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23 23:31
잘받으셨다니 정말다행이네요! 하지만거성도 누가 뒤통수질출 알았겠습니까...
페이백을 받을기간까지 초조하게 사느니 편안하게 사는게 제일좋은방법이죠!
14/01/23 23:34
할부원금하고 관련해서, 부가세 10%는 요금에 붙구요, (72요금제면 부가세 7200원)
할부원금에는 대략 할부이자 5%가량이 붙습니다.
14/01/23 23:35
그런데 아이폰 공기계를 사서 갤3 -> 아이폰5 로 가면서 유심 변경 신청까지 하게 되면
기기변경을 하는 것도 위약3을 내야 하나요?
14/01/23 23:41
다른 쪽은 모르겠는데 skt 같은 경우는 공기계로 기기변경시에는 위약3을 안내는 걸로 알고 있네요.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할때 낼꺼에요
14/01/24 13:01
위약3은 요금제에 걸려 있는거라서 공기계로 유심변경을 하더라도 요금제를 건들지 않는 한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지정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게되는경우인 해지와 번호이동시에는 위약3이 발생하게됩니다. 요금제를 표준요금제같은것으로 바꾸게 될 경우에도 위약3이 발생이 되며 위약3의 납부의무는 번호 해지시 발생하므로 그 번호를 계약기간동안 유지할 경우 위약3은 그대로 소멸하게 되고 중도 해지하게 되면 요금제 변경으로 발생된 위약3을 납부해야 합니다.
14/01/24 23:33
통신사를 통한 기변일경우 새로운 약정으로 갱신되고,기존 약정에 의한 할인반환금은 소멸하는것으로 알고 있는게데,공기계를 통한 유심기변의 경우는 위에 분들 말씀이 상식적으로 맞는것 같습니다.
14/01/23 23:43
사실 저런식으로 마케팅 비용쓰는것보다 그냥 싸게 파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더 이득이긴 합니다만......
(심지어 회사입장에서도 이득일수 있......)
14/01/23 23:45
오늘 대란소식듣고 혹시나해서 강남지하상가 폰가게 들어가서 아이폰 번이 물어봤더니 "공짭니다" 하길래 "그런거 말고 할원이 얼마죠?" 하니 "할원이 뭐죠?" 하는데 그 표정이 어찌나 기분나쁘던지... 암말없이 바로 나왔습니다.
14/01/23 23:55
집에 안쓰시는 휴대폰으로 kt신규가입하셔서 3개월뒤에 신규가입 하신 회선으로 sk로 번호이동한뒤 유심기변하는 방식으로도 쓰시는분이 있으실거에요!
14/01/23 23:58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일은 특정 매장에서만 하는 건가요? 동네 작은 매장에서는 그런 정책을 하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14/01/24 00:26
아마 공통정책일건데 오늘같은날은 사실 동네한바퀴만 돌아도 큰차이없이 구매할수도 있슺니다
문제는 보조금을 많이지급하지만 일반인 대부분은 이사실을 모르기때문에 대리점에서 많은 차액을 남기기위해 높게부르는것같아요...
14/01/24 00:24
제가 알기론 할부원금 전산상으로 등록할때 특정금액 이하로 입력을 못하는걸로 알고있고 이때문에 페이백이 성립하는걸로..
방통위와 폰파라치 눈을 잘피할수도 있구요 소비자는 싸게사는걸 원하고전산상으로는 입력안되는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니 성립하는거같네요!
14/01/24 12:50
출고가 청구는 말만 그런걸로 알고 보통은 그냥 넘어가지만 대리점이 리베이트 환수당해서 피해가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일이 잦으면 대리점이 싸게 안팔려고 하겠죠? 판매자와의 약속이니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출고가에 팔면서도 비싼요금제 쓰는 조건으로 파는 대리점은 엿먹이고 싶네요.
14/01/24 00:12
왜 대한민국 인간들은 이 x랄을 떨면서 폰을 사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좀 싸고 간단하게 살 수 있으면 안되는지.. 모르면 호갱되는 시스템이 진짜 짜증나네요.
14/01/24 00:38
보통은 본인이 작성/수령 해야하구요.
대리인이 와서 해도될수도있습니다. 직접 전화해서 대리인 가도되냐고 물어보세요. 아마 안될확률이 더높지만.. 간혹 되는경우도있어서..
14/01/24 01:04
빵G2를 보니 얼마안된 제 빵아연이가 살짝 미워질 뻔 했네요 ㅠㅠ
물론 아연이가 더 이쁘고 요금제 압박도 덜해서 좋긴한데 그래도 더 G2가 더 좋잖아? 하...
14/01/24 01:20
저도 100%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제가알기로는
SKT 온가족 50% 할인 쓰시는분들 같은경우는 번호이동보다는 SKT로 사용하는게 혜택이크니 번이는 안하시고 유심기변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는걸로... 유심기변과 확정기변의 차이라면 유심기변은 해지하지 않은상태의 핸드폰을 유심만꼽아서 사용하는것이고 확정기변은 해지한 핸드폰을 기변하는걸로.. 유심기변은 아직 회선에 의무유지가 남은 분들이 가개통상태(개통만 시킨 새거)로 판매하죠 자세한건 검색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14/01/24 01:23
http://blog.naver.com/phone2phone?Redirect=Log&logNo=50187232776 이사이트가 설명이잘되어있네요
14/01/24 06:04
휴대폰 싸게 사는 법
대란을 기다린다 -> 대란이 터지면 산다!!! 이거면 끝일지도 어제 오후부터 아래 글 보면서 느낀 생각이였습니다 흐흐
14/01/24 12:56
이게 진리죠~ 근데 어느정도는 알아야 대란이 터져도 잘 살수 있죠. 급하게 바꾸려하면 싸게 못사고 3달정도는 각오하고 싸지길 기다리다가 사면 잘살수 있는듯합니다.
14/01/24 09:19
제가 보통 하는 말이..
"할부원금" 이 단어만 제발 꼭 기억하라고.... 포인트가 어쩌고, 저쩌고, 실제구매가가 어떻고 저쩌고, 사실상 공짜.. 이런말에 다 신경 끄고 "할부원금" 이 단어 정확하게 기억한담에.. 물어보라고 그리고 가격비교해보고 제일 싼데서 사라고 애기를 해준다죠 -_-;;
14/01/24 10:44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바로 그 흔한 호갱이구요... 기기반납에(아이폰3gs) 54요금제유지 36개월 할부로 아이폰4S 샀는데요. 할원은 잘 모르겠는데 지금 확인해보니깐 잔여분납횟수 14회에 299,640원 이네요...(36회였으면 77만원정도 되려나요...;;) 암튼 54요금제 유지하는 대신 단말기 할부대금 21380원에서 요금할인이 -31900원씩 되는데...이러면 어차피 핸드폰좀 쓰는편이니까 3g무제한 54요금제는 쓰면서 실질적으로 할부금 + 만원를 할인받는 셈인데 이러면 이득아닌가요. 그래서 산건거든요. 잘모르겠네요. 호갱이라..흑흑
14/01/24 10:59
말씀 하신
요금할인은 할부원금에 상관없이 54요금제를 쓰면 할인되는겁니다 그러니까 대리점에서 요금할인 받아서 할원깎아준다는건 거짓말이죠 전부다 해당되는거니
14/01/24 11:06
아이고 아이고...그랬군요........그렇다면 지금 만약에 약정을 해지해도 나머지 14회차 분 할부금만 내면
요금제를 변경해도 요금할인은 계속 받을수 있는건가요?
14/01/24 11:18
네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54요금제에 할인이 3만원이상 들어가는건 말이안되구요 할인3만원은 제생각에 요금제할인 + 2년 약정하에 54요금제쓸시 추가할인 같습니다 (제가 아이폰 살때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요금제 바꾸면 양쪽 할인금액이 다바뀔겁니다.
14/01/24 11:02
보통 폰을 살때 3개월 요금제 유지 라고 하는데, 그 전에 요금제 바꾸면 구매자가 손해보는일이 생기나요? 바꾼다고 대리점에서 할원을 바꿀수 없을것 같은데요
14/01/24 11:04
약속입니다
그렇게되면 출혈을 감수하고 폰 개통한 대리점이 큰 피해가 돌아가죠 그러면 정책들이 점점 없어지겠죠 여기서 이기적인 마음 들어가면 진짜나쁜 놈이죠 폰싸게 사놓고 약속안지키는. 약속지킨다고 폰 싸게 산거잖아요
14/01/24 11:22
약속입니다
화장실에서 똥누고 물내리는건 약속이잖아요. 똥누고 물안내리는 사람이 많으면 화장실 개방 안하겠죠 그러면 화장실이 귀해질거구요 똥싸고 물내리는게 최소 3개월입니다. 싸고 튀면 안되는겁니다 다음 화장실 쓰는 사람이 바로 나일수 있습니다
14/01/24 12:08
3개월 요금을 유지를 하면 대리점으로 보상금(?)같은게 들어옵니다.
즉 대리점은 핸드폰 기기값을 고객한테 싸게 주는대신, 그 비용을 보상금으로 충당하는거죠. 즉 3개월 유지안하고 바꿔버리면, 출혈이 큽니다. 싸게 폰판 대가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해요.
14/01/24 12:06
근데 보통 이런 조건은 번호이동이 기준이던데
번호이동을 할 시 특별히 발생하는 불이익같은건 없나요 ? 항상 보면 번호이동만 조건이 너무 좋아서.... 가족이 SKT 대리점을 하는터라 번이가 안되서 슬픕니다 ㅠ.ㅠ
14/01/24 12:47
제가 예전에 폰 구입할때는 위약금3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있더라구요. 위약금3있고 1년정도 있다가 폰을 바꾸면 얼마나 돈이 나가나요..?
14/01/24 13:00
쓰는 요금제에 따라 다른데 요금제 비싼거 쓸수록 할인금액이 높아서 위약금도 높아집니다. 1년 사용이면 대략 35요금제면 10만원정도, 65요금제면 20만원쯤 되겠네요.
14/01/24 13:06
위약금3을 낼려면 최대한 빨리 해지하고 부담하는게 손해가 적고,
가장 큰 손해를 볼 때가 사용후 1년부근에서 위약3을 내는경우입니다.
14/01/24 23:56
저도 이렇게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조삼모사 같다는 느낌입니다.
3개월이 보통 가장 짧은 기간인데, 3개월마다 계속 바꿔서 1년간 4번 바꾸는것과 1년간 쓰는것을 비교할때 전자가 할인반환금을 조금이도 더냅니다. 자세하게 들어가면 정말 복잡해지기는 한데 할인반환금 총액만 비교하면 별차이 없는거죠. (번이 할때마다 들어갈지도 모르는 가입비,유심비,부가 서비스비용에 본인이 34요금정도 쓰는 라이트 유저일 경우 요새 보편화된 69이상 요금제와 비교시 할인반환금 차가 장난아니죠. 거기에 더해서 폰을 사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비용도 편차는 있지만 무시 못할것 같습니다. 반면에 새로을 기계를 자주 쓸 수 있다는 장점 + 이전에 쓰던 기계를 팔아서 전술한 비용을 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약3에 따른 할인반환금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최대한 빨리 해지 하는게 부담하는 손해가 적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옳다고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약정기간 못채우는 사람은 언제 바꿔도 내야 할 돈인것이고(최대한 빨리 해지한다고 덜내는 것도 아니고 새로 가입한 회선에도 위약3가 적용되니까요.) 약정채워서 쓰는 사람에게는 의미없는 돈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