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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15 23:27:54
Name 戰國時代
Subject [일반] [JPop Story] #1 <<< X-Japan >>>
<<< X-Japan >>>

YOSHIKI 리더, 드럼/피아노, 작사/작곡/프로듀서
TOSHI 보컬
HIDE 기타
PATA 기타
TAIJI 베이스
HEATH 베이스, TAIJI 탈퇴후 합류

-------------------------------------------------------------------------------------------------------

유치원 친구였던 토시와 요시키는 소학교 시절 미국의 메탈밴드 키스에 감명을 받아, 밴드를 결성하고자 약속한다.

그리고 중학교 시절 DYNAMITE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다가(1978-1980) 고교시절 NOISE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1980-1982)

토시는 원래 기타리스트였으나 보컬이었던 친구가 다른 중학교로 전학가 버리는 바람에 보컬을 맡게 되었다.

1985년 6월 첫 싱글앨범 [I'll Kill You]를 발매하며 인디생활을 시작하여 활동하다가 1989년 밴드명을 X로 개칭하고 메이저 데뷔를 이룬다.



당시 일본의 메이저는 엔카와 발라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고, 록은 비주류였을 뿐 아니라 록밴드들도 록의 순수성에 집착한 나머지 대중화에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요시키는 [아무리 좋은 음악을 만든다고 해도 듣는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냐]는 생각으로 대중화를 위해 일본 메탈밴드 최초로 티비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화려하고 짙은 화장으로 어필하는 소위 [비주얼락]을 추구한 것도 같은 동기였다고 볼수 있겠다.

1990년 미국 진출을 위해 밴드명을 X-Japan으로 개칭하고 (미국에 X라는 밴드가 존재했기 때문) MMG와 계약, 미국 진출을 이룬다.

1997년 요시키와의 불화로 인해 토시가 탈퇴하면서 밴드는 해체의 길을 걷게 되었으나, 요시키는 2000년에 꼭 재결성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1998년 히데의 갑작스런 자살로 인해 약속은 그 후 약 10년간 이루어지지 못한다.

2007년 토시를 설득하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여 재결성을 이루어 잠시 활동하는 듯 했으나 여러가지 잡음 속에 정상적인 활동은 하지 못하고 있다.

X-Japan은 천재 아티스트 요시키를 중심으로 당대 일본 최고의 연주자들과 보컬을 보유한 밴드로서 음악성과 대중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엔카와 발라드 중심이었던 일본 대중음악계의 판도를 뒤집어 록 중심으로 재편하게한 분기점이 되었던 역사적인 밴드였다.

한국에는 [Endless Rain][Tears]등 록발라드를 중심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들은 엄연히 메탈밴드였고, 대부분의 활동곡이 트래쉬 메탈이었다.



싱글 [인디즈]

I'LL KILL YOU (1985/6)(Dada)

オルガスム (1986/4)(Extasy)

앨범 [인디즈]

VANISHING VISION (1988/4/14)(Extasy)

싱글 [메이저]

紅 (1989/9/1)(CBS/Sony)

ENDLESS RAIN (1989/12/1)(CBS/Sony)

WEEK END (1990/4/21)(CBS/Sony)

Silent Jealousy (1991/9/11)(Sony)

Standing Sex/Joker (1991/10/25)(Sony)

Say Anything (1991/12/1)(Sony)

Tears (1993/10/25)(MMG)

Rusty Nail (1994/7/10)(Eastwest)

Longing 〜跡切れたmelody〜 (1995/8/1)(Eastwest)

Longing 〜切望の夜〜 (1995/12/11)(Eastwest)

DAHLIA (1996/2/26)(Eastwest)

Forever Love (1996/7/8, 1998/7/22)(Eastwest)

CRUCIFY MY LOVE (1996/8/26)(Eastwest)

SCARS (1996/11/18, 1998/7/22)(Eastwest)

Forever Love (Last Mix) (1997/12/18)(Polydor)

THE LAST SONG (1998/3/18)(Polydor)

Forever Love (2001/7/11)(Eastwest)

I.V. (2008/1/23)(Extasy A Music)

앨범 [메이저]

BLUE BLOOD (1989/4/21)(CBS/Sony)

Jealousy (1991/7/1)(Sony)

ART OF LIFE (1993/08/25)(MMG)

DAHLIA (1996/11/4)(East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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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Torres
09/09/15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참 X 좋아했는데
그 이후의 행보가 참 ㅡㅡ;
그래도 가끔씩 동영상 보면
즐겨듣던 꼬꼬마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테란의 횡재
09/09/15 23:36
수정 아이콘
헉... X 재팬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9/09/15 23:38
수정 아이콘
한때 국민(?)일본가수로 대표적였던 그분들이군요..
길버그
09/09/15 23:43
수정 아이콘
아는 형이 엑스 쪽바리! 라고 하는 바람에 인생의 첫 싸움을 했던 그 그룹 ㅜ_ㅜ

엑스 재팬은 X 가 진리죠! (-_-;;)

일본에 대한 개념 자체를 바꾼 그룹이기도 합니다.
To_heart
09/09/16 00:27
수정 아이콘
공식 명칭은 'X JAPAN' 입니다.

요시키가 하는 짓은 @#^$&#$*%$!@ 이지만...
어쩔 수 없는 제 마음속의 레전드 오브 전설이네요...
09/09/16 00:28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2탄이 기대됩니다. ^^
growinow
09/09/16 00: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요시키곡보다는 다른 멤버들이 만든곡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조커. 미스캐스트. 스카스. 드레인같은
학교빡세
09/09/16 00:33
수정 아이콘
토시가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고 기타하나들고 돌아다니면서 양로원이나 보육원 같은곳에서 연주를 하면서 여행한다는 소리 들었을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정상이였던 가수가 그러기 쉽지 않았을텐데......어찌보면 참 행복해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결합은....그냥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09/09/16 00:34
수정 아이콘
벌써 10년넘게 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재결합 후에 행보는 팬조차도 등을 돌릴 정도로 실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올해 예정되었던 첫 내한공연도 무산되었으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러고보니 재결성한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그 사이에 나온 신곡 I.V 와 jade의 완성도는 전성기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요시키가 벌여놓은게 너무 많아서 걱정이네요;;
09/09/16 00:35
수정 아이콘
戰國時代 님 / 현재 前 LUNA SEA의 기타리스트였던 SUGIZO가 정식으로 가입한 상태입니다. 추가 부탁드려요~
그리고 hide의 자살은 음....일단 보도는 자살로 나갔는데 팬들은 나중에 사고사로 정정되었다느니 했는데 팬들조차도 확실한 증거를 제시 못하는걸 봐서는 역시 ㅠ
To_heart님// 혹시 예전 베스티즈 To_heart님 이신가요??
고양이처럼
09/09/16 00: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히데의 죽음은 사고사라고 믿고 있답니다..
슬러거
09/09/16 00:58
수정 아이콘
큰무대에서 콘서트도 많이했죠.
전 콘서트버전 Weekend를 가장 좋아하는곡이였지만 - 참으로 오래됐군요. 그것도 5년도 더 전에 얘기이니

다음편부터가 더욱 기대되네요. 비즈, 사잔, 미스치루, 스피츠, 자드 등 -
예전의 아티스트의 얘기를 잘 알고계신다면 더욱 기대되는군요.

90년대 후반 제이팝부터는 대체로 잘 알지만 그전은 잘모르거나 언뜻들은바라 ;
고양이처럼
09/09/16 01:0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예전부터 궁금해했던건데 혹시 sadistic desire라는 곡에서,
곡 시작하면서 "아~" 하는 샤우팅으로 시작하는 버전을 어떤 싱글(혹은 엘범)에서 들을 수 있는지 혹시 아는 분 있으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댓글에 질문을 얹어서 죄송합니다. _ _;)
videodrome
09/09/16 01:13
수정 아이콘
메이져 앨범은 다 가지고 있었고 싱글도 몇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하나도 찾을 수가 없네요..

처음 홍과 질투를 듣고 반해서 매일 듣고 다닐정도로 좋아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rusty nail , weekend, CRUCIFY MY LOVE...

벌써 15년은 지난 듯 하네요.

요시키가 한국계라는 말도 안되는 루머도 많이 나돌았죠.
09/09/16 01:16
수정 아이콘
라스트 라이브 10만장 한정, Amethyst한정, Tears한정을 제가 가지고있습니다.^0^/

홍대 제이피아 드나들던 시절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파멸을 향하여를 구할려고 몇번을 갔었는지 ㅜㅜ
민첩이
09/09/16 01:16
수정 아이콘
minwoo// 내한공연 표가 안팔려서 공연이 무산 됬다고 하지 않았나요?
growinow
09/09/16 01:49
수정 아이콘
고양이처럼님// 베니싱비전앨범에 있는 버전이 그렇게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09/09/16 01:55
수정 아이콘
x japan이 등장할 당시에도 일본에는 록은 있었다는 의문이 드는 것이

boowy는 록그룹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요.
게다가 정확히는 몰라도,
x japan의 도쿄돔 공연보다도 buck tick의 도쿄돔 공연이 먼저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x japan이전에 일본에 대중적인 록이 없었다는 것은 조금 틀린 말 같습니다.

그리고
그 후의 일본 비주얼락은 x japan의 음악적 세계와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후의 glay나 라르크, 루나씨, 말리스 미제르 등등의 후배 비주얼 락의 음악은 x japan과의 동일선상에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buck tick의 연장선상이던가, boowy의 연장선상이던가는 될 수 있어도 말이죠.
퀸오브저그
09/09/16 02:52
수정 아이콘
한국팬들의 바램과는 달리 x japan의 말로는 매우 처참합니다. 돈에 환장한 요시키, 멤버들 사이를 중재하고 기존의 락의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번번히 요시키와 충돌하다가 결국 솔로데뷔했으나 안타깝게 고인이 되신 히데는 다들 아실 것이고, 철저히 요시키의 인형으로 키워진 토시(요시키는 토시의 목소리를 단지 악기중의 하나로 밖에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활동 내내 목을 매우 혹사시켰죠)는 x japan 해체하고 방황하다가 사이비종교에 빠져 허우적대다가(양로원, 고아원 등지에서 자선연주회를 한것도 모두 종교단체에서 시킨 겁니다) 옛주인 요시키가 다시 부르자 그를 미워했지만 결국 혼자서는 설 수 없었기에 다시 돌아왔지만 이제 머리 큰 히스는 요시키 말이 안 먹히기 시작했고 x japan의 재결합은 결국 삐걱삐걱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타는 즐기기 위해 음악을 하는 것 뿐이라 큰 불화는 없었지요. 안타깝지만 다시 만난 아름다운 우정 그런 건 없습니다.
09/09/16 05:45
수정 아이콘
한때 시험공부할때 스트레스 쌓이면 들으며 고함지르던 노래가 X JAPAN노래였는데요. 거실의 어머니께서 시험끝난후, 너 노래는 영 안되겠다하셨었죠.크크크크- 이 노래들으면서 공부도 했었는데 그때 점수는 시to the망
임이최마율~
09/09/16 08:15
수정 아이콘
Dahlia라는 곡으로 처음 엑스재팬을 접했었죠..고등학교때였나.........엑스재팬의 많은 곡들을 들어봤고..
참 뭐랄까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부터..시원시원한 메탈(또는 락)까지....많은 곡을 귀에 끼고 살았는데..
정작 그러면서.......TV나 동영상으로 X-Japan의 모습을 본적은 없다는건....그냥 음악만 즐겼던 것 같아요..하하..

고등학교 다닐때 대부분 고등학교 축제에는 Endless Rain이 빠지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엑스재팬의 음악만을 좋아한...팬심약한 팬으로서...엑스재팬의 비참한 말로 등은 씁쓸하긴 하지만..가슴아플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엑스재팬덕분에 J-Pop 넓게는 일본 대중음악에 관심을 기울일만한 계기는 되었었네요
LastWeapon그분
09/09/16 08:15
수정 아이콘
퀸오브저그님// 목소리를 강제로 바꾸기 위해 약을 먹였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항상 어릴때 밤마다 틀어놓고 잤던 스피드 자드 엑스저팬노래들..

우리형때문에 지금도 일본노래빠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렸지요...;;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리콜한방
09/09/16 09:49
수정 아이콘
사실 음악만 놓고 본다면 진짜 흡입력있는 음악을 많이 만들었죠.
히데, 요시키 모두 한번씩 들으면 정말 음악 좋구나 생각 많이 합니다.
동료동료열매
09/09/16 10:23
수정 아이콘
타이지가 있을때의 X의 음악과... 그가 떠난후의 X의 음악도 상당히 다르죠. 요시키 혼자만의 작곡과 타이지가 있을때의 작곡능력.
09/09/16 11:53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x 좋아한다고 어쩌다 밝히면 '요시키가 한국계야?' 내지는 '태극기 불태운 그룹이잖아' 라는 질문을 자꾸 해대서
고등학교때는 어지간하면 말 안했던것 같네요.
09/09/16 13:01
수정 아이콘
LastWeapon그분님// 어느 노래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고음을 내기위해 목에 주사를 놨었다고 하지요
녹음때 의사가 정체를 알수없는 주사를 놓으면 3-4시간 고음이 나와서 노래하고 다시 쉬고 다시 주사맞고 노래하고
그런면에서는 요시키는 광기 같은게 있는듯 자신도 스스로 허리가 주저앉을 정도로 드럼을 칠정도니까
임이최마율~
09/09/16 13:13
수정 아이콘
여기서 하나 궁금한거...
서태지의 영어이름이 Seo TAIJI인데..정말 엑스재팬의 타이지 TAIJI를 좋아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건가요??
아님 우연의 일치인가요??

예전에 참 궁금해하다가..뭐가 정답인지는 모른채 시간이 흘렀는데 문득 궁금해지는군요
09/09/16 13:59
수정 아이콘
일본음악은 깊이 모르지만, X만큼은 한때 꽤 들었었지요. 또 X도 X지만 히데 솔로도 물건이었습니다.
(pink spider나 rocket dive, beauty n stupid 등등 줄창 들어댔던 기억이)
특히 히데는 패션 또한 무지하니 삐까뻔쩍했죠. 그 연세(?)에 빨간머리+트랙탑 간지를 내뿜었으니..

임이최마율~님// 일설에 의하면, 당시(시나위 활동 무렵에 태지란 예명을 지었으니 80년대 후반)
'애' 발음의 영문표기는 AE가 아닌 AI였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ex: 해태 = HAITAI)
때문에 태지를 TAIJI로 표기했던 것이다..라는데, 나름 신빙성이 있지싶네요.

여튼 타이지에서 따왔다는 건 추측이나 우연이라는게 다수설입니다.
서태지씨도 직접 부정했다는데, 당장 제시할 출처는 없네요 헐헐.
09/09/16 14:00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율~님// 대장의 이름에 관해서는 다큐에서 본 거 같은데 그냥 각인될만한 이름을 짓다 보니 그렇게 지었다. 라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당시에는 X의 전성기인지라 묘하게 맞물리긴 하죠..
LastWeapon그분님// 강제로 약을 먹인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보컬 토시의 혹사의 시작은 ART OF LIFE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09/09/16 19:15
수정 아이콘
V님// 임이최마율~님// 제가알기론 서태지의 영어이름이 그당시 표기법에 따라 TAIJI 가 되었을 뿐 태와 지는 서태지 자신이 좋아하던 문자여서 그렇게 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indkill
09/09/16 19:46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X JAPAN의 역사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많군요
2000년에 발간된 서창용 씨의 "재팬 비주얼락의 효시 X JAPAN"의 내용과도 다른 부분이 좀 많고...
새로운 시리즈 글의 시작인가요

간만에 X JAPAN 시디나 찾아서 좀 들어봐야겠군요
히데 눈깔 반지도 어디 있을텐데... ^^;
09/09/16 21:16
수정 아이콘
Hindkill님// 그 책은 별로 신뢰할 게 못됩니다..
고양이처럼
09/09/16 22:22
수정 아이콘
growinow님// 감사합니다. 확인해봐야겠네요. ^^
To_heart
09/09/17 22:30
수정 아이콘
MinWoo님// 맞습니다. bestiz 는 그냥 정보글 있을 경우 많은 분들 보시라고 들르던 곳이라 bestiz 의 To_heart 라고 하니 조금 어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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