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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2 12:46
저는 20입니다.
아직도...... 월드 헤비웨잇을 벤와가 따낸 후 에디가 올라와서 박수쳐 주던 때의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ㅠㅠ
14/08/22 12:51
19는 네이선 존스의 뜬금 난입과 레스너의 슈팅 스타 해드벗만 아니었으면 최고였죠.
20은 골벅과 레스너... 레스너가 악의 축이네요-_-;
14/08/22 13:15
전 19이요... 브록 커트는... 물론 아쉬운 헤드벗이 있었지만 그래도 잊을수가 없네요. 빌드업이 너무 좋아서.. 게다가 선역 브록이 전 은근 좋더라구요 크크크
14/08/22 15:04
슈팅스타 프레스 삑사리 나고 레스너 상태가 안좋은걸 눈치챈
앵글이 레스너 귀뗴기 붙잡고 ' 나한테 f-5를 먹여' 라고 했다죠 크크 레스너는 약한 뇌진탕으로 헤롱헤롱한 상태로 f-5 꾸역꾸역 날려서 마무리하고
14/08/22 13:20
전 19보단 17이네요.. 17은 오프닝매치부터 메인이벤트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매번봐도 안질립니다..
워낙 유명한 경기들도 있지만 에디 테스트 경기가 굉장히 재밌어요.. 테스트의 시원시원한 기술이랑 에디의 레슬링 테크닉이랑 잘 맞아 떨어져서 진짜 잘뽑힌 경기죠.. 17,19 둘다 락vs오스틴 대립 프로모가 잘뽑혔지만 그래도 전 17 프로모가 더 좋기도 하네요
14/08/22 14:32
제가 처음 레슬링 볼떄가 19즈음이라 19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커트앵글이랑 브록의 경기는 진짜 대단했습니다만 브록의 그 슛팅스타 헤드벗...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14/08/22 15:04
별점은 레슬링 옵저버에서 매기는데 레슬링 옵저버 자체는 유료 사이트 입니다. 다만 http://www.profightdb.com/wrestler-star-ratings/c-m-punk-467.html나 http://www.cagematch.net/?id=2&nr=604&page=10&s=100 에서 확인을 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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