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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 05:12
권보아님// 다음화 휴재인가요? 아놔..2주를 어떻게 기다리란 말인가..털썩..OTL 저번 신년 휴재때도 죽는줄알았는뎅..
그런데 글쓴이님 대단하시네요 저도 저거 스캔 전부다뜬거봤는데 전부 일어라..그림만보고 넘어갔는데 해..해석을하시다니!! 게다가 누가누군지조차..덜덜..세상에 능력자들은 많군염 ..혹시 번역번역열매..-_-죄송; 검은수염은..어떻게 배를타고 그 문들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을까요 정말..미스테리군요~ 밝혀지지도 않겠지만 굉장히 난잡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뭔가 이사태를 정리할만한 인물로 사황이나 혁명군 중 한명이 나타나지않을까 했는데 검은 수염이 나타났군요~ 역시 뭔가 마무리 할 인물이 필요하긴했죠. 루피가..기절했넹..쩝 이기회에 각성하길 바랬는뎅.. 하아..다음주엔 그나마 패왕색의 패기를 쓰는 김연아의 무대 보는걸로 만족해야겠군요.
10/02/18 06:15
특수알고리즘님// 헛...의외로 핵심적인 사실이군요.. 검은수염이 등장했다는건 마젤란의 패배라는 공식밖에는성립이안되는데;;
누가누군지는 이완코프의 말로 추측하신거같고 어쨋든 검은수염의 당장의 행보는 밝혀지겠군요(이미 탈옥수를거느린거에서 칠무해박탈은 예정된거긴하지만) 음그리고 현재 뜬 스포버전으로 수정할께 대신맞았다가아니라 이카이누가 루피공격을 마르코가 맞고 추가공격을 하려는순간 흰수염난입 서로 공격후 이카이누 해군본부직격+낙하 의 스토립니다
10/02/18 09:42
다음화 휴재, 다른 만화가 휴재인데 낚시라고 하던데...저도 아니기만 바랄뿐입니다.
지금 번역본 보고왔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몇장이 생략되었을진 모르나, 아오키지가 대신 맞아주는건 없구요. 대신 섬이 두개로 갈라지는데, 그 한쪽엔 흰수염 혼자. 나머니 한쪽엔 도망가는 해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에이스의 사체또한 같이 데리고 가는 장면은 없구요. 그리고 검은수염해적단의 멋진사나이는 대체 누구일까요... 뭐...어제만해도 카라관련글도 많이 게시가 된걸보면, 별로 죄송하게 생각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글을 쓰려하다가 주저하긴 했네요 ^^; 사황이 색으로 간다쳤을때, 흰색이 가고 검은색이 들어간다는건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의미에서 이미 전부터 예측이 많이 되었었는데, 어쩌면, 사황보다 더 독보적인 세력으로 군림할수도 있겠군요. 3대 세력의 균형을 무너뜨려버렸으니(물론 라이벌 루피가 이미 칠무해는 무너뜨리고 있었죠) 제가 걱정하는건 설마 이러고 동료들의 얘기로 넘어가진 않을까...
10/02/18 10:11
그건 그렇고 흰수염... 정말 짱 썌네요... 너무 활약을 못해서 죽는게 아쉽습니다...
흰수염만은 검은수염에게 안 당했으면 하네요.
10/02/18 10:28
낙타입냄새님// 죄송한데요, 스캔본은 불법입니다.
특히 출판사에서 정식 요청했다고 하던데... 그냥 조용히 혼자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10/02/18 12:03
낙타입냄새님// 저도 스캔본을 물론 봅니다만... 원래는 불법입니다. 단행본을 사서 보는 사람은 거의없고 사실상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스캔본으로 본 사람들이지만 원칙적으로는 불법이니 링크는 자제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잡혀가요~~)
10/02/18 12:29
그나저나 이렇게 찔끔찔끔 보니 내용파악이 전체적으로 쉽지가 않네요.
이 전쟁자체가 단행본으로 묶여서 나오면 굉장히 흥미진진할거 같은데 현실은 아직 국내에선 54권... 임펠감옥에서 놀고있던데 말입니다;
10/02/18 13:12
흰수염이 해군 대장도 아닌 검은수염한테 당하면 넘 싫을꺼같네요..
죽는다면 차라리 센코쿠나 대장들에게 당하는게 낫지.. 동시대 최강자중의 한명인 시키라도 나와서 너네따위는 흰수염의 목을 거둘 자격이 없다! 그러면서 쓸어주면 안될까요?? 흰수염 해적단은 퇴각..해군과는 적대적..그상황에 이모든원인은 검은수염의 등장. 로저이후 세계최강의 사나이 흰수염의 마지막이 비참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10/02/18 13:21
쏭판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런데 이미 흰수염해적단은 의도했던대로 많이 궤멸되어서 흰수염을 검은수염이 따로 건드리진 않을것 같네요. 만약 그러면, 정말 분위기가 확달라지는 원피스 2부 시작.
10/02/18 15:05
쏭판님// 음 설연휴때 원피스 극장판을 봤는데요
금사자시키에 대한 생각은 여러모로 바뀌더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극장판의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등장한다 해도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솔직히 미지수입니다 얘길 더하면 극장판 스포라 크윽...
10/02/18 16:44
원피스 극장판은 외전의 느낌으로 가는건가요?
극장판을 배제하고 원피스0화의 존재로만 보면 결국엔 시키도 등장은 할꺼 같은데 말이죠. 20년후면 지금이 딱인데.. 여튼간에 루피의 최대 라이벌이라고 여겨지는 검은수염 해적단이 멤버 보강과 더불어 이번 세상을 흔드는 쇼로 인해서 인지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할꺼라 생각되네요. 현재 사황인 샹크스의 얼굴에 상처를 남긴 검은수염. 더욱이 열매가 없을때라 무투로서만 남겼다는 소리인데.. 메를린님의 우려처럼 이러다가 지금으로부터 1주일전 하고 훅~하고 동료들의 이야기로 넘어가버리지 않을지.. 흰수염의 마지막과, 검은수염의 새로운 사황급의 실력자 등장으로 마무리를 하고 넘어갈지.. 기대됩니다.
10/02/18 21:48
여기분들중 몇몇분이 오해를 하시는데........RENTON은 열심히 조사해서 글을 쓴거에요.
절대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쏭판 지금까지의 원피스 극장판은 기존의스토리 혹은 외전이었죠. 이번 극장판도 외전의 느낌이 강합니다. 저 역시 쏭판님처럼 레전드인 시키가 등장하기때문에 몬가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한두가지 얻은거 말고 크게 스토리에 지장을 주진 않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키는........극장가서 보세요.(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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