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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2 22:44:0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985.0 KB), Download : 71
Subject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은퇴한 운동선수 Top10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은퇴한 운동선수 Top10..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랜만에 Top10 시리즈를 올립니다^^
이 자료는 포브스가 2015년 3월 11일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1위는 역시 마이클 조던이네요 현재 조던은 샬럿 밥캐츠 구단주죠
2014년 연간 총수입이 무려 1억 달러 입니다(1122억 5000만원)
2013년 연간수입도 역시 1위이며 수입은 9천만달러네요(958억 3200만원)
2013년 같은 경우에는 2위인 아놀드 파머와 차이가 많이났었는데
2014년에는 베컴이 2위로 올라가면서 차이가 많이 안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이종격투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서스
15/04/12 22:54
수정 아이콘
골프선수가 많네요... 골프선수들은 뭘로 수입을 올리죠?
김치찌개
15/04/12 22:59
수정 아이콘
작년 자료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주요수입원이 사업,지분,관련제품 계약으로 나오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4/12 23:04
수정 아이콘
아놀드 파머 같은 경우는 골프 코스 설계회사, 의류회사, 골프장 운영, 골프대회 운영... 이런걸로 벌어들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5/04/12 22:59
수정 아이콘
은퇴한 베컴이 현재 호날두 메시보다 많이 버는거 아닌가요?;;
내일은
15/04/12 23:06
수정 아이콘
골프는 워낙 장비가 비싸서 선수 이름 라이센스 하는 돈도 많이 들어오고 골프 코스 설계도 하고 그러다보니 수익이 많네요.
아놀드 파머나 잭 니클라우스는 아예 옷 브랜드 이름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더 많을 겁니다. 저만해도 저 사람들 전성기를 본 적이 없습니다.
15/04/12 23:08
수정 아이콘
대부분 사업이나 광고로 버는거겠죠???
펠레는 뭘로벌까요???
4월이야기
15/04/12 23:14
수정 아이콘
승무패 예측 서비스를 제공합니;;
닭강정
15/04/12 23:15
수정 아이콘
하긴... 조던... 크읔
헤나투
15/04/12 23:42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1,2위는 예측했습니다. 근데 제생각보다는 1,2위 격차가 적은거 같네요.
15/04/13 01:0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펠레가 엄청 유명하긴 한데 관련 상품이나 돈을 벌만한 광고같은것들은 아예 못봤던거같은데 돈을 어떻게 버나요?
브라질에서 끝내주는건가요?
바르고고운말
15/04/13 12:40
수정 아이콘
펠레는 브라질에서 사업으로 엄청나게 성공했습니다.그 기반으로 국회의원까지 당선되기도 했고요.
윤가람
15/04/13 01:43
수정 아이콘
이종격투기카페 팩맨님이 직접 정리하신 자료 이미지로 그냥 훅 떠오셨네요.
김치찌개님과 이종격투기 팩맨님이 동일인이 아니고서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은퇴한 운동선수 Top10..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랜만에 Top10 시리즈를 올립니다^^
이 자료는 포브스가 2015년 3월 11일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출처:포브스]

이런 부분들은 적절하지가 못한 것 같네요.
솔로10년차
15/04/13 04:28
수정 아이콘
언제적 그렉노먼이야...라고 했더니 그 아래로는 더하군요. 샤크와 베컴정도만 제하면..
15/04/13 05:1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라 안티포바
15/04/13 10:36
수정 아이콘
유게에선 꾸준히 글 쓰셨습니다.
15/04/13 11:0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터져라스캐럽
15/04/13 12:36
수정 아이콘
??? 죄송한데. 몰라서 여쭤보는데,
어떤내용을 말씀하시는거에요?
15/04/13 13:3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본문과 관련 없는 과거 글로 논란 유발 자제바랍니다
잉크부스
15/04/13 21:42
수정 아이콘
어떤면에서 참 꾸준들 하시네요..
집요하다랄까..
15/04/13 22:13
수정 아이콘
누구만큼 집요하게 올리진 않죠.
잉크부스
15/04/13 22:5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4/13 23:12
수정 아이콘
어떤 게 그렇게 진지하고 pgr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처럼 보였나요?
전 퍼오든 말든 별 신경은 안씁니다. pgr 규칙만 지켜주면 문제삼을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고요.
그저 남의 걸 자기 것처럼 쓰는 사람이 싫은 것 뿐인데 이게 대단한 부심..인가요?
어느 사이트를 가던지 이러면 쫓겨납니다. 게임사이트라고 다른 사이트보다 더 막장일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같은 식의 논리로 제가 잉크부스 님에게 쿨부심 부린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잉크부스 님의 기저에 열등감과 자기비하가 있다고도 말할 수 있는건가요?
있지도 않은 자부심을 가지고 열등감과 자기비하까지 도출해내시다니.. 넘겨짚는 게 과하시네요.
잉크부스
15/04/13 23:43
수정 아이콘
출처가 엄연히 적혀있는데 남의 걸 자기 것처럼쓰는 사람이라뇨?
더불어 인터넷 태동과 함께 시작한 넷 인생입니다만..
이정도 글을 썼다고(옮겨왔다고) 이렇게 비난 받을 일로 치부되는건 여기 몇분을 거의 유일하게 보았습니다만..
펌글이 비난받을 일인가요? 왜죠?
규칙을 어긴 부분이 있다면 규칙을 지켜달라고 하시면 되죠..공격적인 반응을 보이실 이유는 뭘까요?
꽤나 오래전부터 찌개님 글에 주기를 갖고 달리는 공격적인 댓글들을 보아왔는데..
창작글에 대한 애정 만큼이나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pgr 규칙을 아주 오랫동안 의도적으로 무시한 행위인 동시에, 규정을 잘 지키고 있다고 한 상태에서 논의한 모든 사람들을 기만한거죠.>

막장이라뇨..
15/04/13 23:51
수정 아이콘
잉크부스 님//
1. 김치찌개 님은 남의 글을 자기 것처럼 썼습니다. 최소한 하나를 아래 덧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pt21.com../?b=8&n=50630&c=1832955 (로딩이 좀 오래 걸립니다.)

2. 저는 본인이 쓴 것처럼 행세하지 않는 한 펌글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는 펌글이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썼고, 두번째는 '본인이 썼다고 인식되지 않는 펌글이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말을 좀 고르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두 가지에 대해 합의를 보고 싶습니다.
이 두 가지 받아들이실 수 있나요?
잉크부스
15/04/14 00:04
수정 아이콘
은 님//
무려 1년전의 논쟁이군요 저도 주의깊게 봤던 글입니다.
1년전의 일을 다시 들먹거리기엔 그당시 파장이 컸고 논의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하여간 그글에서의 논쟁이 재현되고 있으니 이쯤 할까 합니다만.
저격성 글들을 특정인에게 집요하게 주기적으로 남기는 행위는 지양되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남에게 지나치게 강요하는건 어떤의미에서 폭력이니까요..
그간 수많은 논의를 통하여 펌글의 가벼움을 참기 어려운 사람과
아닌사람으로 많이 나뉘어져있다는걸 아셨을터 이부분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강요치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격금지도 규정 아닌가요?
15/04/14 00:23
수정 아이콘
잉크부스 님//
0.
제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를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출처가 엄연히 적혀있는데 남의 걸 자기 것처럼쓰는 사람이라뇨?]
[펌글이 비난받을 일인가요?]
일단은 위에 두 가지에 대한 오해는 풀리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1.
[창작글에 대한 애정 만큼이나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시길 바랍니다.]라고 쓰셨는데, 저는 김치찌개 님이 먼저 독자들에 대한 예의를 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때 강등 풀리자마자 또 남의 글을 자기 것처럼 퍼오셨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저한테 예의를 지키지 않을 권리가 생기진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격성 글들을 특정인에게 집요하게 주기적으로 남기는 행위는 지양되어야 합니다.]라는 지적도 옳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의없음과 저격성 덧글로 벌점을 받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격금지도 규정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이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잉크부스 님이 저에게 다신 두번째 덧글도 저격성이라고 느껴지긴 합니다.)

2.
[그간 수많은 논의를 통하여 펌글의 가벼움을 참기 어려운 사람과 아닌사람으로 많이 나뉘어져있다는걸 아셨을터 이부분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강요치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1년 전에 제가 참을 수 없는 펌글의 가벼움..이라고 제목을 잘못달아서 오해의 여지가 많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사실 저는 이러한 오해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것 아닐까 하는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아직까지 집착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펌글 자체가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의 글을 자기것처럼 퍼오는 [저런 종류]의 펌글을 참을 수 없을 뿐입니다. 이부분은 가치관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잉크부스 님은 혹시 다르게 생각하시는건가요?

(추가).
물론 현재 덧글을 달고 있는 이 글 자체는 김치찌개 님이 자유게시판에 쓰신 글 중에서 본문의 내용이나 출처를 그나마 가장 잘 채워넣으신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만 써주시면 저는 일단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성했던 덧글의 내용은 현재 본문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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