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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1 00:58
주변에 여자들이 평범한 조강지처가 없다보니 환상이 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동생은 대놓고 통수, 첫째 아내는 자기가 좋아했을때 바람피고 다니고, 둘째 부인은 자기 싫다고 징징에 그렇게 좋아하던 아들내미를 내팽겨 치질 않나.. 마지막꺼야 몰랐겠지만, 알았으면 여성에 대한 저정도 생각도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14/03/31 10:20
인권과 연관지어서 각종 차별들이 고민되기 시작한 게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죠. 1900년대 초까지도 딱히 고민이 없었다고 보고 1900년대 중반쯤부터 여성, 그 이후 인종 (현재 진행형이라고 봅니다만), 그 이후가 동성애자인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 시절은 뭐.. 잘잘못을 떠나 저게 그리 이상한 발언은 아니었을 거 같습니다.
14/03/31 11:10
혁명으로 만들어진 공화정을 도로 제정으로 돌려버린 인물을 근대적인 인물로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죠. 조건이 맞물려 잠시 시민세력과 함께했을 뿐 나폴레옹은 봉건주의자일 뿐입니다. 그리고 위에 많은 분들도 언급했지만 서구에서도 '여성의 주장'으로 평등권이 제기 된 것은 19세기 말 또는 20세기 초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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