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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7 17:27
http://ko.wikipedia.org/wiki/%EB%A6%AC%EC%98%A4%EB%84%AC_%EB%A9%94%EC%8B%9C
위키피디아 살펴보니 1월 2일 기준으로 클럽 327골, 국대 37골, 통산 364골이네요.
14/01/07 17:21
이번 1월에 있을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 호날두네요. 메롱도르의 메시와 트레블의 주역 리베리를 꺾고 드디어..
역대 발롱도르는 모두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이 탔음. 하지만 역대 발롱도르 중 한번도 무관은 없었음..이게 변수
14/01/07 17:28
아닙니다. 당장 2000년도 발롱도르 수상자인 루이스 피구가 해당시즌 무관이었죠.
이외에도 케빈 키건, 게르트 뮐러, 데니스 로, 스탠리 매튜스 이렇게 총 5명이 해당 시즌 우승트로피 없이 발롱도르를 들어올린 바 있습니다.
14/01/07 17:37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 명 한 명 수상 사유 - 공식적으로야 그런 게 없지만 - 를 따져보자면, 스탠리 매튜스는 공로 및 명예상(초대 수상자였죠.), 데니스 로는 잉글랜드 리그 득점왕, 게르트 뮐러는 월드컵 득점왕, 케빈 키건이나 루이스 피구는 기량 우위를 인정 받은 결과...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14/01/07 17:40
아하 그럼 제가 아는 정보는 역대 전부가 아니라 (21세기)2001년 이후 부터군요. 감사합니다.
어쨌든 호날두 이번엔 꼭 타길 바랍니다! 트레블에 의한 상은 하이켄스가 받으면 되니까
14/01/07 17:49
네...혹은 비유럽권 선수를 포함하도록 수상범위가 확대되었던 95년 이후부터이기도 하고요. 해서 전대미문까지는 아니지만 드문 일이었던 것은 맞긴 합니다.
14/01/07 17:33
참고로 유럽 리그 최다골 기록자는 푸슈카시 옹이죠. 헝가리 리그 시절의 기록의 집계가 미비하긴 하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만 700골이 넘습니다. 미트로파 컵이라든가 헝가리 컵, 기타 대회 등의 기록을 합치면 800골 이상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시와 날두라면 이 정도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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