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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5 15:24
저는 다른거지만
팔 부러졌을때 물리치료사님이 물리치료를 하드코어하게 해주셨어요 당시 중학생때인데 살아생전 분명 치료 과정인데 그만큼의 고통을 당해보기는 처음이기도 했고 물리치료사님이 "부러트리고 다시 붙일수도 있다" 한마디에 물리치료 두달내내 지옥을 맛봤습니다 크크
13/03/25 17:52
피지알스러운(?) 글이네요..
저도 탈모를 10년째 의심하고있는데.. 딱히 10년전과 지금이 다른거같지도 않아서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숱이 적은편이다 보니 햇살 내리쬐는날 버스 창가에 앉기가 매우 부담스럽죠..
13/03/25 18:47
요새 외롭긴한데 말야.. 어쩌지어쩌지어쩌지..
대담해.. 어쩌지어쩌지어째야하나.. 요새 외롭긴한데 말야.. 어쩌지어쩌지어쩌지.. 대담해.. 어쩌지어쩌지어째야하나.. 요새 외롭긴한데 말야.. 어쩌지어쩌지어쩌지.. 대담해.. 어쩌지어쩌지어째야하나.. 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
13/03/25 21:03
현직 물리치료사입니다
저는 주로 뇌졸중을 포함한 노인질환 환자분들 재활운동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환자분하고 대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부럽네요 - _-;;
13/03/26 00:19
읽어내려가며 이 장면이 생각나버렸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FRv6lmTzHb4 (9초부터 1분여간...)
유툽 영상엔 자막이 없으니 뭔소린가 궁금하실 분들은 부디 찾아보시길.. (꺄악.) The IT Crowd라는 드라마 시즌4, 3번째 에피소드 (Something happened)입니다.
13/03/26 04:58
가게 계단에서 구르는 바람에 물리치료를 받은적 있는데요, 여성 물리치료사분이 온몸으로 제몸을 비틀어주는데 참 어려운 직업이구나 싶었습니다. 사타구니에 제 무릅을 끼우고 반대쪽 팔을 비트는데 야하다기보다 정말 고생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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