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1/07 23:36:21
Name V.serum
Subject [일반] [해외축구] 겨울이적시장, BBC및 트윗터발 가쉽
bbc 스포츠 가쉽의 번역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원 소스를 참조 해 주시길 바랍니다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
이적소식

1. 맨유는 다음시즌 챔스 진출을 위해 1월 이적시장의 전권을 모예스 감독에게 위임한답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2. 모예스는 AT마드리드의 코케(21), 도르트문트의 권도간, 마르코로이스, FC포르투의 망갈라, 소튼의 루크쇼 등등의 원츄 리스트를 구단에 전달했습니다 만 이번여름까지 이 선수들을 데려오기 힘들 수 도 있다는군요
(데일리 익스프레스)

3.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레알의 코엔트랑(25)를 대려오는데에도 2연타로 실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드리드의 감독 안첼로티가 이번이적시장엔 아무런 움직임이 없을꺼라 얘기 했기 때문이라네요
(메트로)

4. 그러~나, 코엔트랑은 맨유로 향할 수 도 있다고하네요, 레알이 높은 이적료를 받기위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을 뿐
(타임즈)

5. 모예스는 AT마덕리의 디에고코스타(25)와 아틀레틱빌바오의 안데르 에레라 를  관찰하기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습니다.
(데일리메일)

6. 첼시의 후안마타는 그의 미래에 대해 구단과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그는 AT마드리드로 갈수도 있습니다.
(데일리미러)

7. 토트넘의 최다이적료기록인 에릭라멜라(21)는 지난 여름에 팀으로 이적해왔지만 남은시즌을 세리아A의 인터밀란이나 라치오로 임대가서 보낼 수도 있다고하는군요
(더썬)

8. 브뢴비의 공격수 시몬 마키녹(23)의 에이전트인 스텐스고르는 풀럼의 뮬러스틴 감독이 마키녹을 원한다면 일단 그의 팀이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에서 멀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인디펜던트)

9.  크리스탈펠리스의 토니 감독은 첼시의 뎀바바에 임대제안을 할 생각입니다.
(데일리 미러)

10.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키퍼 마크 슈테겐(21)은 재계약을 거부한것은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시즌이 끝나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것으로 생각된다는군요.
(스카이스포츠)

11. 인터밀은 구아린(27)이 첼시와 맨유 그리고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있지만 , 그가  팀을 떠나는 일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데일리익스프레스)

12. 스토크와 웨스트햄은 올림피아코스의 수비수 클로드 디엘나(26)를 영입하기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

기타 소식
1. QPR의 헤리 래드납은 웨스트햄의 샘감독이 짤릴시 유력한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2. 맨유 수비수 출신 게리 팔리스터에 따르면, 맨유의 감독 모예스는 아직 선수들의 신망을 얻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썬)

3. 덴마크 골키퍼 린덴가르드(29)는 이번시즌에 겨우 두번 출장하는데 그쳤지만 맨유를 떠나지 않을거랍니다.
(데일리스타)

4. 다니엘스터리지는 발목 부상으로 오랜간 팀을 떠나야했지만 돌아오는 스토크시티전에 복귀 할 수 있다네요.
(메일리 메일)
=============================================================================
마지막으로.

1, 노르위치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조쉬, 자콥 머피 쌍둥형제에게 구별하기좋게 다른 색 축구화를 신으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스타)

2. 브랜포드의 팬들은 오는 토요일에 포트베일과의 리그1경기가 열리기 전, 맥주를 한컵(1파인트)이상 주문할경우 무료로 고추(?)를 지급받을거라네요..
(데일리 메일)

============================================================================
여기까지 BBC홈페이지 가쉽의 번역이며
아래는 제가 트윗터를 통해 수집한 몇몇 루머입니다.


1. 리버풀의 브랜단 로져스 감독이 리버풀과 새로은 계약에 싸인 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첼시가 마타에 대해 2개의 잉글리쉬 클럽과 하나의 타리그 클럽에 제안을 받았답니다. 첼시가 가장 원하는 딜은 루니를 포함한 딜이라네요

3. 맨유의 루크쇼에 대한 17.2M파운드의 딜에 거절당했답니다. 맨유는 비드를 높일 계획이 있고 리버풀또한 비드를 준비중입니다

4. 첼시가 여전히 루니에 도전합니다.

5. 리버풀이 쫒고있떤 무하마드살라 를 맨유와 제니트가 쫒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리버풀은 12M파운드 언더로만 지급하고 싶은데 그의 현 소속팀인 바젤은  그 가격엔 팔지 않을 모양입니다 한 20M 정도 원하는걸로 보인다네요.

6. 나폴리 아스날 맨씨티 그리고 AT마드리드까지 페페레이나 쟁탈전에 참전한 모양입니다 만 페페레이나는 바르샤를 원하고있습니다,

7. 리버풀의 테요 임대희망은 꿈으로 끝난것같네요 바르셀로나가 팀 스쿼드의 부상상황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선언한것같습니다.

8.  리버풀을 포함한 몇몇 EPL팀이 칼루에게 관심이 있다네요.. .. 그말싫..........

9. 리버풀의 수아레즈는 결국 여름에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답니다, 로져스는 이미 대체자원을 고민중이라네요

10. 웨스트햄의 앤디캐롤이 이번주말 긴~~~~~~~~~~~~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입니다

11. 월콧이 월드컵에 못나올 수도 있답니다. 일단 6개월 결장 예정 이라는군요
(그런 부상을 당한 와중에 토트넘 팬에게 선사한 해맑은 귀요미 2:0  세레머니는 ....멘탈 갑..)

12. 스포르팅 리스본은 윌리엄 카르발료를 팔 생각이 전혀없습니다. 이 선수는 맨유와 아스날에 타겟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07 23:39
수정 아이콘
절반이 맨유 소식이군요 -_-;;
클레멘티아
14/01/07 23:39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당장 공격수가 필요한데.. 내용이 없네요..
설마 벵거님 1월 그냥 넘길꺼 아니시지요????!?!??
14/01/07 23:44
수정 아이콘
월콧까지 장기부상 당해버려서

벵교수 빡지름 시전해서 디에고 코스타라도 사버릴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멜라니남편월콧
14/01/08 02:32
수정 아이콘
벵거라면 '우리에겐 그나브리 AOC가 있다'죠. 변수는 있습니다만(...)
14/01/07 23:43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당장 월콧이 병동이용권 끊었고, 메꾸러 들어와야 하는 윙 자원들이 처참한 상황에서 공격수마저 채울 생각이 없나요?
아라리
14/01/07 23:43
수정 아이콘
칼루...?
14/01/07 23:43
수정 아이콘
그말싫...............
라뱅트윈스
14/01/07 23:53
수정 아이콘
맨유는 절망적인 소식뿐이네요
모예스 진짜...
하...이정도일 줄이야 ㅡㅡ
긍정_감사_겸손
14/01/08 01:05
수정 아이콘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 은퇴한 다음시즌인데 펩,무리뉴 말고는 누가왔어도 휘청거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뱅트윈스
14/01/08 01:30
수정 아이콘
저도 펩, 무리뉴는 바라지도 않았고 모예스가 아무리 못해도 챔스권에서(4위 안쪽) 놀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순위는 7위에서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상태죠
주전공격수인 반페르시, 루니의 부상은 부상회복중인 단계에서 무리하게 경기에 출전시킨 영향이 가장 큽니다.
또한 근래들어 2연패 전에 6연승을 했다지만 경기력 자체는 8경기 대부분이 봐주기 힘든 수준이었죠
솔직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시즌끝날때까지 유로파권 순위도 힘들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 아스날, 맨시티, 첼시, 리버풀, 에버튼, 토트넘은 못이길거 같거든요....
R.Oswalt
14/01/07 23:59
수정 아이콘
앤디 캐롤은 커리어 아웃 얘기도 있던데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힘 좀 내 봐라 이놈아... ㅠㅠ
글렌피딕
14/01/08 00:02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는 팀을 안떠날이유가없죠
리버풀팬분들은 절대 떠날이유가없다고하지만요
14/01/08 00:09
수정 아이콘
경기뛸때마다 고개 절래절래 짓는모습이 참 ...

이번시즌 리버풀이 우승하더라도 팀을 떠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영국 축구자체에 질려버린것 같기도 하고요.. 자기가 자초한것도 있지만 주심들이 이미 수아레즈를 너무 안좋게보는것도 있고
카우보이 김밥
14/01/08 00:2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이게 맞는 건지 모르지만, 바이아웃 금액이 EPL 외 리그에 대충 80m '파운드' 이상이라는데,
리그앙 가고 싶어하진 않을테고 그냥 생각하면 딱 레알 밖에 없는데, 레알이 이만큼을 또 지를 수 있을까 싶네요.
진작에 떠날 생각이었으면, 기존 계약이 16년까지였고, 이번에 18년까지 된건데,
그러면 늦으면 15년 여름에는 떠날 수 있었을텐데, 그냥 기다리지 않았을까요.
14/01/08 00:50
수정 아이콘
바이아웃이란 것도 챔스 진출에 실패했을 시입니다.
결국 리버풀이 보내주기 싫으면 올해처럼 잡아둘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질겁니다.
그리고 이미 주급 자체가 레알 정도 아니면 받아주기 힘들정도의 주급이 되었습니다.
이적하면서 주급이 또 오를텐데 대부분의 구단들이 수아레즈를 데려오는데 부담스럽게 느낄수 밖에 없죠.
Friday13
14/01/08 00:36
수정 아이콘
재계약하자마자 6개월만에 나간다는건 말이 안 되죠.
류화영
14/01/08 00:35
수정 아이콘
현재 맨유단장인 우드워드가 선수 가치 매기는게 형편없는 수준이어서
겨울 영입도 비관적이네요.... 돈이 있어도 선수가치를 거지같이 평가해서 쓰질 않음..
낭만토스
14/01/08 00:42
수정 아이콘
맨유는 절망적이군요
4위는 희망사항인가....
3500억 장전했다 뭐다 하는데
그 돈을 여름에 쓰지....
14/01/08 01:03
수정 아이콘
첼시의 루니 사랑은 이해가 가지만.. 맨유가 루니를 보내줄수가 없죠.
마타를 리버풀에게 팔아만 준다면 절을 하겠지만 결국 마타는 PSG나 스페인쪽으로 갈거라고 봅니다.
긍정_감사_겸손
14/01/08 01:10
수정 아이콘
마타+돈 <-> 루니 스왑 딜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메시,호날두,수아레즈 영입만큼 힘들어보이네요;;
AT랑 링크뜨던데 코스타 <-> 마타 스왑 딜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아스날에 뺏길거면 서로 윈윈할듯 쿠르트와도 있고..
아니면 PSG랑 카바니<-> 마타 스왑 딜도 괜찮을듯 하고..

팔카오가 요새 거품설이 좀 있더군요. 부상복귀한지 얼마안됐다고는 하지만..

뎀바바는 뉴캐슬이랑도 링크 뜨더군요 뎀바바,에투,에시앙,모제스는 이제 작별해야할 때
14/01/08 01:19
수정 아이콘
한준희-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도 언급되었지만
AT에게 있어 코스타는 코케보다 더 핵심중의 핵심인지라 이적가능성은 5%정도라고 봅니다.
사실 AT도 첼시처럼 역습의 팀인데 마타가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마타가 best는 아니죠.
그 외에도 코스타 본인을 설득하는것도 힘들듯합니다.
월드컵을 앞둔상태에서 1월 이적을 해버리면 챔스를 못뛰게 됩니다. 한창 AT가 잘나가는 시점에서 이적을 그닥 원하지 않을것 같아요.

첼지현은 토레스, 에투에 희망을 걸던데, 제 입장에선 첼시도 누구 하나 사긴 사야할것 같습니다.
긍정_감사_겸손
14/01/08 01:53
수정 아이콘
네 여름이적
카우보이 김밥
14/01/08 01:29
수정 아이콘
마타는 그냥 PSG가 현질로 사는 게 가장 현실성이 있어보이더라고요.
꼬마가 지금 시점에서 코스타를 보낼리는 절대 없다고 보고, 그나마 다음 가능성이 마타 임대 정도죠.
카바니랑 스왑하기엔 너무 잘해주고 있고, 후에 즐라탄이 나가더라도 남아있는 자원이라 PSG가 저럴 이유가 없죠.
모나코 경기는 시즌 초에 보다가 최근엔 얼마 안봤는데, 조직력이야 좀 후달려도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라 우승권에 있긴 하지만,
솔직히 툴라랑 빼고는 썩 별로였어요. 하메스가 요즘 잘하고 있다던데, 그 전에 공격 지원이 별로 없기도 했고요.
그래서 경기 보면 팔카오가 고립된다거나 아니면 뭐 리비에레 있어도 그냥 답답하고 합이 안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카우보이 김밥
14/01/08 01:10
수정 아이콘
비바라리가 가보니 맨유가 에레라, 그리즈만, 이니고 마르티네스 노리고 경기 보러 왔다는 글이 있네요.
대충 생각해보면 바이아웃 지르고 세금까지 다 지불해줘야 할 것 같네요.
걸스데이
14/01/08 01:42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발부에나 링크도 있던데 본문에는 안 보이네요. 발부에나... +_+
멜라니남편월콧
14/01/08 02:32
수정 아이콘
볼튼이 챔쉽에서 허덕이는 동안 매출도 확 줄고 부채만 쭉쭉 늘어나는터라 청량리도 결국 자의나 타의로 나가긴 해야 할텐데...

리옹의 고날롱은 나폴리 가는거 같더니 리옹 쪽에서 다시 잡는다는 거 같네요. 이러다가 팔 것도 같긴 합니다만=_=;;
14/01/08 02:57
수정 아이콘
문도데포르티브에 따르면 몬토야가 리버풀에게 혹할만한 제안을 받아 갈등중이라고 합니다.
14/01/08 03:04
수정 아이콘
바르샤랑 재개약 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좋은소식이네요

존슨이 긴장좀 타야되긴 하죠 진심 ..
14/01/08 03:09
수정 아이콘
여전히 가능성이 가장 높은건 바르샤와의 재계약 같습니다.
바르샤>리버풀>인터밀란 이 순인것 같네요.
고윤하
14/01/08 03:05
수정 아이콘
모예스 1월 이적시장에 영입 없다고 인터뷰 하지 않았던가요 그 와중에 퍼디난드는 7주 아웃이라는데
이제 슬슬 은퇴를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가디언하고 타임즈에는 코엔트랑에게 12m 비드 했다고
뜨던거 같던데.. 지금 맨유에서 제일 급한건 좌우 풀백이 아닌가 싶네요 그 다음이 윙 자원일듯 싶고..

근데 지금 현재의 맨유 스쿼드를 재대로 활용 할수 있는건 퍼거슨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나마 퍼거슨이 있었으니 저 스쿼드를 가지고 우승도 할수 있었던거죠.. 솔직히 너무 빈약했던 선수단 구성임은
부정할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모예스는 첫 시즌이라 갈아 엎고 시작하기 보단.. 이 선수단으로 1년은 꾸려가고 싶다고
꾸준히 밝혀 왔었고.. 순위가 너무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사실상 내년부터가 승부를 봐야 하는 시즌인것 같아요

게다가 이런 상황까지 왔으면 보드진이 팬들을 진정 시킬수 있게.. 감독을 응원한다던지.. 향후의 플랜에 대해서
더욱 명확하게 밝히는 인터뷰를 해줘야 할 타이밍이 아닌가 싶은데.. 너무 방조 하고 있네요 이러면 팬들 계속 불안해 하죠..
14/01/08 03:08
수정 아이콘
그랬다간 경질되게 생겼...
고윤하
14/01/08 03:15
수정 아이콘
근데 6년 계약 해놓고 쉽사리 짜르진 않을겁니다.. 토트넘이 비록 보아스를 경질했다지만.. 사정이 조금
다른 얘기 같기도 하고요.. 위상이 전혀 다른 클럽이니까요 토트넘과 유나이티드는..

근데 나는 바르셀로나팬인데 맨유 사정을 이렇게 대변하고 있는 것인가(....)
14/01/08 03:26
수정 아이콘
모예스는 적어도 팬들 마음이라도 잡으려면 루니 재계약은 물론이고
겨울, 늦어도 다음 시즌 전 여름까지는 빅사이닝 하나 둘은 해야할 것 같네요.
White Knight
14/01/08 03:30
수정 아이콘
맨유는 3년은 기다려야 정상화되지 않을까 하는데 장기집권체제때의 성적에 맛들린 팬들과 맨유의 위치를 생각하면 참...모예스도 자기 색을 입힐 시간이 필요할 텐데 답답할듯
라뱅트윈스
14/01/08 08:44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해도 당장 지난시즌 epl 우승팀입니다.
당장의 성적을 바라고 데려온 감독이 아니긴 한데 적어도 4위권 안에서 놀며 팬들의 기대치는 충족시켜줘야죠
오늘 새벽경기 뿐만아니라(보진 않았지만) 근래 10경기만 찾아봐도 중위권 이하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구요
해법을 전혀 찾지 못한듯한 전술....아니 좀 심하게 말하면 전술을 바꿔볼 노력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선수들은 개인능력으로 풀어보려는느낌이 더 강하구요
어느정도 능력있는 감독인건 아는데 그 능력 다른팀가서 써주면 좋겠네요
14/01/08 09:08
수정 아이콘
모예스 탈락..
GrabTheHip
14/01/08 09:49
수정 아이콘
코엔트랑은 신기하게 개인 협상은 됬는데 구단에서 거절했다는군요.
아무래도 덤태기 쓰고 대려올 가능성이..
14/01/08 10:15
수정 아이콘
안되요 해머스.... 왜 래드납이에요...
GO탑버풀
14/01/08 11:06
수정 아이콘
살라는 첼시전에서 경기력 괜찮았다고 가격이 엄청 세네요
경기내에서 미스플레이가 꽤 많은 것 같은데...
20m파운드를 원하는 바젤.......쩝...
10m 파운드 이하로 샀으면 합니다
멜라니남편월콧
14/01/08 11:46
수정 아이콘
살라는 즉구가 20m 경매시작가 8m의 느낌(...)
멜라니남편월콧
14/01/08 12:03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모라타 임대에 2m 오퍼했지만 안첼로티가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172 [일반] 4년 사귄 여친의 변화 [60] Love&Hate15487 14/01/08 15487 8
49171 [일반] 작곡가 황상훈 씨, 양성애자 커밍아웃 [40] jjohny=쿠마10345 14/01/08 10345 0
49170 [일반] 허도환의 연봉은 과도한 것인가 [42] 당근매니아8398 14/01/08 8398 1
49169 [일반] 국내 카드사 고객정보 5천만건 이상 유출 [47] 니시키노 마키6421 14/01/08 6421 0
49168 [일반] '그린라이트'인가요? [50] YoungDuck11044 14/01/08 11044 14
49167 [일반] 교학서 교과서, 점입가경으로 가네요. [96] 한니발8601 14/01/08 8601 1
49166 [일반] 홍진호 찌릉찌릉 일베 논란... [386] Duvet19528 14/01/08 19528 1
49165 [일반] 흥미로웠던 올해 변호사시험 민사 선택형 문제들 [66] 삭제됨8338 14/01/08 8338 1
49164 [일반] 고귀한 척 하지만, 당신 역시 노동자입니다. (임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 [46] 곰주6846 14/01/08 6846 0
49162 [일반] 현재의 로스쿨 선발제도는 공정한가? [50] 삭제됨5264 14/01/08 5264 2
49161 [일반] 전 세계 최고의 경영전문대학원 (MBA) Top10 [8] 김치찌개3948 14/01/08 3948 0
49160 [일반] 과연 로스쿨은 사시보다 개인에게 더 큰 부담을 강요하는가? [199] 삭제됨7564 14/01/07 7564 7
49159 [일반] [해외축구] 겨울이적시장, BBC및 트윗터발 가쉽 [41] V.serum4699 14/01/07 4699 0
49158 [일반] [100년의 가게] 142년의 역사 코르크 마개...제작과정.jpg [4] 김치찌개4688 14/01/07 4688 1
49157 [일반]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브랜드 Top10 [9] 김치찌개6123 14/01/07 6123 0
49156 [일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건물 TOP10 [7] 김치찌개4505 14/01/07 4505 0
49155 [일반] [야구] 2014년 이런저런 야구소식들. [48] 키스도사8880 14/01/07 8880 3
49154 [일반] 관동지방 체류기#2 [14] Pabret3313 14/01/07 3313 1
49153 [일반] 관동지방 체류기#1 [8] Pabret4882 14/01/07 4882 0
49152 [일반] 호날두 개인 커리어 통산 400골 달성. [23] 삭제됨5683 14/01/07 5683 2
49151 [일반] 교과서 선정은 어떻게 되나? [13] 소나기가내려온다4077 14/01/07 4077 3
49150 [일반] [농구 좋아하세요?] 2차 농구모임 확정 공지입니다! [5] RENTON2764 14/01/07 2764 3
49148 [일반] [서울신문] 교학사 역사교과서 철회 고교 20곳 특별 조사 [57] 순뎅순뎅7914 14/01/07 79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