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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8 23:02
전 글많으면 집중이 안되는 타입이라
1월까지 보다가 이해가 안가서 접었습니다..크크 그래도 그 전까지 이해했던 내용으로만 해도 재밌었던건 사실!
13/04/08 23:07
저는 연재 시작부터 보다가 현실적이고 진지한 고민들, 우울한 분위기에 머리가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그만 봤엇네요...ㅠ
하지만 확실히 추천할만한 것 같아요! 상당히 잘 만든 웹툰인데 맨 밑바닥에 있는걸 볼때마다 거기 있을 웹툰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13/04/09 00:07
인체비례는 둘째치고 좌우대칭도 제대로 안맞는 그림체도 허다한 판에 간결하지만 깔끔한 그림체인데 저평가되고 있군요.
상당히 스타일리시한 웹툰이지만 네이버 웹툰의 주 이용자인 저연령층의 취향과 매우 상반되는 지향점을 가진지라 인기웹툰이 되긴 어려워보입니다.
13/04/09 09:55
웹툰으로 큰 인기를 얻기에는 소재가 너무 튀는 게 아닌가 싶지만, 이게 국내가 아닌 미국 같은 곳에서 연재되었다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내용이 심오하네요. 볼만했어요. 그림체도 익숙해지니 케릭터들이 귀엽게 느껴지기도 했고... 덕분에 1화부터 56화까지 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3/04/09 13:59
루리웹때 연재되던거 보다가, 시간 지나니 네이버에 연재되는거 보고
계속 보다가 최근 암울하고 짜증나는 우리 망나니 여캐때문에?? 정신 건강을 위해 잠시 자제중입니다. ㅠㅠ
13/04/09 16:22
초반엔 신선한 소재때문에 재밌게 봤었는데,
갈수록 너무 고어해지는 내용때문에 중단했던 웹툰이네요.. 밝고 즐거운 것만 봐도 힘든 현실속에서 계속 어둡고 절망적인 심리묘사만 (그것도 꽤나 공감가게) 나오니 뭔가 나의 멘탈에 안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13/04/09 18:53
초반엔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내용이 너무 왔다갔다하고, 뭔가 흐름이 지저분해지고있다-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안보게되더라구요..완결나면 정주행 다시 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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