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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5 22:57
축하합니다.
둘째에게 신경이 더 많이 가게 되시겠지만, 첫째도 편애하지 말고 잘 대해 주세요. 우리 누나가 딸을 셋 낳았는데 볼때마다 첫째랑 둘째가 소외되는 느낌이...
13/03/25 23:34
둘째 낳으신거 축하합니다.
부디 행복하시고 알콩달콩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 근데 둘째애기 얼굴사진이 없는게 아쉬워요 귀여울텐데...
13/03/26 00:15
아하하 발가락 발가락!! 너무 이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약 두 달 전 딸 아이를 낳았는데, 저희 딸에게 또 친구가 생겼네요.
13/03/26 07:22
아..아들 미모보소.......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때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예뻐해주세요.^^ 때보도 동생바보가 될 지 모릅니다. 아니, 때보가 동생바보가 되게 하시려면 때보를 더 많이 예뻐해주셔야해요.... 예를들면 그런거, 때보가 엄마와 아가를 처음 볼 때 엄마가 아가를 안고있는 모습부터 보여주면 안된다 라던가 뭐 그런 아주 디테일한 것까지도 꼭 챙겨주세요. 이건 제가 첫째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에헴에헴. 축하드립니다. 딸.. 흑흑흑 맘껏 부러워해드릴게요. 축하드려요!!
13/03/26 08:43
축하드려요 저도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도 아들 나올까봐 계획을 못잡고 있는데 비법좀 알려주세요 흑 부러워요 그나저나 따님 생일이 저랑 같네요 !
13/03/26 09:2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작년 9월에 늦둥이 둘째를 봤습니다. 큰애하고 나이차가 8살이죠. 지금부터 첫째한테 신경 많이 써주셔야 하고요. 물론 그러셨겠지만...동생을 본다는 것이 첫째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맞는 것 같아요. 둘째한테 쏟는 애정보다 두배는 더 큰애한테도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육아가 편해집니다. ㅠ.ㅠ
13/03/26 09:58
축하드립니다~~~
예전에는 못 느꼈는데.. 16주차 아빠이다 보니.. 실감이 납니다 오늘 오후에 병원에서 성별 알려준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흐흐흐흐
13/03/26 10:22
정말 축하드립니다 ^^ 부디 부모님 속 썩이지 않고 쑥쑥 크기를!
오빠가 동생 잘 챙겨줘야 할 텐데요. 전 제가 기억도 못 하는 때에 동생한테 점수 팍팍 따서 지금은 동생이 챙겨주거든요 >_<;; 저는 싸운 기억밖에 없는데...
13/03/26 13:29
저도 다음 달이면 둘 째가 생기는데 선배님이시군요. ^^ 하나와 둘은 제곱이상의 차이라던데 걱정반 기대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둘 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03/26 14:52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일일이 답글 달지못해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보건소, 병원, 조리원 쫒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지은이로 지었습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틈나는대로 성장일기 자게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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