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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08 10:48:51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2013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TOP10


2013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TOP10..

1위는 파텍필립

부동의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파텍필립

1851년 폴란드의 망명귀족인 앙뜨와르드 파텍과 프랑스의 시계장인 장 아드리앙 필립에 의해 설립된

스위스의 시계 제조 회사입니다

우와 정말 멋지네요+_+

자료에 가격은 안나와있지만 엄청날꺼란 생각이 드는군요-_-;;

시계에 관심 많으신분들 즐감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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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zzatura
14/03/08 10:54
수정 아이콘
dc인사이드 시계갤러리에서 만든 짤방하고 같은 순위네요

여튼 제 인생에 브레게 찰 날이 있으련지 헐헐
14/03/09 00:12
수정 아이콘
저도 제 마음속에 넘버원은 브레게 입니다...
교자만두
14/03/08 10: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정도 급에 있는 시계는 디자인보다 장인정신에 맞춘것 같아서 훨씬 싼 다른 명품을 사는게 좋을듯..
14/03/08 10:58
수정 아이콘
파택 필립을 차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니.. 시계는 찼지만 세계 1등의 시계를 차고 있다는 영광은 별 거 없더라구요. 제 주변에는 그런 시계를 알아 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영광을 누릴 수 있을만한 사람이 시계를 차야 시계도,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제 오징어 시계랑 다를게 몬가 싶더라구요. 일단 빛나는 사람이 되면 또 저게 꼭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스푼 카스텔
14/03/08 13:02
수정 아이콘
파텍필립을 차보신건가요? 후덜덜.. 부럽네요~~
14/03/08 13:31
수정 아이콘
소유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차보기만 했어요...
14/03/08 13:21
수정 아이콘
파텍필림은 정은이도 차고있죠
14/03/08 11:02
수정 아이콘
이 쯤 되면 시계가 아니라 기스날까봐 편하게 차지도 못할 예술품이죠.
5년전에 그랜드 랑게1 지른 절친도 계약하고 2년만에 시계 받았는데 아까워서 제대로 껴보지도 못하더라는....
Neandertal
14/03/08 11:02
수정 아이콘
제가 잠깐 생각해 봤는 데 제 수준으로는 티쏘 30만원 대 시계가 한계일 듯 싶습니다...--;;;
김연아
14/03/08 11:06
수정 아이콘
무슨 기준으로?? 흐흐흐흐흐
백화려
14/03/08 11:07
수정 아이콘
저는 대부분 들어보지도 못한 브랜드들이군요. 시계에 관심없는지라
관지림
14/03/08 11:07
수정 아이콘
20위까지 내려오면 제 시계도 있을려나 ..크크
이래나 저래나 여자사람한테 인정받을려면
홍독 정도는 차줘야 이쁨받습니다 크크
김연아
14/03/08 11:14
수정 아이콘
여자사람에게 미친듯이 잘 먹히는 시계라면, C모사의 세라믹 시계라든가, 다른 C모사의 탱크, 산토스, 발롱블루 뭐 이런 거겠죠 크크
걸스데이
14/03/08 11:13
수정 아이콘
파텍 필립스는 윗분들 말씀처럼 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크크 워낙 희소하고 상위계층 사람들도 겨우 찰까말까한 브랜드이다보니
Neandertal
14/03/08 11:19
수정 아이콘
거뉘 형님이나 몽구 형님 정도 되야 차겠죠...흐흐흐...
걸스데이
14/03/08 11:22
수정 아이콘
저도 시계 참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본 시계들 중에 위에 있는 브랜드를 본건 예거 르쿨트르밖에 없습니다 크크 저보다 몇살 위의 형님이었는데 집안이 한국에서 알아주는 대기업이라고 하더라구요. 관심이 없어서 물어보진 않았는데 저거 외에도 오메가 시계가 2갠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4/03/08 11:35
수정 아이콘
짝퉁도 허접하게 나오는 현실 수요가 적으니 품질이 높을수가 없어!
걸스데이
14/03/08 12:00
수정 아이콘
그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저야 짝퉁인지 아닌지 구별할 방법을 몰라서 ㅠㅠ 무엇보다 그 상황에서 예거를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어서 "형, 나 그 시계 알아요" 라고 말하고 그냥 넘어갔죠. 괜히 짝퉁 아니냐고 물어봤다가 기분 나빠할까봐 조심스럽기도 했구요 흐흐
14/03/08 12:03
수정 아이콘
아 그분이 짝퉁이란 말이 아니였습니다;;;로렉스에 비해서 짝퉁 품질이 안습이라는 말이였어요 ㅜㅜ 그런분이면 충분이 찰만하죠
걸스데이
14/03/08 12:05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이해를 잘못했군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롤렉스 말고 IWC 가 차고싶습셉습...
14/03/08 12:18
수정 아이콘
국시공 친구녀석이 예물시계로 맞췄는데 요염하더군요 추천드립니다...좀 비싸다더...
R.Oswalt
14/03/08 12:50
수정 아이콘
시계를 잘 몰라서 사실 랭킹자료나 시계 자체를 봐도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바쉐론 콘스탄틴이나 블랑팡은 '내가 바로 간지다'라고 무력시위 하는 것 같더군요. 어떤 형님이 블랑팡을 차고 있길래 시계가 진짜 이쁘다 했는데, 나중에 가격 보고 기절... 크크;;; 진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차보고 싶슾셒슾...
14/03/08 13:22
수정 아이콘
저런 것 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해밀턴 째마나 몽블랑 스타데이트 정도만 있으면 좋겠네요.. 크크
sprezzatura
14/03/08 14:05
수정 아이콘
보통의 월급쟁이가 큰 맘 먹고 지를 만한 마지노선은 태그호이어 까레라 쯤이 아닐까 싶은데,
막상 사면 씨마나 섭마가 보일 것 같고, IWC도 땡길 것 같고, 네비타이머는 또 어떻고..

이게 무서워서 티쏘에 머물고 있지요
마요라
14/03/08 14:26
수정 아이콘
왼손잡이인데 글씨는 오른손으로 써서 시계를 차고 싶어도 귀찮아서 찰 수가 없네요^^
블랙호빵
14/03/08 14:48
수정 아이콘
감성의 파텍과 기술의 바쉐론이라던데..
권유리
14/03/08 22:39
수정 아이콘
파텍필립.. 죽기전에 한번 살수나 있을런지 흐흐
전 그냥 몽블랑 타임워커에 만족하렵니다 ..
이것도 사느라 통장잔고가 덜덜 ㅠㅠ
14/03/09 00:17
수정 아이콘
피지알 어느분 때문에 오메가 아쿠아테라 블루핸즈 차다가.. 아 이건 아니다 싶어 다니엘 웰링턴, 세이코 다이버 기본, 타 카페에서 파는 투어빌론 이 3개로 살고 있습니다. 이거면 충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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