인은 오죽할까요..)
암튼. 연예프로그램은 그냥 연예프로그램대로 쉽게 그들이 원하는 대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지나친 감정이입은 좋지 않은거 같네요..
10/02/28 19:28
개인적으로 서현과 정용화 둘다 좋아해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어리고 풋풋해서 딱 그 나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름 셀렘도 느껴지고 정용화씨가 잘 리드해줘서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우결을 안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나온다길래 챙겨보고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닥본사할거 같아요. 둘이 친해지고 서현양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인기 끌 수 있을것 같습니다.
10/02/28 20:21
우결의 가장 큰 재미는 대리 만족인데
그래서 가상 커플이 상황에 완전 몰입해서 실제인지 가상인지 구분이 안 가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면 엄청난 인기를 끌죠. 기왕 이렇게 된거 진짜 열심히 해서 시청자들 애간장 녹여주고 서현 인기가 팍팍 올라 갔으면 좋겠어요.
10/02/28 20:38
서현양의 풋풋하고 정말 순수한 이미지, 실제 모습인지 방송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게는 정말 매력있더군요. 정용화 군도 나쁘지 않았구요. 서현양의 저런 고결한(?) 모습을 더럽히지 않을까 걱정하고있는데 흐흐. 정용화 군을 둘러싼 선입관만 없이 보면 참 괜찮게 볼 수 있겠는데 씨엔블루의 인디밴드 드립에 열받아 하는 사람 중의 한명으로서 그놈의 씨엔블루 이미지 때문에 보기가 불편하더라구요..(서현양이 기타쳐달라는 부분에서 뭔가 그래도 수준급의 기타연주나 노래라도 불러줬으면 점수를 좀 줄 뻔도 했는데, 용화군은 흐지부지 넘어가버리더군요..)
10/02/28 22:09
우결에서 용화군과 서현양이 함께 있는 걸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입에서 "야! 임마!!"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제가 생각보다 서현이를 더 격하게 아낀듯 싶네요. PS - 그나저나 생각보다 재미는 있더라고요.
10/03/01 12:56
솔직하게 재미가 없던데요=_=;; 그걸 편집해서 20분방영하고
아담커플 30 황우슬혜 10분나오면 앞으로의 시청률 걱정은 없겠네요 좀더 편집이 필요할듯요 정용화씨는 굉장히 노력하였지만 서현씨는 예능감이 좀 없는것같네요.
10/03/01 15:09
어제 콘서트에서 봤던 서현님은 역시 여신이었습니다.. 오프닝 소개멘트도 여신 서현으로 뜨더군요..
용화가 방송이라도 우리 여신님을 건든다면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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