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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정말 거짓말처럼 세상을 뜬지 1년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3년전 지옥같은 폭풍으로 더이상 희망이 존재하지 않았던 아이티에 또 한번 지진이라는

재앙이 몰려온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세계의 구호의 손길이 차례차례 모여가는 중.

뜻깊은 일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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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world가 Love for Africa 캠페인으로 나온게 1986년 그래미 시상식이니까 년수로 따지면

25주년이네요. 마이클 잭슨도 없고, 그 당시 유명했던 가수들 대신 이제

블랙 아이드 피스와 셀린디온, 쟈넷잭슨을 비롯한 가수들이 주축이 되어있고,

랩에 오토튠까지 쓰인 세련된 요즘 음악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당신과 내가 도울수 있다.

그들을 아이티를.. 이라는 메세지는 여전하네요.

뭐 물론 레이, 마이클 잭슨, 스티비 콤보는 이길수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어느 누가 어느 누구를 누리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대답해드리고 싶습니다. 농담이고, 이번곡도 86년 곡만큼이나 좋다 이거지요.

성금도 한푼 낸적없지만, ARS라도 한통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POP도 다시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누가 보시고 가수분들 설명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너무 모르겠습니다. 제이미 폭스는 배우니까 일단 빼구요.

Nio.G.Readman the Paper

PS. 중간에 마이클 잭슨과 자넷잭슨이 함께 영상에 나올땐 코끝이 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