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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6 22:16:1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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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타
13/12/26 22:35
수정 아이콘
jyj의 청춘 응원한지도 거진 3년되어가는데... 언제쯤 tv에
13/12/26 22:37
수정 아이콘
처음나왔을때만해도

고양이가 되고싶은 놈, 침대가 되고싶은놈, 꿈속의 괴물도 이기는놈 등등 으로 까기 바빳는데..

이렇게 보고싶은 그룹이 될줄이야..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많이 응원할걸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때 여친이 동방신기를 너무 좋아해서..
13/12/26 22:40
수정 아이콘
jyj는 이제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 나올수있을라나요..
sm의 나쁜짓들도 다 사실로 들어난 마당에
오빠나추워
13/12/26 22:42
수정 아이콘
젤 윗 영상 립싱크 맞는거죠?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동방신기 하면 역시나 전설의 미로틱 라이브...
13/12/26 23:01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미로틱 영상 찾아봐야겠네요. 다시 모이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Around30
13/12/26 23:18
수정 아이콘
에스엠이 jyj 방송출연 막는거에 참 분노 했었는데 정치가 워낙 개판이다보니 이런 건 불의의 축도 못끼는거 같아요.
13/12/26 23:19
수정 아이콘
현 동방신기 2명이서 고생한만큼 더 흥했으면 좋겠네요
로하스
13/12/26 23:31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김준수 노래 잘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요즘보니 김재중도 노래를 엄청 잘하더군요.
내년에는 JYJ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3/12/27 00:40
수정 아이콘
sm 패악질 다 들통난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예능국 문이 안열리는거 보면 sm이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걸린 이후로 직접적인 압력행사가 없었다 해도 눈치보면서 서로 캐스팅 피하는 상황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요즘 제 2의 동방 소리 듣는 엑소의 립싱크 보다가 라이브 보니까 동방이 대단하긴 하네요. 정말 실력적으로도 아이돌 완성형이였는데 말이죠. 내년에 jyj를 음악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13/12/27 00:45
수정 아이콘
2방신기라고 폄하당하는 현 동방신기의 노력이 불쌍해서 더 흥했으면 좋겠네요
라울리스타
13/12/27 00:55
수정 아이콘
HUG가사보고 조롱받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년이 지났네요.

아이돌 장수그룹으로 화이팅입니다!
응큼한늑대
13/12/27 01:18
수정 아이콘
남자지만 아련하네요. 2팀 다 어쨌든 응원합니다.
표혜미
13/12/27 02:14
수정 아이콘
현 동방신기 2명이서 고생한만큼 더 흥했으면..이라고 하시는데 이 두사람이 무슨 고생을 했던건가요?
공중파 방송도 제대로 못나오고 콘서트장소 대관도 쉽지않은 JYJ 멤버들에 비하면 소속사에서 끊임없이 푸시해주는 2방신기가 고생을 한거같아 보이진 않아보이는데요...
심일병
13/12/27 02:21
수정 아이콘
지금 동방신기가 더 멋있는거 같네요
잘됐으면좋겠네요
White Knight
13/12/27 08:57
수정 아이콘
5방신기같은 아이돌은 다시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아가인
13/12/27 10:26
수정 아이콘
SM이 방송출연 막았다는 판결(?)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달라지는게 없는게 신기하네요. Around30 님 말처럼 이런일은 불의의 축에도 못끼나봐요. 저도 내년에는 JYJ를 음악방송에서 혹은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3/12/27 10:49
수정 아이콘
맨 처음에 나왔을 때 Hug를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주변 반응이 '이게 뭐야' '오글거려' '아 내 손발' 등등이라 티를 못 냈었네요 크크크
뚜루뚜빠라빠라
13/12/27 12:33
수정 아이콘
동방신기 이름을 스스로 버리고 나간 jyj가 무슨 10주년을 주장하는지 저건 좀 웃기네요 크크
표혜미
13/12/27 12:51
수정 아이콘
이름 버리고 나간거랑 10주년 주장이랑 무슨상관인가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건데요...
뚜루뚜빠라빠라
13/12/27 13:21
수정 아이콘
저는 정확히 해두는걸 좋아해서 개개인별로 저런 영상을 낸다면 모를까 결성 4년째인 그룹이 10주년 기념을 하니까 이상하잖아요. 굳이 따지자면 틀린것도 아닌데 실소가 나오는 기념이긴 하죠

하긴 뭐 mama에서 예전에 동방신기 이름으로 상까지 받았는데 저정도는 애교긴하네요
사탕발림공장
13/12/27 13:27
수정 아이콘
동방신기 이름은 다섯명 모두에게 있어서 세명도 사용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방신기(현재는 JYJ이지만) 데뷔 10주년에 JYJ도 포함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애교라고 말씀하신 그 시상식을 눈물을 흘리면서 본 한사람이 댓글을 달아봅니다.
뚜루뚜빠라빠라
13/12/27 13:42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jyj가 동방신기의 이름을 주장 할 수 있나 할 수 없나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시절 불렀던 노래 jyj 이름으로 불렀다는건 들어본적이 없어서 아마 주장 할 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기들 발로 박차고 나간 그룹의 역사까지 계속 끌어들여 사용하려는건 2인 동방신기나 jyj팬들사이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그 5명만을 아직도 바라는 팬들까지 끌어안으려는 전략인지, jyj의 태동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애초에 지금 2인 동방신기던 jyj던 5명으로써 SM의 케어를 받아야 최상의 시너지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그 그룹에 속한 멤버들의 역량은 아직도 존중하고 거기에 돈을 소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저 사람들은 자존심도 없나 하는 생각에 솔직히 조금 짜증나는 느낌입니다.
사탕발림공장
13/12/27 13:48
수정 아이콘
관심이 없다고 하셨지만 제 댓글에 이미 세명에게도 동방신기 이름의 권리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해서 데뷔 10주년 축하 물론 받을만 하고 자축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뚜루뚜빠라빠라
13/12/27 13:57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불렀던 노래나 작곡했던 노래 조차도 못쓰는데 어떻게 그룹 이름에 대한 권리가 있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근거가 빈약한 말씀이었군요

JYJ 3인의 소송당시 SM측에서 동방신기라는 이름의 회사 명의로 상표등록하기 위해서 법원에 상표권을 신청했으나 동방신기라는 이름은 회사쪽에서 가질 수 있는것이 아니고 그룹에 소속된 사람들이 본인 명의로 본인이 출허하거나 SM이 출허할 경우 동방신기에 소속된 멤버들의 허가를 받고 등록할 수 있다고 법원에서 거부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전속계약을 무효로 하고 나간 JYJ 3인은 동방신기에 소속된 사람들이 아니라 법원의 판결을 보자면 전혀 권리 주장을 할 수 없는 상태네요. 물론 현재 동방신기에 남은 2명도 상표등록은 거부하였으나 권리가 있는건 그 2명이라는 해석이 되니까요
사탕발림공장
13/12/27 14:07
수정 아이콘
네? 저랑 정반대의 해석을 하시는군요. 회사에서는 동방신기 이름을 사용할 수 없고 멤버들에게 권리가 있다는걸로 해석을 했는데요. 그러니 두명에게 권리가 있으면 세명에게도 있는걸로 해석했습니다만.
사탕발림공장
13/12/27 14: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차피 서로 이해시킬수도 없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거 같으니...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세명의 팬으로, 애교라느니 10주년 기념 영상에 비웃는 댓글에 욱하고 달았으니... 제 글도 점점더 과격해질수도 있고요.
뚜루뚜빠라빠라
13/12/27 14:17
수정 아이콘
jyj와 sm 간의 소송은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 입니다.

전속계약을 '무효' 로 만들어 달라는 소송이고 '무효'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만들고 싶다 입니다.

세명이 칭하는 전속계약이란 동방신기 로써의 계약이죠.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날로그
13/12/27 15:03
수정 아이콘
불공정 계약 소송이 동방신기 자체를 부정하는 소송으로도 해석 될 수 있다는 걸 오늘에야 알게 되네요 . 굉장한 발상 이십니다.
뚜루뚜빠라빠라
13/12/27 17:37
수정 아이콘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법이지요.

동방신기로써 했던 계약은 무효지만 동방신기의 브랜드는 계속 갖고가겠다? 그게 더 굉장한 발상이죠
아날로그
13/12/27 17:53
수정 아이콘
얻는게 있으면 잃는다는건 누가 정하는건가요? 당연한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을뿐인데 잃어야 한다니 이상한 논리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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