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4/12 11:03
으잉... 뭔가 더 있어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그냥 끊겼네요.
뭐 근처에 계시는 PGR분들과 돌아가면서 점심식사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13/04/12 11:31
피밍아웃 이라니...피밍아웃 이라니...
때보아빠님 둘째 공주님은 건강하지요??? 나중에 기회되면 [법인카드] 저도 참 만나고 싶슾셒....
13/04/12 12:27
이런 차가운 사람들....ㅠㅠㅠ
요즘같이 험하고 살기 폭폭한 세상이 이정도 자기애쯤은 품고 살아야 사는 낙이라도 있기는 커녕 이래야 내 pgr이지....ㅠㅠㅠ
13/04/12 13:49
저도 이게 좀 이해가 안가는게... 제 친구들이 그러거든요. 영화보러가자 그러면 남자끼리 미쳤냐? 이러고..
좀 괜찮은 식당가자고하면 남자끼리?하면서 어이없어하고..크크 이해를 못하겠어요.
13/04/12 11:58
뭔가 글 내용과 음식이랑 매치가 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댓글 보니 어째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 같기도 하네요. (...)
13/04/12 12:22
국밥같은건 안먹으시나요..헤헤..시간대 맞으면 국밥 같은거 부담없이 먹고 싶... 정독도서관 다니고 있어서..혼자먹기 싫어요..하하.ㅠㅠ
13/04/12 12:42
밥 얻어먹은 사람입니다. 후기글을 올리실 줄은 몰랐네요. 같이 식사만 한줄 알았는데 어느 틈에 사진을 찍으신건가요? 크크크
아무튼 잘 얻어먹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뵙도록해요!
13/04/12 12:45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저와 같이 식사한 분입니다.
소환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퍼온겁니다. 덕분에 좋을 곳을 알았습니다. 다음엔 여자랑 가겠습니다크크크크
13/04/12 13:08
오빠...기억나..?나야...
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 울산 사시는 분들 같이 피방으로 인베가실 분 모집합니...아..아닙니다.
13/04/12 13:17
질게에 올리셨던 글 봤었는데, "설마 누가 생면부지의 인물과 밥먹으러 가겠나" 했던 예상이 박살났네요 헐.
여튼 훈훈합니다.
13/04/12 13:47
피지알 아니여도 타사이트에서도
밥 사주겠다 시간되시는분?하면 쪽지 꽤 갈걸요? 제가 해봤다는건 아니.... 아무튼 그만큼 시대가 바뀌었더라구요.. 남자분이 글 써도 여성분이 쪽지 주시는경우도 많구요.
13/04/12 14:21
예전 질게 올리셨던거 보았는데, 드디어 역사적인 만남이!
농담삼아 이야기했지만 염치없이 마누라랑 점심 얻어 먹으러 가는것도 못할짓이라고 생각해서요. 크크 재미있네요. 유쾌한 글입니다. ^^
13/04/12 14:50
피밍아웃!!!
이렇게 서로 막 사주는 건가요!!! 저도 글 보고 버스로 10분 거리라 쪽지 보낼까 하다가... 어색해서 체하고 말꺼야 라는 생각에 멈췄었는데!! 훈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