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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2 02:50
최근 2~3년은 벌렌더가 세계 원탑 맞나요? 몇년간 메이저에 관심을 줄였었는데... 저스틴은 너무 유명해서 하이라이트라도 종종 접할수 있었죠.
팀린스컴이나 샤바샤 그리고 산타나,리,할러데이 등은 한물간 듯 해보이군요. 류현진선수 팀메이트 커쇼 선수는 한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구요. 판도를 잘 모르겠네요 쩝..
13/05/02 03:20
사바시아랑 리는 아직 간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린스컴이 정말 후욱 간거같구 펠릭스도 팀이 구려서 그렇지 여전하구요. 벌랜더, 킹, 커쇼가 지구에이스 아닐까요.. 벌랜더 근데 구속감소가 조금 있네요. 잘하면 여기에 올해 달빛이...
13/05/02 03:34
산타나는 전성기가 지난거같고, 할러데이는.. 교수님 좀 쉬셔야할듯;; 왔다갔다..
사바시아나 리는 기대해볼만한거같아요 아직은.. 벌렌더나 킹이 정점에 오른사람이고 저 사람들이 이제 내려갈사람들이라면 커쇼나 다른 지구 에이스들은 이제 성장하고 완성되어가는느낌!!
13/05/02 06:04
NL East의 클리프 리
NL Central의 쟈니 쿠에토 NL West의 클레이튼 커쇼 AL East의 데이비드 프라이스 & C.C. 사바시아 & R.A. 디키 AL Central의 저스틴 벌렌더 AL West의 펠릭스 에르난데스 이 정도로 보입니다.
13/05/02 11:01
잭도 매우 훌륭한 투수지만, 방어율 2점대를 기록한 적도 드물고 승수도 상대적으로 위에서 언급된 선수보다 적죠.
특히 최근 떠오르는 커쇼에 비하면 근 2년동안 whip이 0.2가량 높아요. 지구적 에이스급은 아니라고 봐요. 강팀의 훌륭한 2선발 내지 약팀의 에이스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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