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Launcher를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맞게 설정해 봤습니다.
RPG Launcher의 스펙.
Mineral : 75
Gas : 25
무기 : RPG - 007 로켓.
시야: 7
공격 타입 : 지대지, 지대공, 범위 한칸(SCM Draft 기준)의 스플래쉬 데미지.
H.P : 75
Damage : 25(+10)
Armor : 0(+0+3)
Range(사정거리) : 7
업그레이드 : 데미지 +10 RPG - 007 로켓. (엔베에서 가능)
0+3 아머 업그레이드
Triple H (영웅 유닛)
시야 : 10
무기 : 동일
공격 타입 : 동일
HP : 350
Damage : 100(+40)
Armor : 4(+1x3)
Range : 동일
업그레이드 : 데미지 +40 RPG - 007 로켓. (엔베에서 가능)
4+3 아머 업그레이드
소속 : 레이너 혁명군
역할 : 게릴라, 주로 공성 전차와 골리앗 같은 기갑 유닛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거나, 하늘을
비행하는 비행 유닛을 격추하는 임무를 주로 수행한다. 또, 주요 시설물의 파괴와 같은 중요한 임
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주요 무기 : RPG - 7
출신지 : 마 사라
설명 : 레이너 혁명군에 소속된 이들은 레이너의 직속 300명의 정예 부대로 편성되어 있다.
주로 2,30대의 피끓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이들은 레이너 혁명군의 주요 임무인 게릴라를 수행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혁혁한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레이너가 타르소니스에서 멩스크로부터 탈출할
때에도 이들의 암묵적인 활약이 있었다는 소문이다. 또한 프로토스와도 힘을 합쳐 아이어를 침공
한 오버마인드의 저그 세력들을 훌륭한 작전 수행 능력으로 물리쳐 냈던 경험 또한 가지고 있다.
늘 레이너의 주력 부대 뒤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은 레이너 혁명군에 있어 가장 든든한
존재들이다. 이들은 멩스크가 다스리는 코랄 자치령의 주요 시설물을 파괴함으로서 적의 보급을 차
단하여 코랄 자치령에서는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으며 그들의 상징인 파란색 군복은 공포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그런 까닭에 멩스크의 가장 골칫거리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은 레이너가 마 사라의 보안관으로 재직했을 당시부터 함께했던 이들로서 레이너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 자들이다. 또한 폭포의 행성으로 불리는 벨시르 행성에서 용병 활동
을 하며 혁명에 필요한 군자금을 마련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비록 이들의 활약이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되고 아직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레이너에게 있어 이
들처럼 든든한 존재도 없을 것이다. 특히 이들을 이끄는 지도자인 Triple H는 맷 호너와 함께 레이
너에게 충성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될 정도로 맷 호너에 못지 않게 짐 레이너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켈 모리안 용병의 해병들과는 달리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레이너에게
충성을 다짐하며 혁명의 최종적인 달성을 위해 오늘도 적들과 투쟁하고 있다.
P.S 아까 스타2 매니아 카페에 제가 쓴 유닛의 설정 글이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해서 PGR 자게에다 한번 써 봤습니다. 겜게에다 쓰면 왠지 이상할 것같아서요. 제가 생전 처음 써보는 설정 글인지라 아직 부족하고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지적할 거 있으면 기꺼이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