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06 11:23
제 동생은 국민학교 저학년이 될때까지 엄마와 할매 찌찌를 끼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두살도 되지 전에 엄마 찌찌를 졸업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가슴작은 여성을 좋아하게 된것은 집안 여성들이 친가 외가 가릴 것 없이 다들 한사이즈 하는 가슴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반발 심리였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4/12/06 11:58
다음 가슴덕후 여기있습니다.
저도 와이프의 큰 가슴을 좋아합니다. 희열님보다 더 늦게까지 어머니의 가슴을 만지면서 컸지요... 제 기억으론 초등학생 5학년 때 까지 만졌던 거 같네요. 와이프랑 연애할 때 하도 가슴에 집착하기에 와이프가 가슴 때문에 자기 좋아하는 거냐고 물었을 때 본능적으로 응 했다가 얼마나 진땀을 뺐는지...ㅠㅠ
14/12/06 12:10
피지알에서 연애한다고 하면 다들 부들부들 하지만
아무리 자랑글이라도 결혼했다고 하면 분위기가 훈훈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유부남의 사회적 인식과 지위를 확인할 수 있습....
14/12/06 12:24
닉넴부터가 감성변태..
저보다는 낫네요.. 저 결혼 허락받을 때 중고딩이던 제 처제가 모든 식구 다 있는데서 "저 오빠 병원에서 꼬추 만져달라고 했던 사람이야." 라고 말해서 겁나 식겁했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은 아시고 계셨지만 그 외 친지분들은 모르고 계셔서.. 얼마나 땀이 났는지..
14/12/06 17:17
야설 인듯 야설 아닌 야설 같은 너~
변태 내용+변태 아이디+변태 자랑 삼위일체의 글이네요. 짱납니다~~~~~~~~~~~~~~~~~~~~~
14/12/06 17:26
그런데 진짜로 외숙모가 상처가 크긴 컸나 봐요. 만날 때마다 계속 한다는 말은 웃으면서 하든 농담으로 하든 임팩트가 컸다는 소리이니...
14/12/06 20:03
사실 가슴 큰 여자들이 가슴커서 좋아한다는 말 그리 안싫어할걸요. 싫은 사람이 가슴 쳐다보면 짜증나고 모멸감 느낄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는데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