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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7 16:57
농구 모임 참여하고 싶은데 지방이라 웁니다
주말에 혼자서 공튀기다가 손가락이 찧겨서 부었네요 크크크 ㅠㅠ 여성회원님까지 오셨다니 모임의 미래가 좋아보이네요
14/04/07 17:57
전 제사지내러 내려가서 참석못했습니다 ㅠㅠ 끝나고 차타고 올라가면 5시쯤될거같아서 뒷풀이라도 참석할 수 있을까했는데 한식이라고 성묘내려간뷴들이 많아서 6시간이 걸렸네요 흑흑. 다음번에는 시간이 될테니 참석할겁니다!
14/04/07 21:59
렌톤님 정말 죄송해요 ㅠ_ㅠ 전날 너무 심한 독감에 걸려서 지금까지도 골골대고있네요 ㅠ_ㅠ
미리 연락을 드렸어야했는데.정말 일욜 당일은 너무 힘들어서..농구모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바로 집에서 코앞인데..흐엉) 다음모임땐 꼭 참석할게요..
14/04/08 03:14
저 지금 그날이후 이틀째 다리가 저려서 못 걷구 있습니다 ... 와이프가 운동하고 오랬더니 환자되서 오냐고 매일 공포의 물리치료 시전중이십니다..(아내 직업이 물리치료사).. 죽겠네요 .. 얼릉 다시 운동시작해야 할까봐요..
14/04/08 23:31
핫핫핫 ...농구공 잡은게 2년만에 처음.. 동네 공터에서 자유투 연습부터 다시 하고 있어요 .. 슛폼이 기억이 안나요 하핫
14/04/08 12:15
농구를 하려면 뜀박질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ㅜㅠ 반년새 20키로 가까이 쪄서 체력이 그야말로 저질이더군요,, 서울 또 언제 갈진 모르겠지만 기회되면 또 참여하겠습니다.
뛰다 토할만큼 힘들었던 것과 전체 최다득점자인 여성참가자분의 위엄, 저질 체력과 단 하나도 못넣은 미들에 대한 자괴를 안고 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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