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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2 07:44
올해 퐈 추세가 엄청빠르네요 덜덜...
추신수는 미아될 가능성은 5퍼센트도 안 되죠.애시당초 엘스버리보다 나은 선수인데요. 7140 오퍼왔을거고 최종적으로 7150 계약 나올것 같습니다. 요새 시장이 미쳐서.. 8년 찌를팀있나 간 보는 걸텐데 8년은 그래도 좀 힘들 것 같네요. 아시안 내구성 논란도 있고요.(물론 구로다나 이치로도 있지만요) 부인의 동의가 필요한걸보면 확실히 중부에서는 이사간다는 얘기 아닌가 싶습니다.
13/12/12 09:03
얘기들어보면 디트는 부자들이 살기엔 나쁠게 없다고..
오히려 제생각엔 볼티 같은데가 가기에는 더 꺼려지죠.. 특히 캠든야드 주변 치안은..
13/12/12 09:50
이미 7년 오퍼는 받아논걸로 보이고요.
지금 보라스가 마지막으로 8년 부를 사람?하고 찾는 뉘앙스네요. 디트 아니면 볼티모어일꺼 같네요. 그리고 구단주를 만나서 설득했다는거 보니 디트 확률이 높습니다.
13/12/12 10:26
여기 이야긴 아니지만 전에 1억달러 넘기면 손목을 걸겠다는 분들이 많이 보였었죠.
커뮤니티에서 아는 척 좀 해보려다 생각대로 안되니 땡깡을 부리는건지... 1억달러 넘길거라 확정적인 분위기가 되니 이젠 계약 해도 망할거란 먹튀론을 들고 나오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예전 류현진 포스팅 금액 발표 전에도 가관이었는데 말이죠. 자국 선수 깎아 내리는건 한국인이 최고인듯? -표현 수정하였습니다
13/12/12 10:30
텍사스단장이 진짜 추신수 좋아하나 봅니다.
이양반 절대 6년이상 계약 안하는걸로 유명하고 프렌차이즈 해물탕도 알짤없이 내보낸 사람인데 추신수한테 7년이라니
13/12/12 11:11
자기원칙이 확실한 단장이지만,,
반대로 그만큼 추신수가 원칙에 부합하는 클래스라는걸 반증하는 거겠죠... 출루율 4할에 홈런 20개정도 쳐주는 펀치력갖춘 1번타자라면 정말 탐낼만합니다 추를 대권도전의 키로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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