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07 04:10
정말 말도안되는 소리만 써있는거 같지만 뭐 익스큐즈하고......글에 대한 발전은 영 없으신거 같네요
여전히 글에 두서가 없는거 같습니다
14/04/07 04:12
어릴때 제 소원은 통일이였죠...
현재로는 굉장히 어렵다고 봐요. 통일이 가능한 시대가 너무 많이 지나갔고. 20년?? 정도 지나면 거의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14/04/07 04:17
한민족이기 때문에 통일을 해야 한다에 대한 당위성, 지구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민족에 대한 논란은차치하더라도, 짤툴라님의 [소견]은 언제나 근거가 미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14/04/07 04:17
이번에는 술술 읽히게 쓰셨네요. 내용에 동의하거나 공감이 가는 바는 없지만...
일단 글로서 구색을 갖추기만 한다면 공감이 안되는 글이라도 '타인의 의견'으로서 pgr은 존중해 줄거라고 봅니다. 사실관계와 논리적인 부분에서 비판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근거가 있는 발전적 비판이니 글쓰는 사람이라면 더욱 환영할 일이겠구요.
14/04/07 04:19
생각해 볼만한 문제지요..
북한의 미국에 대한 광기어린 반기가 언제까지 약발이 먹힐지... 결국 우리와의 통일 혹은 중국으로의 흡수가 마지막일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14/04/07 04:23
제 살아 생전에 통일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통일이 된다 해도 그 과정이 꽤나 힘든 과정이 될 거 같습니다. 현재로 봐서는 중국에 흡수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긴 합니다. 점점 글이 좋아지시는거 같습니다..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14/04/07 09:38
독일 통일의 초석을 다진 빌리브란트 총리가 독일 통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살아 생전에 통일이 될지 모르겠다고 한 말이 유명합니다.
언제 통일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
14/04/07 04:23
은근 네임드시길래 PGR도 유명인이 오는구나 했는데, BAN을 여기저기서 당하고 오신거더군요.
이번글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특히 마지막 4줄의 폭풍 전개력은...
14/04/07 04:26
쉴드성 댓글을 하나 남겼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글 댓글란에서 본문 내용이 아니라 작성자님 관련 이야기를 하는것도 웃긴일이라 지웁니다. 사실 전보다 나아지고있다곤 하지만 이글이 주장하는바가 뭔지 이해하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14/04/07 06:50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잘 전달이 됬는데
맞춤법도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고, 무엇보다 자신만의 과대망상을 이런 식으로 쓰시면 보기가 매우 불쾌합니다.
14/04/07 07:03
1. 숙적관계가 남북상호간의 파멸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북한이 파멸했으면 파멸했지, 남한이 파멸 수준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아서요.
2. 설마 남북상호간 파멸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해도 한민족이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민족이 되는 건 아니죠. 그렇게 따지자면 더 부끄러운 역사를 가진 민족들도 있습니다.
14/04/07 09:09
1. 사실상 북핵에 관해 우리들이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이 게임의 공은 중국과 미국에게 넘어간 이야기죠(아니 피해는 우리나라가 보는데 왜...)
우리가 북핵에 결사반대 시위를 하건 북핵 결사찬성(?) 시위를 하건 그게 북한의 행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못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2. 북한은 왜 이런 선택을 하는가? 에 대해서 그런대로 내놓을 대답은 없습니다. 다만 현 체제가 김씨일가의 집권에 큰 문제를 주지 않는것만은 사실이죠. 아무리 북한이 굶어죽느니 뭐니 하면서도 평양의 고위층들은 잘살거든요. 그리고 그들은 국가로서 성숙한 국가가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또한 이번에 핵포기한 우크라가 러시아에 밀리는 과정을 보면... 북한입장에서 핵포기가 그렇게 달가운 이야기는 아닐겁니다. 아 물론 핵포기 이외의 외교전략들(이라고 쓰기도 뭐한 도발질들)은 참... 똥덩어리에 중국까지 난처하게 하고 있는 수준이긴 하죠.
14/04/07 09:24
북한이 이번에 핵공갈 하는 배경엔
김정은이가 북한경제를 살리려는 과정에서 미국주도의 경제제제가 크나큰 장애물로 다가옴을 절실히 느끼기 때문에 중국등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하는것으로 봅니다 이른바 고육지책으로 어쩔수없는 선택으로 여겨 지는군요 불쌍해요
14/04/07 09:25
글 내용은 전보다 많이 좋아졌으나 서문과 본문 사이에 연결고리는 무난하게 읽히는 것과 관계없이 연계성이 좀 부족하네요.
문제는 결론입니다. "그것을 막는길은 오직 현재의 여러분 손에 있습니다 자~ 힘내십시요.." 위에서 나열한 서문과 본문 사이의 연계성과 관계없이 결론에서 여러분 손에 달려있다는 결론은 서문과 본문 자체를 무시하는 결론입니다. 여러분이 북핵을 막을 수 있나요?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막을 수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셨거나 했어야지요. 그런 내용 전혀 없이 결론을 내니 글 자체의 흐름이 없다는 지적을 게속 받으시는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몇번 짤툴라님 글을 읽다보니 느낀 것이 글을 쓰는 글짓기는 좋아진다고 치고, 제목-서론-본론-결론의 4가지의 유기성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단지 주제어만 공통...그 이외에 내용은 제각각 놀고 있습니다. 오지랖이 넓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개인 블로그가 아닌 이상 글을 쓰고 비난/비판을 받는 것...즉 피드백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그래도 어그로 글이라 하더라도 피드백이 있는 것이 무플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그런 감정이 저와 크게 틀리진 않을 듯 싶어서 리플 달아봅니다.
14/04/07 09:59
"그것을 막는길은 오직 현재의 여러분 손에 있습니다 자~ 힘내십시요.."답글
본문 자체와 연계성이 없나요? 이슬이 모여 강,바다를 이루고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도 있듯이 만사는 한 개인부터 시작하는건데요
14/04/07 09:29
같이 술한잔 하고 싶네요.
제 친한 친구가 술자리에서 이야기하는 패턴이랑 비슷해서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모쪼록 통일 준비도 잘 해서 통일된 우리나라 보고 죽고 싶습니다.
14/04/07 09:44
동서독의 사례처럼 신뢰의 관계를 위해서 그렇게 노력했던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였는데 북한은 그때 뭘 노력했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서해교전 같은 사건이나 일으키고 오히려 그런 관계를 맺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건 북한의 태도라고 생각하는데
14/04/07 09:52
핵개발 포기가 아니라 북한이 이번에 핵공갈 이죠
김정은이가 북한경제를 살리려는 과정에서 미국주도의 경제제제가 크나큰 장애물로 다가옴을 절실히 느끼기 때문에 중국등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하는것으로 봅니다 가령, 핵개발을 포기할수없다가 아니라 '미국 너 경제제제 안풀면 죽인다'같은 핵공갈이죠/이번 사안은
14/04/07 10:22
한민족이기에 통일 이딴게 아니고 우리가 살기위해 통일해야죠.
동북아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으려면 북한은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북한이라는 DMZ덕분에 직접적으로는 강대국을 맞대하지 않으면서 잠깐의 자유(?)를 얻는 것 뿐이죠. 결국 우리는 중국을 맞닿아서 상대해야 하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북한이 꼭 필요해요. 지금의 정국이 계속유지되다가 북한이 중국으로 넘어가는 순간...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그야말로 반도 한조각에 고립되는거죠..
14/04/07 10:51
제 생각에도 통일은 힘들거라고 보는데요
동서독간에는 분단은 되었을망정 서로간의 전쟁같은 극한 대립이 없었기에 통일이 비교적 쉽게 되었지만 남북한은 이미 전쟁을 격었고 그 후로도 쭉 휴전상태에서 대치가 계속 이이오다보니 서로간의 감정이 극도로 안좋죠. 만약 통일이 되더라도 그 안좋았던 감정을 해결하기까지 또 다시 오랜 시간이 걸릴거라 봅니다. 심지어 잘못하면 예맨처럼 통일된후 다시 내전을 치르고 재통일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14/04/07 10:55
팬입니다.
논조가 명확하고 알량한 평화주의자들의 북한 핵무장 불필요론, 전범이 무서워 절대 못쏜다론 등에 반대 의견이라 더 좋습니다. 이라크 우크라이나 등의 예를 볼때 포기하면 바로 자멸이 명확한 일인데 불필요나 포기 강요가 먹힐리가 없고, 절대란 말은 함부로 할게 아니죠. 현시대에 대량 학살을 일으킨 자들이 전범 되는것 따위를 무서워해서 그렇게 행동했을리 없죠. 추천드립니다.
14/04/07 11:00
캡슐유산균님 우선 감사드리고요
그렇죠 글을 쓸때는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이미 널리퍼진 식상한 관념으로 쓰면 안되죠 저의 다른의견을 높게보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