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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30 20:08:5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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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곰웅끄
15/03/30 20:11
수정 아이콘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음란파괴왕
15/03/30 20:11
수정 아이콘
변TM의 시대가 가고 윤사마의 시대가 오는 건가요.
아리마스
15/03/30 20:14
수정 아이콘
블록했다는게 사실인가요 ? 과연 소통왕
15/03/30 20:14
수정 아이콘
SNS라는 짧은 글에서조차 반박을 못하고 차단을 하는 수준인데
더 무슨 관심을 줘야하는지... 조선일보에 만화 그리기 전이랑 후가 완전 다른사람인데
방향성
15/03/30 20:14
수정 아이콘
200만명 소득이 늘면 대박이네요. 전체 근로자의 15프로인데
향냄새
15/03/30 20:15
수정 아이콘
고소안하고 블락만 한게 다행이라면 다행
ohmylove
15/03/30 20:16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은 상대하는 게 정력낭비입니다.
볼리베어
15/03/30 20:17
수정 아이콘
이 분 저 중학교때부터 말이 많았는데 어느샌가 '나는 애국보수다' 선언하고 조선일보 카툰 연재하시더니 기존에 자신의 안티들을 죄다 좌파로 몰고 가더라구요.
PAX_시비르
15/03/30 20:19
수정 아이콘
저 윤서인이라는 분이 웹툰 작가인가 봐요?
처음 듣는 사람인데
15/03/30 20:19
수정 아이콘
사실 저 분 옛날에 그렸던 만화들 보여주면 어르신들도 손사래 칠텐데 말이죠... 우파는 커녕 혐한인데;
솔로10년차
15/03/30 20:21
수정 아이콘
페이에 대해서 다른 나라와 비교될 때 느끼는 건, 다른 나라도 지랄맞구나 정도입니다. 점점 더 지랄맞아가는건 트렌드구나하는 거죠.
세계적 규모이 하향평준화를 이루면서, 다른 나라들이 좀 더 떨어졌으니 너네도 떨어져라고 한 뒤, 그렇게 우리가 떨어지면 다시 우리를 예시로 들면서 다른 나라가 떨어뜨리고...
그게 언제가 될 지, 제가 살아있는 동안이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전세계가 거대한 폭동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은 듭니다.
주제의 핵심이었던 윤서인은 별로 할 말이 없네요.
WeakandPowerless
15/03/30 21:18
수정 아이콘
222
원시제
15/03/30 20:21
수정 아이콘
윤서인 고용주는 뭐하나요 윤서인 연봉 최저임금으로 안깎고...
그래도 상관없다는데
WeakandPowerless
15/03/30 21:18
수정 아이콘
더 낮아도 상관없답니다 크크크
15/03/30 20:21
수정 아이콘
블록하는거야 자기 자유죠 진중권씨도 트윗 악플 상대하고 바로 블록하시는거로 아는데요
그냥 관심을 가지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무슨 대단한 영향력있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기아트윈스
15/03/30 20:24
수정 아이콘
저 트윗 올리신 분은 조리있게 말을 잘 하실 뿐 아니라 말 속에 상대방의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어떤 염려까지 섞여 있어 더욱 보기 좋습니다.

다만 어쩌겠어요. 약을 주는 건 저분의 몫이었지만 그걸 먹느냐 뱉느냐는 윤서인씨의 몫이지요.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삼공파일
15/03/30 20:25
수정 아이콘
그냥 평범한 또라이였는데 계속 훈장이 하나씩 늘어가는 느낌이네요. 먹이를 주지 말아야 되는데 윤서인도 결국 괴물로 커버릴 듯요.
15/03/30 20:27
수정 아이콘
요즘 어그로끄는건 전성기(?)에 비해서 많이 줄어서...
삼공파일
15/03/30 20:32
수정 아이콘
이전에는 친일로 어그로를 끄는 오타쿠 느낌이었는데 조선일보에 연재하면서 보수의 아이콘 같은 걸로 등극해버린 것 같네요. 최저임금 관련 이슈에서 윤서인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인데도 소용돌이처럼 연관어가 되어 관심을 다 잡아먹고 있습니다. 최저임금하면 윤서인이 떠오르는 이런 현상이 하나도 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바위처럼
15/03/30 20: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림수준도 만화가라부르기 민망하고 컷구성능력이나 연출등 자기직업적능력도 요새친구들에 비하면 도태되어야 마땅한 수준인데 이슈어그로끌어서 뷰수 만들고 ..관심주면 그냥 먹고살라고 돈주는거나마찬가진데ㅜㅜ안타까운..
15/03/30 22:01
수정 아이콘
저렇게 천천히 어그로끌다가 변처럼 선을 넘어버리면 ATM 출금기 되는거죠뭐...
윤서인은 나서서 깝치는 스타일이라기보단 혼자 망상하고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변처럼 될가능성은 낮습니다만 크크
독수리의습격
15/03/30 20:33
수정 아이콘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15/03/30 20:34
수정 아이콘
이게 돈이 되나요? 계속 드는 의문입니다. 혹시 경총에 하고 연재 계약하고 싶나?
카롱카롱
15/03/30 20: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퍼다 날라주잖아요 당연히 돈 됩니다
바위처럼
15/03/30 20:44
수정 아이콘
프리랜서는 악의적인지도라도 일단 뷰나 클릭으로이어져서 돈되죠...ㅜㅜ
조리뽕
15/03/30 20:4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시류에 반박하면 자기가 똑똑하다고 느끼는 사람같네요. 전부터 봤지만 그냥 노답..
주먹쥐고휘둘러
15/03/30 20: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하지만 저렇게 까지 해서 먹고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뭐 비단 윤서인씨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닙니다만...
기호0번광팔이
15/03/30 20:50
수정 아이콘
단 1년차이로 자신은 60년생이 아닌 흡사 80년 88만원세대로 빙의해
486을 까는 희한한 자
뭐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되는 인간 큭
내일은
15/03/30 20:5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친일, 여성 비하로 어그로 끌었는데
조선 등 가면서 정치, 경제까지 손을 뻗치면서... 친일, 여성비하, 극우, 경제적 약자 무시... 일베 토탈 패키지네요.
Frameshift
15/03/30 20:57
수정 아이콘
말이 안통하니 이길자신이없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5/03/30 20:59
수정 아이콘
병먹금 이라는 단어의 모범적 사용처죠

제가 국까성향이 있는데도 저분을 보며 선을 지키곤 했는데 조선일보 연재하면서 국까일뽕 포지션을 애국보수로 바꾸는걸 보면 우디르 뺨을 날립니다
15/03/30 21:09
수정 아이콘
김완섭과 쌍벽을 이루는 저 대한민국 상위 0.01%에 드는 악질 일빠가 조선일보에 갔다구요? 가뜩이나 조선일보 친일 전력으로 까이는데 거기에 현역이라는걸 추가하려나 보네요
휴머니어
15/03/30 21:10
수정 아이콘
크크.. 키배하다가 제일 열불나는게 말이 안통하는 상대한테 공을 들여서 논리를 펼치다가
어느순간.. 아 나는 왜, 무엇때문에 이 짓을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더군요.
문장 구구절절 다 풀어서 상대방에게 설명을 해줘도 결국 상대는 설명을 알아들을 생각이 없다( 또는 설명을 알아듣지를 못한다) 이런 경우 말이죠.
Monstercat
15/03/30 21:16
수정 아이콘
무관심이 답인데... 곧 종편에 고정출연이라도 하겠네요.
똥눌때의간절함을
15/03/30 21:21
수정 아이콘
순도 100% 찌질이죠 정말...
부활병기
15/03/30 21:25
수정 아이콘
병먹금 이라는 단어의 모범적 사용처죠 (2)

윤서인이 그래도 맞는말을 하지 라고 어그로를 확산시키려고 할때만 까면 충분한듯 싶습니다.
15/03/30 21:30
수정 아이콘
혐한이시던분이 어느새 애국보수가 되셨어.
王天君
15/03/30 21:34
수정 아이콘
으흐흫흐흐흐 안쓰럽네요.
저는 사실 윤서인씨에게 저런 진지설명충을 소환하신 저 트위터리언이 더 대단합니다.
전립선
15/03/30 22:19
수정 아이콘
여러분 마우스 휠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 겁니다!
스웨이드
15/03/30 22:34
수정 아이콘
굳이 이런글쓰셔서 관심1g이라도 주는거 자체가 점마한텐 이득이에요
표절작곡가
15/03/30 22:53
수정 아이콘
제목만으로도 열받네요~

물론 내용은 읽지 않았습니다....

글쓴분께 죄송~ㅠㅠ
세이젤
15/03/31 04:07
수정 아이콘
가장 슬픈건. 저 윤서인의 만화를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을 생각보다 쉽게 볼수있다는 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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