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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1 00:14
이름표 준비부터 입금관리 및 회원 관리까지.. 사실상 정모는 거의 토비님께서 캐리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토비님께 다들 칭찬의 말씀을 남겨주셨으면 하네요. 흐흐 저는 사실 피지알 공식 정모로는 첫 자리였고, 워낙에 사람들이 많아 정말 2차가 끝날때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말씀을 나누고 싶었던 회원들도 많았지만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여성회원님들도 잘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참석해주신 많은 관계자 분들, 그리고 정모를 도와주셨던 RENTON님, crema님, 발꼬락 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연성 감독님은 예전 경기장에서 뵈었을 때도 기럭지를 보고 감탄을 많이 했었는데 여전하셔서 참 좋았습니다 (?) 3차 자리에서는 막내 운영진이라 긴장도 좀 많이 했습니다 사실.. 그래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셔서 경청만 해도 즐거웠던 시간이었구요. 그럼 4년 후에 뵙겠습니다! ps. 멀록컵 당첨되셨는데 놓고 가신 분은 얼른 자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어요. 흐흐..
13/12/01 00:26
참가는 못했지만 정모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운영자 위치에서 행사를 준비하다보면 이것저것 나름 열심히 신경쓰고 챙긴다고 해도 행사가 끝나고 나면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생각나기 마련이죠. 참가하신 분들은 모두 그 수고와 노력을 알고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부담감 느껴지는 큰행사였을텐데 고생 많으셨구요 이젠 몸도 마음도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13/12/01 00:32
저야 뭐 그냥 별로 멀지도 않은 낙원상가 한 번 왔다갔다 한 게 전부지만,
운영진 분들과 스텝 분들의 수고가 레알이죠. 많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놀다 갑니다.^^ 어제, PGR이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헿
13/12/01 01:15
쿠마님과 얘기하고 싶었는데 인기쟁이ㅠㅠ 식당에서부터 바라보기만하고 근처에도 못 갔네요 크크
노래하시는 거 녹화했는데 원하시면 드...드리겠..
13/12/03 10:25
인기쟁이는요.ㅠ 괜히 씐나가지고 여기저기 못 다녀본 게 저도 좀 아쉽습니다. 어헣
한 번 따로 뵈어도 좋죠. 헿 기억기억?
13/12/01 00:48
저도 참가해서 흉터 공개해 볼까 했는데..
날이 춥다보니 색시가 걱정할거 같아 포기했습니다. 이정도 인원 모이는 행사가 쉽지 안았을텐데.. 운영진분들 정말 수고하셨네요.
13/12/01 01:06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불어 첫 테이블에서 용기내서 합석 해주신 징크스님, 정용현님 다음번에 또 뵐께요!!
13/12/01 18:45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정모는 제 생일과 겹쳐서 가족과 함께 하느라 참석 못한게 정말 아쉽네요. 지난 정모 때 너무 즐거운 경험이어서 이번에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계속 아쉽습니다. 다음 정모는 다른 날에 열리길 간곡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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