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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0 13:58
'기쁜 우리'를 듣다 보니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6집 발표전이었으니까 2000년초?쯤? 7집때랑 헷갈리긴 하는데..) 임창정씨와 일반인 랩퍼지망생, 그리고 또 다른 가수와 일반인 조합이 서로 음악을 만들어서?(..) 대결하곤 했던 방송이 생각나네요. 아마 6집 앨범에 그 일반인 랩퍼가 피쳐링 한 부분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SBS에서 방송했던 방송으로 기억하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그 당시에는 일반인이랑 같이 하는 방송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방송 이후로는 박고테 프로젝트가 방송했던 걸로.. 추억이네요 정말.
13/03/10 17:10
저도 11집 나름 괜찮더군요. 리쌍이 피처링한 혼자가 아닌걸이라는 노래도 참 좋던데..
아 그리고 BYE도 참 좋은 노래죠~ 크크
13/03/10 15:16
6집에 추억이 몰려있는데 특히 낮에...는 요즘 낮에 들어도 눈물이 핑도는 노래입니다.
정말 좋은데 그런 노랜 그냥 보석처럼 숨겨져 있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13/03/10 17:16
감상하는 30분간 추억에 젖어있었네요. 청소년 시절에 창정이형 노래를 부르기 위해 악을 써가며 성대를 틔우던 기억도 나고 흐흐
정성어린 편집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서 들어야겠네요. 그리고 다음 앨범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발 원상우 김형석 조규만의 힘을 빌렸으면 좋겠군요;
13/03/10 17:36
저 세명에다가.. 이동원씨.. 마지막으로 임창정씨의 작곡 실력까지.... 언젠가는 저 5명이 함께 뭉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번에 나올 곡은 김형석씨랑 함께 작업하고 있더군요. 크크
13/03/10 20:34
제가 가장 좋아하던 가수들이 박정현 임창정 YB 이렇게 3팀이었습니다
임창정씨 노래하기엔 현재 목상태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노래 나오면 일단 기대합니다 ^^
13/03/10 20:38
은퇴 후에나 복귀후에나 노래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한창 젊을 때 시절보다 더욱 더 원숙해졌더군요;
전성기급의 난이도 노래들은 힘들겠지만 지금 목상태로도 충분히 좋은곡들 나올거라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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