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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4 20:27
이지아씨의 과거는 정말 궁금합니다.
첫작품으로 떡하니 배용준씨 상대역인 태사기에 출연하고..덜덜 대학은 위조인지.. 나이와 이름은 일단 아닌것같고..
09/09/14 20:27
연예부 기자들이 거의 못밝혀내는게 없다고 들었는데
저분 과거만큼은 못캐내겠다고 하던 케이블 방송이 생각나더군요 연예부 기자 3분이서 나와서 서로 얘길 하시던데;;
09/09/14 20:29
개인적 생각인데, 이지아씨 과거나 이런거 pgr에서 논의하는 거 별로 안좋게 생각합니다;;대부분의 사람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확실치도 않은 상태에서 댓글들 쓸게 뻔한걸요..
09/09/14 20:29
소녀시대김태연님// 이지아씨의 과거에 대해서는 카더라 썰들이 몇 개 있기는 하죠.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위 여부를 떠나서 그렇게 철저히 가려질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합니다.
09/09/14 20:31
대부분 소속사에서 커버를 쳐줘도.. 어느정도 큰 그림은 나오기는 한다던데.. 이지아씨의 같은 경우는 어린 시절부터
데뷔하기전까지 모습이 한개도 남아있는게 없으니 덜덜덜;;
09/09/14 20:40
ReachToSky님// 그건 직접 들은 사람은 없고 다 다른 사람이 들었다더라 이런것만...
근데 윤은혜씨 발언은 직접 들었다는 사람들도 꽤 많고요. 영상은 확인해보면 금방 알텐데 말이죠. 3번은 진짜 학교 동창이나 졸업사진이라도 있을텐데 안나오는것 보면 진짜 기자들이 몸을 사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09/09/14 20:45
아 이지아씨.. 그런게 있었군요 ;;
완전 좋아라하는 배우인데.. 그 사람이 말하고 그렇다라고 알려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완전히 만들어진 완전 별개의 상품으로서 바라보는게 편하게 즐기는 법인 것 같아요.. 파고들고 알려고하면 피곤해요.. 흐흐 안그래도 그냥 사는게 피곤한데 공부하고 일하는건 더 피곤한데 그런거까지 뭐 흐흐 전 역시 이효리-비-음악중심 이게 역시 가십을 넘어서 미스테리한 거의 음모론에 가까운.. 하여튼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09/09/14 20:45
월드컵때 윤은혜씨 경기전에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너무 황당한 수준의 질문을 많이 해서 저것은 과연 무지를 내세우는 컨셉인가 본모습인가 고심했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09/09/14 21:03
2번은 사건 직후 상상플러스에서 MC들이 그 발언을 가지고 놀리고 윤은혜씨는 아무 말도 못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1년이 지난 후 '그런 말 한 적 없다'로 잡아떼는 모습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큰 실망을 했습니다.
09/09/14 21:16
2번은 확실한걸로 압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_-FUD2OL5XM$ 여기서 인정하는듯한 발언이 있죠.
09/09/14 21:26
이지아씨과거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지만 신인으로 대작 드라마에 출연하는건 뭐 많은 연예인들이 그런 절차를 밟고있죠. 나름 급하게 뜬 신인연기자는 대부분 그렇고 태왕사신기같은 경우는 배용준씨와 같은 소속사라서 패키지로 들어간 케이스라고 하고요.
09/09/14 21:41
이게 4대 미스테리라는게 미스테리인듯
참고로 윤은혜씨는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묻혀버릴 사건을, 드라마 '궁'으로 뜨고 난 후에 '나 그런말 한적 없음'이라고 자폭드립을 시전했다가 아~ 망했어요 된적 있죠
09/09/14 22:01
근데 정말 희안한건 연예인 지망생들은 이효리 - 비 사건을 무마하기위해 카우치를 이용했다라고 끊임없이 얘기했습니다[사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난 지망생 지인들이 한결같이 이러더군요;;]
09/09/14 22:35
이지아 씨의 디자인 관련쪽 루머가 뭔지는 몰라도 학력이 부풀려졌다는 것은 가능해도
디자인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샴페인 브랜드인 '모엣 샹동'에서 이지아 씨가 디자인한 케이스로 출시된 제품이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포장할 수는 없죠.
09/09/14 23:49
짱구님// 그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도 신기한것이 원래 그 쪽은 세계가 좁아서 한다리 건너면 대부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쟤 이런 애라고 터뜨리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지요.
09/09/15 00:23
이지아씨 이야기는 저도 들었습니다만..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사람이라는게 가장 지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과거에 관한 모든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죠.. 무슨.. 국정원 요원처럼..
09/09/15 01:43
비 - 이효리 사건은 확실하게 루머라더군요. 이상하게 라디오에서 그날 다시듣기를 없애는 바람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켰습니다만... 확실히 루머...
09/09/15 02:55
아무도 관심없는 4번에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새친구 처피 정확히 기억납니다. 열려라 꿈동산에서 해줬던거구요. 제가 재밌게 봤기때문에 기억납니다. 우린 닮았어~ 얼굴도 행동도~ 모두똑같아~ 우린 세쌍둥이와 더불어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죠.
09/09/15 02:57
http://blog.naver.com/esavela?Redirect=Log&logNo=110067884699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그런데 비효리 사건은 왜 다시듣기가 제공이 안될까요 제공만했음 간단한 문젠데.
09/09/15 06:36
이 글을 보고 느낀건데 이지아씨 과거가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들의 과거는 어느 정도 알려지기 마련인데 이지아씨는 신인인데도 배용준씨와 태사기에서 호흡을 맞추고 그 후에 김명민씨와 호흡을 맞추면서 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이 터지는데도 대중에 알려진 개인적인 이야기나 사생활은 거의 없다니... 윤은혜씨 그리스 사건은 진짜인걸로 알고있고 비-이효리 사건은 사실인데 은폐시키기 위해 카우치를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워낙 저런 루머가 무성한게 연예계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09/09/15 08:55
비-이효리 사건은 루머라고 밝혀지지 않았나요?
어떤 분이 자기 싸이에 글을 올리면서 이게 얼마나 퍼지나 보자~했는데 일이 엄청나게 커졌다는 신문 기사를 본것 같네요.
09/09/15 22:14
메를린님// 저게 잠깐 나왔다 사라져서 미스테리가 된건가요? 만화동산은 거의 본기억이 없지만 저 만화를 본 기억은 똑똑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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