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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4 15:51
아이폰 유저들이 안드로이드로 전향하지 않을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4/4s 유저들은 더이상 폰이 느려서 쓸 수 없을 지경까지 갔거든요. 안드로이드로 옮겨타지 않는 한, 선택지는 6뿐이죠 크크 그렇게 저는 3GS -> 5로 갈아탔고..
14/10/24 15:53
아이폰 유저는 사실... 답이 없지요...
계속 ios 쓸 생각이라면 6 아니면 살게 없는 흐흐흐 저도 5s 사용자가 아니고 아직 4 사용자라면 샀을듯 ^^;;
14/10/24 15:55
아이폰 쓰다가 호기심에 안드로이드로 가도 돌아오는 사람들이 꽤 있죠. 크크
게다가 그런 유저의 대부분이 큰 화면에 대한 호기심이 컸으니.. 6나 6+는 돌아올만한 여지가 충분하죠.
14/10/24 16:01
예판이 빠르다는건 선호하는 매니아층의 국내 존재 외에 별다른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3s 이후 갈수록 떨어지는 국내 점유율만 봐도 뭐..
14/10/24 16:07
개인적으로 4s정도를 기점으로 이후의 예판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단통법이고 뭐고 폰팔이들도 고사직전이라 통신사들이 할원을 개미눈꼽만큼 낮추면서 폰팔이들 사이에는 11월즈음 비공식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지 않을까....
14/10/24 16:57
벌써 페이백이 돌아왔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_-;;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51
14/10/24 16:07
애플에 대한 충성도를 생각하면 예판 완판은 당연한 결과였고, 문제는 아이폰 자체가 국내특성상 점유율이 상승하기가 너무 어렵죠.
스마트폰 사용자중 10% 돌파하기도 버거우니... 애플스토어가 생기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점유율이 아닐까 합니다.
14/10/24 16:25
올해 안에는 사기 힘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생산량 증가를 위해서 폭스콘에 대당 25불정도 한시적으로 더 지불한다고 할정도로 요즘 물량이 딸려서요. 특히 6 플러스경우에는.. 제 경우에 9월17일 예약구매한 6 플러스를 아직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얼마전에 팀쿡이 애플실적 발표할때 나와서는 올해안에는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갈것 같고, 만드는 대로 팔리고 있고.. 공급과 수요는 다른 별 이야기다라고 했습니다. 연말에도 전혀 사정이 나아질거 같지는 않고요. 현재 아이폰5 류는 전량 페가트론으로 옮겼다 하고요. 폭스콘, 페가트론, 컴팔, 전부 미친듯이 아이폰 6 생산중이랍니다.마지막 두회사는 아이패드 신제품도 만들어야 하고요. 이번에 12인치 아이패드 발표가 미뤄진것도, 아이폰 6 생산에 역량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14/10/24 16:41
4나올때도
4s나올때도 5나올때도 5s나올때도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아이폰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이 이정도다 를 다시한번 보여준거 뿐 인거 같네요 11월이후 판매량을 봐야죠...
14/10/24 16:58
아이폰 선택의 유일한(아마도...) 걸림돌이던 작은 화면이 크게 바뀌었으니 전보다 많이 팔릴건 확실하다 봅니다. 저도 큰 화면을 선호해서 기존 아이폰 시리즈는 안중에도 없었는데 이번엔 흔들릴 정도니...
14/10/24 17:24
아이폰 예약은 그냥 줄서기이고 구속력은 없어서 출고가와 보조금이 감당할 수 없으면 그때 가서 그냥 안사면 되서 공개 안된게 큰 영향은 없을거 같기도..
14/10/24 17:30
원래 아이폰은 예판때 확 팔리고 예판때 못산사람까지 빠지면 그 후로는 잔잔히 팔리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사태이죠.. 그리고 종류도 두 종류가 되었으니 어느 정도 수요를 끌어 당길 수 있을 겁니다. 5s 판매때를 생각해보면 초반에 확 팔리고 살 사람 다 사서 순위권에서 없어졌다가 좀 지나고 보조금 몇번 터져주니 그 후로 생각보다 꽤 많이들 사갔거든요. (이 경우 안드에서 갈아타시는 분들 몇 있더라고요.) 그렇게 판매가 누적되다보니 점유율은 11%가 넘은 상태입니다. 아이패드 합하면 14%고요. http://goo.gl/OBHY5C (클리앙 새소게에 댓글로 남겼었는데, 윗 댓글에 익숙한 닉네임이 보이네요 크크 신기방기)
14/10/24 17:44
오랫만입니다.
지금 아이폰이 문제일까요? 아시는 정보라인 가동하면 지금 이 시간이 올해 마지막일 수 있습니다. iOS는 예약하고 안드로이드는 Hot하게! (지역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14/10/24 17:49
헛; 정말인가요;? 역시 중국쪽에서 물량을 다 쓸어가는건가 ㅠㅠㅠ
단통법 어찌 될지 몰라서 기다리고 있는데.. 페이백 소식도 들리고 해서;;
14/10/24 21:59
6을 한 일주일정도 사용했는데 한손으로 완벽하게 커버가 안되는게 신경쓰이네요. 손이 작은건가?
마누라의 5와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실물을 손에 쥐니까 뭐 그렇게 못생긴줄은 모르겠고 나름 괜찮네요. 4를 여태까지 쓰다보니 스피드나 액정 배터리 모두가 만족이네요.
14/10/25 02:34
그립감 문제는 대부분 6+에서 제기되었던 이슈라서...
6이 크게 느껴지신다면 손이 작으신 편 같네요 5나 5s 쓰셔도 될 듯...
14/10/24 23:26
애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언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많죠.
결론은 자기가 쓰고 싶은거 쓰면 됩니다. 몇년안에 애플이나 구글이 망할 일은 절대 없으니까요.
14/10/25 13:14
디자인도 성능도 솔직히 허접한데 그냥 아이폰 이라서 사는게 이상합니다. 그전까진 화면 작아도 이쁘고 터치감 이런 메리트라도 있었지; 지금 아이폰 디자인은 진짜 최악이죠 싼맛에 꽁폰이라 사면 몰라도.....
14/10/25 13:57
이번 아이폰의 디자인은 전작들에 바해 다소 아쉬운감이 있지만 실물을 만져 보면 '역시 아이폰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거 같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아이폰은 실물로 보고 만져봐야 제대로라고 생각하거든요.
성능 또한 벤치마크가 절대적이진 않겠지만 허접하다고 말한다면 다른폰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아이폰6는 갤노트4와 함께 최상위의 결과를 보여주는데요.. 램이 1기가인건 아쉽기는 하지만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의 퍼포먼스는 항상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이번 아이폰이 여러가지 구설수가 많기는 하지만 결코 싼맛에 꽁폰이여야 사는 폰은 아니죠. 물론 전 아이폰S시리즈 성애자라 이번 시리즈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만;
14/10/25 14:07
전 출시된 나라에 살고 있어서 실물도 사용자도 많이 봤습니다만 넙대대한 디자인이 정말 촌스럽습니다. 램 일기가는 터무니없이 부족하구요... 저도 5s 유저지만 게임하나 틀어놓고 페북하면 어김없이 다운되죠.
한국이야 아이폰이 비싸지만 일본에서 아이폰은 그냥 국민 꽁폰이죠
14/10/25 14:25
디자인이야 개취영역이죠.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전작에 비해 아쉬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일단 직접보고 만져보면 화면에서 보는것보다는 낫다는 개인적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촌스럽다는 의견은 공감이 안되긴 하네요.
이번 아이폰6와 노트4의 벤치마크 http://www.khaiyang.com/m/post/2257 일본이야 아이폰이 국민 꽁폰이지 일본을 제외한 많은 나라들에서는 국민꽁폰이 아니죠.
14/10/25 15:33
그렇네요. 개취의 영역입니다 개인적으러 식스가 플러스보단 예뻐보였는데... 액정을 제외한 공간이 너무 넓어서 넙대대해보이더군요. 개취긴해도 역대 아이폰중에 제일 안예쁘긴 한것같아요. 포나왔을땐 이쁘긴 이쁘네...하고 생각했거든요. 파이브에스 골드보고는 감동했구요.
그리고 꽁폰이라서 쓰고 있는건 제 이야기였습니다. 해외에선 비싼값에도 원하는 유저가 줄을 서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일본의 압도적점유율은 꽁폰이라서 그런것도 크다고 봅니다. 보통 아이폰이 출시때부터 꽁폰은 아닌데... 이번건 출시부터 꽁폰 마케팅하는거보면 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4/10/25 14:48
왠지 이 리플에서 전장의 북소리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
디자인이야 개취의 영역이니 냅두고요, 이번 세대 아이폰에 들어간 A8 SoC의 경우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허접하다고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http://www.phonearena.com/news/Apple-iPhone-6-Apple-A8-performance-review-CPU-and-GPU-compared-to-the-best-Android-phones-out-there_id60932/page/2 어쨌든 앱 하나를 실행할때는 문제가 없으나 메모리 부족으로 OS에서 백그라운드 앱을 죽여서 앱 스위칭시 앱이 재시작되는게 불편한건 맞긴 맞습니다. 이걸 체감 성능으로 포함 시키고 많이 신경쓰이신다면 안좋게 말씀하실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예시로 들어주신 페이스북 앱의 경우 iOS 버전이 많이 무겁고 + 배터리 광탈(페이스북 앱이나 paper 앱이나 배터리 쭉쭉 빨리는데, 통신을 자주 하고 항상 위치 정보를 받고, 무거운 애니메이션을 많이 쓰고, 기능도 많아서 쓰면 쓸수록 메모리에서 잡고 있는 리소스가 많은게 원인인것 같습니다.)을 동반하기 때문에 더 체감이 될 것 같네요; 실제로 저의 아이패드 에어에서 유튜브 - 페이스북 - 사파리 +@ 왔다 갔다 하면 앱 하나 재시작하긴 하거든요 크크크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14/10/25 15:41
전장을 만들고 싶은 의도는 아니었는데...죄송합니다.
앱 재시작은 정말 짜증납니다.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메세지라도 띄워주면 알아서 구동앱 정리라도 할텐데... 페북이 카톡처럼 상시 구동앱인걸 고려해보면.... 이번 아이폰 램 일기가는 정말 잘못된 결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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