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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4 16:00
부산 아시안게임은 운영에서 큰 불만 안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북한 미녀단이 김일성 김정은 사진이 비에 맞아서 울고불고 다닌다" 같은 다른 이슈가 더 부각되어서 인지는 몰라도.
14/09/24 15:48
수출 세계 몇위, 경제규모 몇위 같은 잘 와닿지도 않는 수치들로 국뽕빨지말고 이런거나 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퍽도 자랑스럽다 진짜..
14/09/24 16:02
인천 사람으로써 추천합니다 크크
시작전, 아시안게임 한다고 했을때부터 빚도 많으면서 아시안게임으로 한탕 해볼라고 난리 났구나 싶었는데 진짜 그지꼴났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14/09/24 17:22
이건 좀 오버하시는 거 같아요. 어떤 사람들을 만난건지 몰라도 그거가지고 시민의식 소리하는거면,
다른 곳들도 이런 걸로 시민의식소리하면서 트집잡을 수 있으니까요.
14/09/24 15:49
이벤트로 돈을 벌 수 없는데 벌 수 있다고 믿는 정치인과 시민들이 문제죠.
정말 이걸로 흑자내는 대회는 손을 꼽고, 경제 유발효과를 따져도 정말 한정적이죠. 많은 대회는 아테네 올림픽 처럼 해당 지역에 재앙이구요.
14/09/24 15:53
개막식 관한 칼럼은 심히 공감합니다. 이게 뭐하자는 건지 생각을 내내 했어요. 말춤이랑 아시안 게임이랑 뭘 어떻게 연관을 시켜야 할지...
14/09/24 15:55
14/09/24 15:56
다른 시설의 실수는 어쩔수 없다고 해도, 봉사자들과 선수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도시락을 지급한 것은 진상을 밝혀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09/24 16:04
조직위원회에서는 라벨링 실수라고 그러네요.
http://baekn.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21825
14/09/24 16:00
안상수시장이 곳간 다 비워놓고 빚만 얹어놓고 갔다면 송영길시장은 그냥 모른척 하고 있다가 그냥 갔고 결국 지금의 새누리당 유정복 시장이 다 뒤집어썼군요. 이쯤되면 시장 당선 안된 게 다행인데요. 송영길 이 아저씨는 왜 출마 한거지?
14/09/24 16:13
그야 물론 안상수 전 시장이 벌려놓은 사업이 워낙 크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안 전 시장의 사업들을 축소 혹은 폐기하려고 해도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워낙 심했기 때문에 계속 돈이 들어갔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OCA에서도 안 지어도 된다면서 문학경기장 확장하라고 했지만 서구 주민들의 강력한 핌피로 그냥 지어지게 되었다
예가 엔하위키긴 하지만, 송영길이 모르고 있다기보단 안상수의 똥이 거대하고 고약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14/09/24 16:53
당선되서 아시안게임 반납하겠다고 하니까 주민들이 반대한 걸로..
하긴 하는데 기존 계획에서 축소해서 좀 아껴보자고 하니까 그것도 주민반대로 무산된 걸로..
14/09/24 17:06
반납하려고 했다가 서구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실패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따지자면 안상수가 만악의 근원이지만 옆에서 부채질한건 부동산 투기로 한탕하려고 했던 서구 주민들이죠.
14/09/24 17:16
서구 경기장도 안하고 문학경기장 보수하려 했다가 그것도 안됐죠.
그냥 서구민들 쌩까고 본인 생각대로 밀어붙였어야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유정복도 뭐 답 없을껍니다. 그냥 안상수똥이 흘러넘쳐서 누가와도 커버치는 건 힘들꺼에요.
14/09/24 16:08
이번 기회에 지자체들에게 단단히 본보기로 삼아야겠죠. 이런거 일단 유치만 해놓고 돈 모자라거나 잘 안 돌아가면 중앙에서 지원해주고 이런 시나리오를 기대했겠지만 F1도 그렇고 이제는 안되면 무조건 잘라버려야 할겁니다. 다만 평창은 아무래도 정부가 손쓰지 않을까 싶어요.
14/09/24 16:15
월드컵도 적자입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때 경기장 밖에서 시위대 있는거 못보셨는지요 모든 메가이벤트들 모조리다 적자입니다 상식적으로 수입이라고 해봤자 중계료, 입장료, 머천다이징, 광고협찬이 다인데 그거가지고 경기장 건설, 선수숙소 이런게 매워질리가 없죠 아예 작심하고 적자 면할생각안하면 재앙입니다. 런던처럼 프레스 센터에도 인터넷 사용료 메기고 물도 유료로 팔고 경기장 뜯어다가 브라질에 팔고 하는등 각고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망해먹기 마련입니다.
14/09/24 16:41
평창경기장 몇 동은 올림픽 끝나면 경기장 해체해서 도시로 옮기고 남은건 대학교 체육관, 실내수영장 등으로 용도변경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봤자 적자겠지만 사람도 적은 평창에 경기장들만 남아있는것보다야 낫겠죠.
14/09/24 17:23
그래서 미국이 갑입니다.
어지간한 시설이 다 잘 되어 있어서 있는 시설로 알뜰하게 흑자내고 운영하지요. 올림픽, 월드컵 모두 흑자 흑자...
14/09/24 16:12
송영길양반도 욕봤죠
지방 예산으로 처리 가능한 대회 수준도 아니어서 국고요청했더니 빠꾸먹고 그래서 반납한다니 인천사람들이 반발하고, 경기장은 무조건 새로 지어달래는 사람들 통에 결국 새로 짓고 돈없어서 인천2호선도 겨우겨우 경전철로 바꿔서 짓고... 사실 몇몇 비전은 있었는데 다들 시민반발로 빠꾸먹어서 사실상 뭐 못한거죠. 그래도 높게 쳐줄건 부채가 감소했다는건데.... 어떻게 감소시켰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하던 개발 멈춘다고 부채가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14/09/24 16:14
부채 액수 자체는 늘어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정화조 터뜨리고 간 놈이 욕먹을 일이지 그거 완전히 못 틀어막은 사람이 욕먹을 일 같진 않아요.
14/09/24 16:22
선거때 플랭카드 본기억이 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늘었네요. 1년만 이득이었던가 한거네요
하긴 저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14/09/24 16:13
부끄럽다는 생각이 안들고 망신당해서 꼬시다는 생각이 왜 드는건지.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런갑다 하고 그냥 되는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4/09/24 16:29
근데 아무리 인천시가 막장이라지만 기사들을 보고 있으면 능력을 떠나서 아예 의욕도 없어보여요. 국고지원을 거부하니깐 어디 한 번 엿되봐라 대한민국이 욕먹지 인천이 욕먹냐 우린 어차피 뒤가 없다. 이런 식으로 보인단 말이죠...
그것과는 별개로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로 아세안국가들의 아시안 게임 개최 기피는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인천 아시안 게임이 마지막 아시안 게임이 될지도...
14/09/24 16:37
이 일을 계기로
무리해서 메가급 스포츠 대회 유치하는 욕심에 찬물 좀 뿌렸으면 좋겠네요 F1, 인천아시안게임 두개 사실상 망했고 공문서 위조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그나마 단일종목이라 어떻게 잘 치룰수 있을거 같긴한데 평창은 어떻게 될려나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유지전하면서 준비기간이 길어서 성공적으로 할려는지 이번 아시안게임처럼 거하게 욕먹고 끝나려나
14/09/24 16:41
이런 스포츠 이벤트 개최가 지역경제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좀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괴랄한 중앙-지방 간 재정구조도 손 봐야 한다고 봅니다.
14/09/24 16:47
계획한 사람 따로, 하기 싫은데 주민이 하라고 해서 억지로 준비한 사람 따로, 집행하는 사람 따로..
이게 제대로 될리가 없죠..
14/09/24 16:48
안상수 : 인천에 돈이 많네? 송도개발! 청라개발! 모노레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유치!! 이정도면 이명박 못지 않아!
송영길 : 인천에 돈이 없네? 돈좀 보내주세요! 안주니까 아끼는 수 밖에. 류정복 : 당선된지 3개월만에 아시안게임이라니! 아싸! 송영길 시장이 준비한게 맘에 안들지만 잘 모르니까 그냥 패스.
14/09/24 16:55
제가 이래서 지방자치제 자체를 반대합니다.
자기지역 일꾼 스스로 뽑는다는 명분은 그럴싸한데 실제론 지역별로,정부인기도로 선거결과가 좌우될뿐이고 폐단만 많습니다. NC야구장 문제를 봐도 그렇고
14/09/24 16:59
물론 지금 현 지방 자치제의 문제점이야 많긴합니다만 이건 지방자치를 제대로 하려는 걸로 해결방안을 찾아야지 그렇다고 지방자치를 없애면 안되죠
14/09/24 18:47
국회가 공전상태라고 해서 국민 아무도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지는 않죠
지방자치제도가 사라지고 중앙정부의 지시만 남게된다면 벌써 삼척에 원전들어서고 있을겁니다. 지방자치제 문제가 아니라 서울을 극점으로 한 일극사회가 문제죠 재화도 사람도 일자리도 기회도 세금도 모두 몰려 있으니 막상 지역주민들도 지역의 이슈에 소홀하고 지역의 언론들도 외면 받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지역언론들이 지역유지의 손안에 놀게되고 그들의 종노릇 하니 이 사단이 나는거죠
14/09/24 16:51
와 진짜 엔하위키 보니까 가관이네요.
'일부 교회 신자들은 힌두교나 이슬람교 문화권 선수들에게 전단을 나눠주고 선교하다가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해당 교회는 팜플랫을 받고 안받고는 선수들 개인의사라며 계속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쩐다 쩔어
14/09/24 17:09
아시안게임은 명분일 뿐이고 진짜 관심있었던건 토건족들 배불리기와 부동산 투기였거든요.
송영길이 반납하려고 했을때 서구 주민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난게 그 대표적인 예죠. 그래서 삽 뜨기전에는 주경기장을 짓긴 하되 임시 경기장으로 지어서 대회 끝나고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했었는데 어느새 가변석만 철거하고 경기장은 남기는걸로 결정났더군요.
14/09/24 17:10
인천 오래사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래도 되나 싶은 사업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송도지구, 청라지구, 월미도 모노레일,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인천대교와 영종도 개발사업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15년전부터 보면서 안될텐데 안될텐테 했었는데 결국 터지네요. 솔까말 아는 사람은 다 안상수 욕합니다. (그래서 다시 얼굴보일때마다 열불이...먹튀도 이런 먹튀가...) 근데 사람맘이 참 그런게 이런 비난은 잠시지만 만들어놓은 건물들은 남거든요. 당장 기사에 나오는 구월동 선수촌은 대회 후 보금자리 아파트로 분양됩니다. 더불에 인근에 추가 대단지와 마트 그리고 현재 위치한 신*계 백화점 인천점이 해당 단지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대박이죠. 인근 거주민들은 엄청 설레여하고있습니다. 안타깝긴하지만 경제적인 관점에서 어찌보면 지극히 날카로운 판단일수도...어떤식으로든 강제로 돈을 순환시키니까요.
14/09/24 17:21
인천에 특징은. (개인생각) - '내 집 값만 오르면 부채 그 딴거 모름'
결국 인천의 문제는' 안상수 - 새누리당'이 문제가 아니라. 인천시민들의 '도덕적 정신과 사회참여 의식'도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라는 .. 개인생각 입니다.
14/09/24 17:27
뭐 어느지역이든 똑같죠.
당장 평창 올림픽때문에 강원도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제주도 땅들이 중국인들에게 신나게 팔려나가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널리 알려졌구요. 이게 사람의 이익추구는 본능적인거라 이걸 국민의식에 기대어 그러면 안되지 하는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당장 싯가 1억인 땅을 5억에 팔라고하면 누가 안팔겠습니까. 결국 정책입안자들이 리더쉽을 가져야하는건데 이점이 많이 아쉽네요. 그렇기에 1차적인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보구요.
14/09/24 17:49
칼바람님에 의견을 들어보니 궁금하군요..
'공산주의 같은 이상론' 은 무었이며,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물어봐도 될런지요. 어떻게 제 댓글을 보고 '공산주의 같은 이상론'을 연관관계도 궁금합니다.
14/09/24 17:47
전 정치인이 부추기는 것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이번 동작을 선거에서 나경원은 강남 4구를 외쳤고 먹혔죠 이런건 시민들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욕망을 부추기는 정치는 위험합니다 시민들이 이를 단호히 거부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실현이 가능한지를 냉정히 따지지도 않아요
14/09/24 18:09
뭐, 결국 인간의 욕망 때문이기야 하지만, 사실 돈이 안되는거 알면서도 일단 올라갈 땅값만 생각한다든가, 중앙에 돈 내놓으라고 생떼를 부린다든가 그런건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게 인천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게...
14/09/24 17:29
전직 인천 시민으로서 창피합니다 정말.
돈 없어서 개최권 반납한다 어쩐다 할 때부터 개판될것 같은 예감이 들긴 했지만... 아 10월에 또 내려가야 하는데 혈압오르겠네요.
14/09/24 17:40
사견입니다만..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659 강화도에 리조트 들어오네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14/09/24 20:24
얘기 처음 나온지는 족히 15년은 되었습니다..사업자가 안구해져서 그렇지......
서울 동부권역 스키장-리조트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고도가 낮아 고급코스도 못꾸리고, 연계 자원이라고 내세우는게 인근 어항의 해산물 음식점이나 역사 자원 뿐인데 체류형 리조트를 목표로 하는 것도 애매해보이고, 거리는 서울과 가까우면서 길은 정작 초지대교 외길이라 잘될거 같단 생각은 잘 안들어요...
14/09/24 20:34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강서/관악/일산/마포쪽 사람들 불만이 동부권역 스키장가는데 걸리는 시간 중에서 서울을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니까요... 한개정도는 경제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두세개씩 지을만한 수요는 아니라고 보구요)
14/09/24 18:23
얘네는 대회 홈페이지도 최악입니다. 홈페이지가 느려터진데다, 심심하면 오류가 나요
게다가 경기 기록 보기도 정말 어렵게 해놨습니다. 구기 종목의 경우 조별리그, 토너먼트로 진행되는데 조별리그 순위를 찾기도 힘들고.. 운영 방식도 알기가 어렵습니다. 조별리그 이후에 바로 토너먼트인지, 본선리그를 한번 더 거치는지 안내가 없어요. 런던 올림픽, 광저우 아시안게임때 영문으로 찾아도 이보다 쉽게 찾았고, 원하는 정보 다 알 수 있었는데.. 한글로 찾는데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요.. 대회 홈페이지는 대회의 또 다른 얼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최악입니다.
14/09/24 19:03
http://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9&aid=0002886217
주최측 관계자가 히잡OK라고해서 참가했다가 FIBA룰상 불가리서 기권했다고 합니다.
14/09/24 20:00
정말 최악이네요. 진짜 부끄럽습니다.
이제 이딴 식으로 대회 유치니 개발이니 하면서 돈 쏟아붓는 거에 대한 망상은 모든 지자체가 그만 떨쳤으면 좋겠어요.
14/09/24 22:05
4시 넘어서면서부터 버벅거리기 시작하던 대회 공식 홈페이지가 완전히 뻗은지 이제 5시간째네요. 가끔씩 오류메시지를 내보내는 것 외에는 전혀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아예 먹통이네요...
21세기 들어서 열린 대형 국제스포츠이벤트중에 이렇게 공홈이 뻗은 건 사상초유인것 같네요. 대회의 얼굴인 홈페이지부터 이 모양이니 인천 현장에 못가봐도 막장도가 짐작이 가네요. 중계 안 나오는 종목 결과라도 확인하려던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해할지... 외국 스포츠 팬들 정말 욕 바가지로 퍼붓고 있을 것 같네요. 진짜 나라 망신이란 말밖에 안나옵니다.
14/09/24 22:08
개인적으로 이번주나 담주에 썰전에서 제대로 털어줬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다음 아겜 개최지가 정해지지 않아서 4년뒤에 또 인천이 개최할뻔했는데 얼마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유치 확정되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4/09/25 01:04
송영길을 탓할 게 있나요 이게?
물론 서구 주민들의 핌피를 끝내 막지 못한 건 문제지만서도, 결국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안상수였을 텐데 말이죠. 어찌 보면 유정복이 된 게 다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이나마 들게 되네요.
14/09/25 13:26
어제, 오늘 아시안게임의 문제점에 대한 기사들을 봤는데..
가장 걱정되는건 평창올림픽이더군요. 올림픽보다 작다면 작은 규모인 아시안게임조차.. 이렇게 하는데 전세계적인 행사인 올림픽은 어쩌려고 이러는지... 성화최종주자를 연예인으로 하지않나...하아.. 웃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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